#오리고기볶음밥
36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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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한 스푼 굴소스 오리고기 볶음밥

몇일전 훈제오리를 먹다가 다 먹긴 배가불러 냉장고에 고스란히 넣어두었어요. 다음날 급하게 나갈일이 생겨서 아들 줌수업때 먹을 점심을 미리 준비해둬야했는데, 완전 땡~큐하게 볶음밥으로 만들었답니다. 오늘은 간장과 굴소스를 함께 섞어서 오리고기볶음밥을 만들었어요. 간장만으로 만들거나 굴소스만으로 만들때도 맛있었지만 간장과 굴소스를 함께 넣어서 볶음밥을 만드니 훨씬 풍미가 살아나는거 같아요. 간장 혹은 굴소스 하나만으로 만들어도 괜찮고 둘다 섞어서 만들어도 좋아요. 꿀팁은 간장을 한번 끓여주기?! ㅎㅎ 오리고기볶음밥 재료 : 오리고기, 버섯, 양파 양념 : 간장, 굴소스(둘 중 하나만 넣어도 괜찮아요) 남은 오리고기로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볶음밥은 언제나 냉장고파먹기를 기본으로~ ㅎㅎ 양파와 새송이버섯이 조금 남아있어서 먹기 좋게 썰어주었어요. 오리고기도 도톰하게 냠냠~ 저번에 남은 오리고기로 볶음밥을 만들 때 너무 작게 썰었더니 오리맛도안나고 씹는맛도 없어서 맛이 없더라구요~ 이웃님들도 볶음밥을 만들 때 씹는 식감이 살아있도록 새끼손톱??정도의 크기로 잘라주시는게 더 좋답니다. 냉장고파먹기~ 버섯이랑 양파도 냠냠^^ 볶음밥의 또 다른 별미는 초간단요리라는 점!! 양파와 버섯은 금방 익는 식재료기도하고 오리고기는 이미 한번 익혀서 나온거라 오랜시간 볶지는 않았구요~ 오리고기와 양파, 버섯이 노릇노릇해질때까지 볶다가 한쪽으로 밀어두고 간장 ...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