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주
7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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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비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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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청 오미자주만들기

날이 선선해지니 슬슬 청귤청도 담궈야하고 오미자도 나올때가 되어가네요~ ^^ 작년에 갑작스럽게 담그긴했지만, 놀자가 만든 오미자청을 남편이 엄청 좋아해서 기뻤답니다. 예로부터 단맛과 신맛, 쓴맛(떫은맛), 짠맛과 매운맛 총 다섯가지의 맛이 난다하여 이름 붙여진 오미자. 소화가 잘 되지않을때도 좋고, 노화방지 및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약용과 차 그리고 디저트로도 다양하게 쓰이는 오미자로 오미자청도 담그고 오미자주만드는법도 알려드릴게요. 사실 거기서 거기~ ㅎㅎ 꼼수작렬!! 놀자비나리의 챌린지프로그램 서른여섯번째 레시피는 바로바로 오 미 자 ~ ♬ 오미자를 섞을 땐, 불러주세요~ 미자야~~ 마이 미이자아아~@ 오미자청만들기 재료 : 오미자, 설탕 오미자주 : 도수 높은 소주 아마 작년 9월 말즈음 오미자를 수확하러 시부모님 밭에 갔던 기억이납니다. 밭에서 동글동글 빠알갛게 익은 오미자를 우수수수~ 중간중간 초록이들은 후다닥 걸러주고~ 바빴어요. ㅋㄷㅋㄷ 놀자가 알고있는 오미자는 이런 선분홍빛의 빨강인데, 제주도는 검은 열매가 달린다네요??!! 흑오미자도 구경해보고싶습니다. 뚜두둔 ♬ 오미자를 고를땐 동글동글 통통하고 진이 나오면서 독특한 냄새가 풍기는 것이 좋아요. 물론 신맛이 강한것이 더 싱싱하답니다. 흰가루가 많이 묻어있는것은 좋지 않으니 피해주세요. 냉동실에서 3개월정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건...

2021.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