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모모입니다 :)
오늘은 전북 부안 1박 2일 여행코스를 소개해볼게요.
변산 마실길 걸으면서 솔섬도 만나보고 환상적인 노을과
이색체험으로 해루질과 갯벌체험도 하구요.
맛있는 전라도 음식까지 즐기고 왔답니다.
지역 소멸 위기에 있는 부안의 궁항마을에
궁항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즐길 수 있는 체험 등을 발굴하고 워케이션을 통해 지역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워케이션토크쇼에 참여하고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부안 관광지로 유명한 변산 마실길을 걸어보고
궁항마을의 깔끔한 숙소였던 궁항리조트에서 숙박하며 만난 낭만적인 노을. 잊지못할 첫날의 여행기록입니다.
난생처음 가슴장화를 입고 해루질을 해봤어요!
커다란 꽃게와 해삼이 잡히는 해루질의 현장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는데 소리섬펜션에서 숙박하신다면 해루질 체험 장비를 무료로 대여해주신답니다.
2일차 아침에는 바지락을 캐러 두포마을 갯벌체험을
하러 다녀왔어요!
모래갯벌이라서 발이 빠지지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갯벌체험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집으로 가져가서 맛있게 바지락된장찌개도 끓여먹음
1석2조랍니다.
여행의 마무리는 시원한 에어컨이 나오고 오션뷰의
대형카페 일마레 제빵소였는데요? 음료도 맛있어서
행복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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