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동물인 고양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생육이 가득 들어간 프리미엄 고양이사료,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어덜트 치킨 급여 후기입니다. 보통의 고양이 건식사료는 대부분 고양이가 먹어야 할 필수 영양소의 균형이 착착 잘 맞추어서 제공되고 있죠. 하지만 고양이사료가 만들어질 때 쓰이는 가장 중요한 원료인 단백질원을 보면 각 사료마다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적인 고양이사료는 육분이나 식물성 단백질 등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흔한데 이러다보니 영양소나 질적인 면에서 단백질원료의 품질은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고양이는 육류의 함량과 어떤 육류를 먹이냐에 따라 피모나 활력, 털빠짐, 원활한 배변 등 고양이의 몸 상태가 변하기도하고 건강한 티가 팍팍 나기도해요. 그래서 좋은 품질의 고기가 들어간 건사료를 만나면 늘 반갑게 먹여보곤 합니다. 이번에 체험해 본 플래티넘 미트크리스프 고양이사료는 무려 83%의 생육이 들어있어서 고양이의 소화 흡수율을 높이고 더욱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사료인데요, 생육이 들어가는 고양이 건식사료는 대체로 가격대는 높지만 그만큼 프리미엄급의 원료를 이용했기 때문에 고양이사료 추천을 안할 수가 없답니다. 미트크리스프 고양이사료를 만든 독일의 플래티넘에서는 저온에서 공기를 순환시켜 건조한 Fresh meat dryer공법을 적용하여 펠렛 사료를 만들었어요. 저온건조한 펠렛사료는 고온에...
저는 사실 고양이를 키우는 이유 중에 하나가 보송보송 만질 수 있는 털이 너무 좋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털을 만지는 순간은 행복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흩날리는 털 때문에 괴로워지기도 하죠. 애증의 고양이털. 특히나 고양이털은 빠지는 수준이 어마어마해서 집안에 고양이와 같이 살기로 마음 먹었다면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더라고요. 아무리 고양이털을 해결하는 꿀템을 구비한다고 해도 털문제는 포기해야 합니다. 아무리 청소를 깨끗하게 해도 공기 중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고양이털은 음식 속에도 들어가고 옷에 붙어 있기에 이런 고양이털의 존재를 인정하고 돌돌이를 늘 곁에 두며 내려놓는 평온한 정신상태가 되어야 평화롭게 고양이들과 살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사람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고양이털 알러지로 몸이 아프고 고생할 수도 있다는 문제는 내려놓기가 어렵습니다. 최근에 우리딸이 기침과 콧물이 끊이지 않아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까지 찍어봤는데 폐나 기관지에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서 결국 고양이털알러지를 의심해 봐야 한다길래 식겁했습니다. 고양이털알러지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조심은 해야 하기에 잠시 딸네미 방에 냥이 출입을 금지시키기도 해보고 좀 거리를 두라곤 했지만 영문도 모르고 섭섭해 하는 다정한 누찌를 보니 마음이 또 약해진데요. 그래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누찌를 만지고 기침을 하며 살겠다고 하네요. 고양이털알러지는 사실 털이 원인이 아니라 고양...
캐나다에서 만든 고양이사료 베지캣 치킨 포뮬러 리뷰입니다. bezzy 고양이사료는 닭고기맛과 생선맛 두가지가 있어요. 이번 고양이사료는 네코파우치를 수입하는 업체에서 박람회를 통해 신상 고양이사료를 선보이면서 몽실이와 누찌도 체험해 보게 되었답니다. 청정국가 캐나다에서 제조한 고양이사료는 늘 신뢰가 높은편이죠. 고양이사료 이름이 베지라서 혹시나 이름때문에 야채 사료로 오인할 수 있지만 육식동물 고양이에게 도움이 되는 육류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베지 고양이사료는 항생제나 부산물, 성장호르몬 등 불필요한 성분은 사용하지 않았고 밀이나 수수, 옥수수 등 알러지유발 곡물 또한 들어있지 않은 그레인프리 제품이에요. 보통 고양이사료는 부피를 늘리려고 육류가 아닌 곡물 을 섞다보니 재료의 2,3성분은 곡물인 경우가 많은데요, 베지 고양이사료의 재료를 보니 사료의 1성분이 닭고기, 2성분이 청어, 3성분이 대구라서 제법 고기고기한 고양이사료라는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거기에 하부요로계 건강을 위한 유리나리 케어가 되는 슈퍼푸드인 블루베리와 크랜베리도 함유되어 있고 장의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고구마, 호박 등도 들어있어서 건강에 더욱 도움을 줄 것 같아요. 베지 고양이 사료는 한봉당 용량이 1.2kg입니다. 지퍼백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밀봉 보관도 간편한 고양이사료인데요, 사료알갱이 키블모양은 짙은 갈색의 동글동글한 원통모양이었네요. 누찌가 냄새를 맡으...
털만 빼면 완벽한 동물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고양이는 정말 털빠짐이 어마어마한 반려동물이지요. 그런데 빗질과 더불어 모질 관리 신경을 써주고 피모관리에 좋다는걸 먹이다보면 확실히 털빠짐이 줄고 피부도 더 건강해지더라고요. 제가 우리 고양이들의 부드럽고 건강한 피모를 만들어 주는것으로 가장 효과를 본 건 고양이 오메가3 급여입니다. 오메가3는 영양제로 먹여도 되지만 오메가3가 들어간 고양이사료를 먹여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이런 사료는 몇번 먹이다보면 아이들의 피부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확실히 털이 보들보들 윤기가 나면서 잘 빠지지 않는걸 확인할 수 있을실꺼에요. 오메가3는 관절에도 영향을 끼치고 고양이의 심혈관과 면역증강, 염증억제 등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낼 수가 있어요. 하지만 체내에 합성되는 물질은 아니기 때문에 평생동안 집사가 먹여줘야 하지요. 이번에 고양이오메가3 사료로 알려진 스페시픽 시니어를 급여해 봤는데요, 스페시픽은 유럽에서 포장된 완제품으로 수입되어 우리나라로 들어오는거라 보다 안전하고 산패 걱정없이 신선한 그대로의 상태로 고양이에게 급여할 수 있는 고양이 오메가3 사료입니다. 고함량의 EPA와 DHA가 함유되어 있는 스페시픽 고양이사료는 성장 단계별로 키튼, 어덜트, 시니어 이렇게 3종이 있습니다. 우리집은 몽실이 10세, 누찌는 9세 추정이라서 노묘 연령에 맞는 스페시픽 시니어를 먹여보게 되었답니다....
식욕이 없는 고양이들에게 활력을 주고 건강한 피모에 도움이 되는 동결건조 고양이사료 콰트로 고양이 피모사료 리뷰입니다. 저는 유럽에산 고양이사료도 많이 믿고 먹이는 편이에요. 먼 나라이긴 하지만 유럽에서 나온 사료들은 대체로 기호성이 뛰어나다 못해 환장할 만한 수준이더라고요. 뭘 그리 맛있는걸 넣었는지... 또 유럽의 제품들은 반려동물에 맞춰진 엄격한 규격으로 고품질의 영양가 있는 사료를 잘 만드는것 같아요. 이번에 리투아니아에서 온 동결건조사료 콰트로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콰트로 고양이사료는 KAUNO GRUDAI라는 기업에서 만들었는데 이곳은 리투아니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기업그룹 중 하나로 반려동물 사료 생산에만 30년 이상의 노하우가 쌓여있는 업체랍니다. 콰트로 고양이사료는 자체 농장에서 기른 친환경 가금류를 사용하여 만들기 때문에 원재료에 대한 신선도와 품질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동결건조 고양이사료에요. 심지어 키우는 닭의 먹이까지 직접 재배해서 먹인다고 하니 더욱 믿음직하더라고요. AAFCO 기준 충족은 당연하고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하는 콰트로 고양이사료는 동결 건조된 가금류 고기를 이용하여 특별한 코팅막을 형성하여 영양도 보존하면서 뛰어난 기호성을 유지하게 만들엇습니다. 동결건조에 연어유가 들어가서 기호성과 영양 모든걸 놓치지 않은 제품이에요. 콰트로 고양이사료를 만드는 KAUNO GRUDAI사 는...
몇 주전에 몽실이가 새로운 간식에 환장해서 너무 잘 먹길래 매일 한번씩 그 간식을 꾸준히 먹였던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일주일정도 지나서 눈물과 귀지가 유독 많아져서 몽실이 얼굴이 지저분해 보였고 턱드름 등의 피지도 생기더라고요. 심지어 종기까지 발생! 아무래도 간식 안에 있는 특정 성분이 고양이 알러지를 유발하는것 같아서 의심이 가는 간식을 끊었고 다른걸 먹였더니 역시나 서서히 눈물도 줄고 피부상태도 좋아지고 있네요. 고양이들이 식이 알러지가 생기는 원인을 보면 식물성재료가 원인일수도 있지만 닭, 생선, 조개, 해산물 등의 동물성 단백질로 인해 의외로 고양이 알러지가 많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육식동물인 고양이가 동물성단백질을 안먹고 살 수도 없으니 알러지원을 피해서 먹이는 수 밖에 없죠. 고양이 알러지 사료로 알러지유발 단백질원을 피하기 위해 육류나 생선류가 아닌 곤충단백질로 만든 사료가 있어요. 이번에 먹여본 웰썸 동애등에 인섹트 사료가 바로 이런 고양이 알러지 사료에 해당된답니다. 올해 봄에 국내산 몇몇 고양이사료를 고양이들이 먹고나서 독극물이 든거마냥 큰 피해가 생겨 한동안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국내산 사료에 대한 불신은 높아져만 갔습니다. 문제가 발생한 고양이사료를 살펴보면 유해물질기준과 표시사항을 준수하지 않았고 수은기준치 초과, 무보존제 표기, 솔빈산 검출, 의무표시사항 위반 등 여러 사료관리법을 ...
사료를 보자마자 허겁지겁 먹방찍는 기호성에 깜놀한 고양이 체중조절사료 고양이들은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과 다르게 장내 유익균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러니 음식을 먹일 때 소화가 잘 되고 면역력을 올릴 수 있도록 유산균을 더 잘 챙겨줘야 해요. 그리고 중성화하고 늙어가면서 밥을 무조건 잘 먹는다고 냅두게 되면 몸 속에 지방이 많아져서 살이 둔둔하게 찌기도 하네요. 몸이 커지다 못해 얼굴이 커지는 누찌 체중이 늘면 당뇨나 고혈압, 심장병 등 이에 따른 심각한 고양이 질병도 발생할 수 있어서 이게 또 걱정이 되지요. 그러니 적정 체중을 쭉 유지하면서 소화도 쑥쑥 잘되는 유산균이 들어있는 고양이사료를 먹이면 좋겠습니다. 체중조절과 유산균이 필요한 고양이들을 위해 등장한 유럽의 고양이사료가 있으니 바로 브리젠 웨이트 컨트롤입니다. 브리젠 고양이사료는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가 결합된 슈퍼유산균이 들어간 고양이사료로 기호성도 최고랍니다. 브리젠 웨이트 컨트롤의 영양함량을 보면 조단백 33%, 지방 11% 정도로 체중조절이 필요한 고양이들이 먹기에 적절한 저지방 고양이사료에요. 브리젠 웨이트 컨트롤은 고양이의 비뇨기계 건강에도 신경을 썼는데요, 레드베리와 콘트로이틴황산염, 그리고 칼슘과 인의 비율을 조절하고 마그네슘의 양을 줄여서 결석과 방광염 예방 등에 도움도 주도록 설계되어 있답니다. 각종 비타민과 필요한 필수영양소도 당연히 갖췄고 ...
누찌는 요근래 구토나 설사를 종종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번달부터 힐스 i/d 고양이사료를 꾸준히 먹어왔지요. 그런데 원인모를 만성 설사나 IBD증상이 있는 고양이를 케어해 본 집사님들의 이야기로는 힐스 GI바이옴 설사처방사료라는게 있는데 이게 구토 뿐 아니라 설사나 변비 완화에도 도움이 되고 유산균도 들어있는데다가 기호성도 좋아서 잘 먹고 굿똥도 잘 싼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설사가 문제라 그래서 더욱 귀가 솔깃했답니다. 집부근의 동물병원에 가서 힐스 사료를 GI바이옴으로 다시 처방받아 먹일 수 있는지 여쭤보니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달부터는 힐스 GI바이옴을 먹여보기로 했답니다. 누찌처럼 설사나 변비, 구토 등 소화기계 이상이 있다거나 하면 동물병원을 방문해서 수의사 상담을 받아보시고 사료를 처방받아 먹여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참고로 힐스 처방사료는 말그대로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먹일 수 있는 사료이니 동물병원을 통해 알아보시는게 좋답니다. 임의로 보호자가 질환을 판단하여 먹이는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힐스 GI바이옴 사료의 정식 명칭은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GI바이옴 입니다. 건사료와 더불어 습식사료도 판매되고 있길래 GI바이옴 고양이캔까지 함께 마련해 봤어요. 힐스 GI바이옴 고양이사료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맞추는데 초점을 두고 설계한 변비, 설사처방사료인데요, 마이크로바이옴은 반려동...
지난 4개월간 100일이 넘는 시간 동안 몽실이와 누찌는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엠버서더로 활약을 했는데요, 어느덧 시간이 지나 엠버서더 활동 종료를 코앞에 두고 그동안 밥이보약 사료를 통해 변화된 모습이 어땠는지 되짚어 볼까 해요. 많이 초롱초롱해진 몽실이의 4개월간 변화된 모습! 4개월간 활동성이 늘어난 누찌의 모습! 고양이는 보통 7세가 넘으면 노화, 10세 이후는 노령, 15세 이후는 고령으로 보고 있지요. 몽실이는 추정 나이가 10살이라 노령기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구조묘였던 누찌도 어느새 함께 한 세월이 흘러 9살인데 몽실이만큼은 아니지만 예전보다 더 느긋하고 느릿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답니다. 고양이는 나이를 먹어가며 눈에 띄게 잠이 많아지지요. 그리고 늘 도도했던 모습만 보였던 과거와 다르게 꾹꾹이 같은 애교도 많이 부리고 자길 만져달라고 가족들은 쫓아다니기도 하더라고요. 고양이 성격이 온순해지고 더 친근해 지는 건 좋지만 늙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 아닐까 생각하니 짠한 마음도 들었답니다. 노화기에 접어들면서 특히 신경 쓰이는 건 고양이의 건강이지요. 관절이나 신장병, 심장질환, 치매 등이 더 빠르게 올 수 있는 노묘들은 늘 세심하게 살펴봐줘야 해요. 눈에 띄게 활기를 잃었다거나 식욕이 떨어지진 않았나 살펴봐야 하고요, 반대로 너무 많이 먹거나 마시려고 하지는 않는지도 체크해 봐야지요. 평소에 안 하던 행...
면역력이 강한 고양이들은 질병에 걸리더라도 수월하게 이겨내고 금세 회복해서 건강을 유지하며 지내지요. 그래서 삶의 질까지 높아지는 냥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고양이의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요, 대부분의 집사들은 항산화제나 유산균, 오메가3 등의 고양이 영양제를 먹이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면역력을 케어하곤 합니다. 그런데 고양이사료를 통해서도 이런 면역력 강화를 도울수가 있습니다. 최근에 접한 옵티밀 어덜트캣 고양이사료는 면역강화사료로 알려져 있는데요, 베타글루칸과 프리바이오틱스, 천연 항산화제 및 오메가3와 오메가6, 비오틴 등이 함유되어 있어 더욱 건강한 고양이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고양이사료더라고요. 무엇보다 사료의 주 재료인 단백질원이 무엇이냐에 따라 고품질의 사료인지를 알 수 있는데 옵티밀 어덜트캣 송아지의 경우 소고기 생육이 63%나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게다가 닭고기와 칠면조 등의 가금류도 소화가 잘되는 가수분해육 형태로 함유되어 있는데 사료의 1,2,3 성분이 모두 육류라서 재료면에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옵티밀 고양이사료의 제조사는 우크라이나의 천연펫푸드 제조업체인 Kormotech인데요, 반려동물산업에 진심인 업체라는 느낌이 들어 더욱 믿고 먹일만 하겠더라고요. Kormotech는 위험에 처한 반려동물들을 위한 사료 공급 자선활동과 수의사 전문화 및 입양지원 등 에도 나서는 선한기업이에요. 개인...
가족은 서로 닮는다는 말이 있죠. 종이 다른 반려동물이라도 우리 사람을 닮는것 같아요. 보호자의 면역력과 반려동물의 면역력도 비슷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던데요, 서로 부대끼며 살고 만지고 교감하다보면 자연스레 박테리아나 미생물이 공유되기 때문에 보호자가 아프면 동물도 덩달아 아플때가 있나봐요. 제가 최근에 장염을 앓아서 힘들었는데 희한하게 누찌도 하필 그 타이밍에 설사를 하더라고요. 고양이설사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에 확실하게 이것 때문이다! 라고 빠르게 진단을 내리긴 어렵죠. 그래서 한두어번은 지켜보다가 너무 자주 설사나 구토를 한다 싶으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곤 했습니다.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지 못할 경우에는 분변을 채취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의사와 상담을 할 수 있었기에, 저는 누찌가 볼일을 보고 스키를 타고 난 예술작품(?)과 변 사진을 찍어서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일단 식욕이나 활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여서 식이문제로 접근해 보기로 하고 소화에 도움을 주는 사료로 바꿔 먹여보기로 했답니다. 처방식은 동물병원의 수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제품들인데요, 제가 들린 동물병원 수의사님이 추천해주시는 사료는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i/d 사료였습니다. 힐스 브랜드야 워낙에 처방식으로 유명하고 미국 수의사들 넘버원 추천사료로 입소문이 난 사료지요. 힐스 프리스크립션 다이어트 i/d 는 건식사료와 캔사료 둘 다 있었는...
요즘같이 푹푹 찌는 한낮의 더위는 우리 털찐이 고양이들을 힘들게 하곤 해요. 날씨가 더워지니 활동도 느릿해지면서 밥맛을 잃을지도 몰라서 식욕이 괜찮은지 틈틈이 체크하곤 하는데요, 다행히도 몽실이와 누찌는 밥을 잘 먹고 있어서 하루하루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답니다. 총명한 눈빛의 몽실이와 펄떡대는 체력을 자랑하는 누찌 이 두 고양이가 잘 지내는 비결은 역시나 매끼 먹는 고양이사료에서 나오는 거겠지요. 노령기를 맞이한 몽실이와 누찌가 밥이보약 엠버서더로 활동한지 어느새 3개월이 지났어요. 엠버서더로 매일 하림펫푸드 밥이보약을 먹으며 몸이라던가 활력의 변화를 관찰하고 있는데요, 언제나 큰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밥이보약 활기찬 노후 고양이사료를 처음 급여했을 때 생각지도 못한 큰 환영을 받아서 솔직히 놀랐던 때가 기억나네요. 밥이보약을 보자마자 둘 다 허겁지겁 먹길래 기호성이 정말 역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가도 기호성은 여전히 높고 아주 잘 먹어 준답니다. 똑같은 고양이사료를 3개월 넘게 먹이는 건데도 질리지 않는가 보더라고요. 언제나 맛있게 먹는 인기만점 고양이사료 밥이보약이랍니다. 밥이보약 활기찬노후는 시니어 노령묘를 위한 사료로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고 사람도 먹는 휴먼그레이드급의 재료로 만들어 더욱 믿음직한 고양이밥이에요. 면역력이 떨어지고 모질이 푸석푸석해지기 쉬운 노령고양이에...
소위 고양이사료 1군이라 불리는 고양이 안심성분 습식사료, 카루 클래식 스튜 리뷰입니다. 카루 클래식은 미국에서 온 고양이주식캔인데 건강한 재료들로 만들어져 있어서 집사님들로부터 인기가 많죠. 이번에 체험한 고양이사료 카루가 최근에 리뉴얼 되어서 기존의 4종만 있던 제품에서 명태칠면조와 치킨대구맛 2종의 카푸신제품이 더해져서 모두 6가지의 맛으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리뉴얼된 카루가 기존의 카루와 다른 점은 고양이의 기호성을 더욱 높였고 오메가 밸런스를 맞추었다는게 게 특징이지요. 카루는 만성염증을 달고 살던 강아지 보호자가 건강식으로 식이를 전환한 후에 아이의 건강이 되찾아지는걸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진 제품 브랜드에요. 아이에게 휴먼그레이드급의 재료로 성분이 투명한 가정식 사료급여를 통해서 염증질환이나 알러지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하면서 오메가3 급여와 오메가6의 영양균형을 맞추어 건강에 도움을 더해주었다는게 카루의 탄생배경이랍니다. 카루가 초점을 맞춘 오메가3의 원료는 해양미세조류에요. DHA와 EPA가 풍부할 뿐 아니라 소화와 알러지, 기호성까지 다 잡아주는 원료지요. 최근에 나온 신제품 카루 2종인 치킨&대규 스튜와 명태&칠면조 스튜는 저지방이면서 고단백인 가금류에 풍미 좋은 생선으로 맛을 더했어요. 전성분이 FDA 인증을 받은 100% 휴먼그레이드급의 고양이 안심성분 습식사료 카루는 합성첨가물이나 부산물 없이 저온에서 천천히 ...
흔히 노령묘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힘이 없고 느릿하게 돌아다니며 털도 푸석푸석해진 고양이가 떠오르죠. 어느덧 10살 정도로 추정되는 우리 고양이들은 나이로만 보면 빼박 노령묘가 맞는데요, 회춘이라도 한건지 왜 저러나 싶게 우다다 달리기도 잘하고 제법 활력있는 생활을 잘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다른 노령묘들의 또래 나이에 비해 건강하고 정정한 모습을 보일 때면 역시나 평소에 먹이는 고양이사료가 냥이의 건강과 활기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간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엠베서더로 활동 중인 우리 냥이들의 고양이일상이 어땠는지 잠깐 보여드릴께요. - 아이고, 나이가 드니 예전같지 않고 졸립다왕. 몽실이는 박스에 들어가서 잠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 지금부터 늙은 티 팍팍 내면서 잠을 잘 테니 냅두라왕. 그런데 이런 몽실이를 가만두지 않는 누렁이 고양이가 있었으니... - 아놔, 새벽에 잘만 놀던데 무슨 엄살이에웅! 박스에서 누워만 있지 말고 좀 움직이라고웅! 활발한 누찌가 몽실이를 덮치면서 냥투극이 일어났네요. 도대체 누찌의 활력의 비밀이 무엇이냐며 설마 캣휠 때문이냐며 여러가지 분석을 하며 누찌의 발을 걸어보며 복수를 꿈꿔보는 몽실이입니다. 이런 누찌도 사실 무기력 끝판왕이 였는데요 ㅠㅠ 꼭 주말의 저를 보는 것 같은 모습이죠. 하지만!! 밥이보약과 함께하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아가는 모습! 누찌가 이렇게 ...
프로밀당러 몽실이와 프로귀염러 누찌가 사는 다복한 우리집. 몽실이와 누찌는 각각 10살, 9살 추정의 노묘들이라 영락없이 늙은 고양이가 맞지만 전혀 늙은 티가 하나도 안나는 신비한 고양이들이에요. 도대체 우리집 묘르신들은 세월을 거꾸로 잡수신게 아니나며 그 한결같은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저 건강한 모습과 활력이 쭉 지속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가지곤 합니다. 화사한 봄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이지만 요즘 고양이계에선 어두운 소식으로 다소 흉흉한 시기를 보내고 있지요. 고양이 친구들이 고양이 사료가 원인이 되어 아프다는 소식에 걱정도 많아졌었고 늙은 우리 아이들은 괜찮은지 가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둘을 지켜봤던 집사인데요, 늘 눈이 초롱초롱해서 호기심도 여전하고 느긋하게 지내다가도 새벽엔 이리 날뛰고 저리 날뛰며 잘 놀아주기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랍니다.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엠버서더로 활동중인 몽실이와 누찌의 일상은 참 바쁘게 흘러가네요. 먹느라 바쁘고, 싸느라 바쁘고, 자느라 바쁘고... 일단 둘다 식욕이 늘 있다보니 밥을 참 잘 먹고 살아요.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활기찬 노후도 여전히 우걱우걱 잘 먹고 있고요. 누찌는 이빨도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밥을 잘 먹어서 더욱 기특하더라고요. 몽실이는 종종 빈그릇을 하염없이 쳐다보기도 하고 집사 곁을 맴돌면서 이리저리 박스 안에 들어가 밥을 더 달라는 구걸하는 눈...
우리 꽃중년 고양이 몽실이와 누찌는 3개월 정도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지난 한달간 노령묘사료 밥이보약 활기찬 노후를 쭉 먹이면서 그동안 뭔가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봤어요. 사실 올해가 시작되고나서 나이가 들어갈수록 활력이 떨어지고 아이들이 다소 힘없이 돌아다니는 것 같아서 좀 안타까웠거든요. 그런데 고양이도 밥심이라는게 있는가봐요. 밥이보약 엠버서더로 활동하면서 고양이사료를 바꿔 먹인지 어느새 1개월이 되어가는 요즘의 몽실이는 꾹꾹이도 더 많이 하고 물도 잘 마시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리고 새롭다고 생각되는 공간이 있으면 부지런히 탐색하고 돌아다니죠. 그리고 깨어있을 땐 수시로 집사들을 찾아다니면서 자기의 멋진 모습을 보라고 므왕므왕 울고 참견질하며 밀당놀이를 즐기는건 물론이며 1일 1누찌잡기 놀이까지 하는 등 꽤 활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답니다. 그리고 누찌는 꾸르륵하고 날아다니는 횟수가 확실히 많아졌어요 묵직한 몸을 슝 날리면서 캣타워 기둥에 매달리기도 하고 캣휠을 굴리며 돌아다니는 우리 누렁이를 볼 때면 아직 나이에 비해 건강하고 활력이 많이 넘치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더라고요. 누찌와 몽실이를 쭉 활력있는 꽃중년으로 만들어주는 고양이사료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활기찬 노후는 글자 그대로 아이들을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노령묘 사료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처음에 하림 밥이 보약으로 샘플 시식을 할 때는 누...
항상 팔팔한 어린이처럼 마냥 잘 지낼것 같았던 몽실이와 누찌는 어느덧 꽃중년 시기를 보내고 있는 9세, 10세 노묘인데요, 아무래도 예전의 젊은 시절만큼의 몸으로 돌아가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예전과 다르게 헤어볼이나 사료토도 횟수가 잦아지는 기분이고 집사에게 더 의존하려는 모습도 보이곤 합니다. 갑자기 강아지라도 된건지 집사들을 수시로 쫓아다니며 어리광을 부리는 날도 있지요. 나이 들어가는 고양이의 건강을 챙기는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해도 고양이밥, 고양이사료겠지요. 어떤 사료를 쭉 먹이냐에 따라서 면역력이나 피모, 활력 등 여러 가지가 결정되는것 같아요. 좋은 고양이사료의 조건으로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첫째로 기호성이 좋은지를 보고 그 외에 믿을 수 있는 업체에서 만든 건지, 또 우리 고양이에게 맞춰진 영양설계로 필요한 영양분이 들어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먹인답니다. 우리 냥냥이들에게 맞는 고양이사료가 있을지 고민하던차에 고맙게도 하림펫푸드의 밥이보약 엠베서더가 되었어요. 앞으로 3개월간 밥이보약 고양이사료를 테스트하고 쭉 먹여볼 기회가 생겼답니다. 이미 '신선한 닭고기' 하면 바로 나오는 유명 브랜드인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고양이사료에는 여러 기능성 사료라인이 있는데요, 다양한 샘플도 쉽게 구할수가 있어서 여러가지를 먹여보고 우리 아이가 잘 먹는 사료를 결정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노묘용으로 나온 밥이보약 활기찬 ...
집냥이 길냥이 모두 먹기좋은 국내산 고양이 건식사료, 사조벤티 요로염증관리 고양이사료 후기입니다. 우리동네 고양이를 돌보시는 분들께 나눔하려는 목적으로 네코이야기를 통해서 마련한 제품이랍니다. 집고양이는 따뜻하고 안정된 집안에서 살다보니 길고양이보다 스트레스도 적고 위험한 일이 없기 때문에 사고당할 일 없이 더 오래 살죠. 반면에 길고양이는 야생의 척박한 길 위를 살아가야하는 야생동물로 분류되다보니 사람들이 케어를 해준다해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어서 쉽게 다치고 쉽게 병드는 편이에요. 신체나이가 더 빠르게 늙어가기도 하고요. 똑같은 고양이의 몸으로 태어났지만 어디에서 태어나고 보호자가 있냐 없냐에 따라 삶의 질과 건강의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네요. 누찌도 우리집에 오기 전까지 전주인이 이사간다고 버림받아 길생활을 6개월 넘게 했다는데 그 때 당시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어요. 제 집을 찾았다고 생각하니 느긋해지고 애교도 잘 부리고 수다쟁이가 되었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지금 9살 추정인데, 밥이랑 영양제도 잘 먹어서 체중도 늘어 둔둔냥이가 되었고요. 모질도 부들부들 건강유지 잘하고 삽니다. 고양이들을 건강하게 만드는 건식사료는 기본적으로 단백질원이 1순위인 사료, 그리고 매일 먹어도 부족함이나 과함이 없는 영양균형을 잘 맞춘 사료인지가 중요하죠. 이번에 네코이야기에서 마련한 사조벤티 그레인프리는 요로염증관리와...
까탈묘도 신나게 잘 먹어요! 유럽의 홀리스틱 고양이사료 집사공감 리얼치킨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영양소는 단백질입니다. 고양이는 하루에 먹어야 할 필수 영양소 중 가장 높은 비율로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요. 고양이사료로 나오는 단백질의 재료로는 여러가지가 있고 주로 동물성재료를 사용하여 만듭니다. 이중 압도적으로 많은건 닭고기를 주 성분으로 만든 사료지요. 그런데 치킨을 베이스로 한 고양이사료라 해도 들어 있는 비중이 적은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집사는 사료 뒷면에 재료가 나열되어 있는 첫번째 줄에 무엇이 적혀 있는지를 꼭 살펴본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꽤 다양한 고양이사료를 먹여왔지만 확실히 아이들이 피모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만드는건 1성분으로 고기가 들어갔을 때 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왕이면 가공을 거친 계육분이 아닌 생육으로 만든 제품일수록 영양가치가 높은것 같습니다. 이번에 몽실이와 누찌에게 먹여본 집사공감 리얼치킨은 1성분이 닭고기 생육, 2성분은 연어가 들어간 고양이사료였어요. 거기에 감자, 레드베리, 당근, 허브 등의 야채가 함유되어 있지요. 그리고 유산균에 해당되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는 물론 오메가-3 공급을 위한 연어유도 들어 있습니다. 모든 재료는 인간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등급을 사용했으며 고기의 발톱이나 깃털 등의 부속이 들어가지 않은 홀리스틱 등급에 해당하는 고양이사료랍니다...
언제나 가족들에게 음식을 먹일 때면 보호자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곤 해요. 내가 준비한 이 음식들이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길 바라며 먹이지요. 그래서 고양이밥을 먹일때도 사료의 성분이나 영양가치, 맛있게 잘 먹는지의 기호성 등을 따지곤 하는데요, 그만큼 믿음직한 고양이사료의 선택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모든 음식에는 독소가 들어있다고 하죠. 다만 우리의 몸이 그걸 잘 분해해주기에 무해한 것일 뿐이라는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몸이 약해지다보면 면역력 저하가 발생하고 그러다보니 없던 알러지가 생겨서 음식으로 인해 피부염, 혹은 피지나 가려움증 등이 생겨서 괴로워 질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알러지는 사료 안에 들어있는 재료 때문에 생기곤 하는데, 특정 단백질원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고 곡물, 또는 인공첨가물에 반응해서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그럴땐 알러지의 원인이 되는 재료가 무엇인지를 잘 알아보고 이를 제거한 음식을 먹여야 알러지 증상을 막고 건강하게 키울 수가 있겠습니다. 고양이알러지사료로 추천되는 제품 중 하나로 웰스비캣 고양이사료가 있습니다. 건식사료와 습식사료가 있는데 둘 다 쌀이나 옥수수 같은 곡물알러지 걱정이 없는 그레인프리 사료랍니다. 그리고 건사료의 경우는 환묘나 노묘가 먹어도 쉽게 소화가 잘되는 가수분해 단백질도 들어있어요. 참고로 습식사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 포스팅으로 남길까하고 여기서는 건사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