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이와 누찌는 고양이화장실을 이것저것 많이 사용해 본 만수르냥이에요. 현재는 집사가 알아서 다 치워야 하는 초대형 사이즈 플라스틱 화장실을 사용중이긴 한데 예전에 고양이자동화장실을 몇가지 사용해봤었고, 많은 고민끝에 나눔이나 처분을 했었답니다. 그 이유는 소음때문인지 아이들이 생각보다 자동화장실을 많이 사용을 안했고 냥이가 화장실 사용하는 공간이 비좁아서 불편해 하는것 같더라고요. 반면에 전체 부피는 너무 커서 집안에 계속 두기가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운좋게 페테토 니카사 자동화장실을 체험해 봤는데요, 요즘 고양이자동화장실이 이렇게 좋은 제품이 나오는구나 싶었네요. 페테토 니카사 고양이자동화장실 구성 페테토 니카사 M1Pro 고양이자동화장실은 코오롱 글로벌에서 단독 수입한 제품으로 코오롱에서 공식A/S센터도 운영하고 있어서 판매후에 사후처리를 몰라라 하는 곳보다 훨씬 신뢰가 가더라고요. 제품 안에는 자동화장실 본체와 연결다리, 배변봉투, 어뎁터, 메뉴얼, 그리고 사막화방지발판 등이 들어 있습니다. 니카사 고양이자동화장실 설치와 사용법은 정말 쉬워요. 4개의 연결 다리를 끼운다음 어뎁터 전원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준비 완료입니다. 사막화방지 매트는 한쪽이 열리는 포켓형태이고 발판에 모아진 모래를 처리하기 쉽게 되어 있었어요. 뒷면엔 양면테잎도 있어서 바닥에 고정하여 쓰면 됩니다. 페테토 고양이화장실을 집에 들였을 당시 집에서...
동그람이 네이버펫 엠베서더로 활동을 시작한 지난달에 반려동물 용품 브랜드인 페스룸에서 고양이용품을 이것저것 마련하게 되었어요. 아무래도 저는 제품을 주력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거로 활동하다 보니 뭔가 물건을 썼으면 사용후기를 올려야 한다는 나름의 의무감은 드는데 시간을 내어 모조리 모든 상품에 후기를 쓴다는건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포토덤프 블로그 챌린지로 후루룩 써보자 싶어서 남기는 고양이용품들 후기입니다. 저는 페스룸 스토어에서 모이스처 미스트, 칫솔세트, 간식캔, 화장실, 모래매트 등의 고양이용품을 마련했는데요, 먼저 페스룸에서 고양이칫솔을 3개를 묶어 할인판매하길래 얼른 샀어요. 페스룸의 마스코트인 회색고양이 에릭이 씩 웃으며 고양이 양치를 어서 하라고 홍보하는 덴탈 클린 칫솔. 칫솔모 헤드의 크기가 상당히 작네요. 얼굴이 작고 이빨이 날카로운 우리 고양이들이 쓰기에 딱 좋아요. 페스룸 칫솔 가격은 오프라인에선 6천원대, 온라인에서는 5천원대로 사람 칫솔보다 비싸지만 제가 사용한 고양이 칫솔 중에 가장 마음에 들더라고요. 다음으로 페스룸 고양이 화장실과 모래매트. 모래매트는 베이지색을 골랐어요. 기존에 쓰던게 색깔도 칙칙하고 오래되어서 처분했고요. 화장실을 다 쓰고 나서 나올때 사용하라고 화장실 바깥쪽에 두었습니다. 몽실이가 오며가며 가끔 매트에서 눕방도 찍으며 잘 씁니다. 페스룸 와이드커브 고양이화장실은 뚜껑이 있지만 후...
고양이는 화장실의 위치와 크기, 고양이 모래의 종류, 그리고 화장실 주변 환경이 어떠냐에 따라 건강에 많은 영향을 받는 동물이에요. 고양이 화장실은 그 누구의 방해를 받지않고 고양이가 편안하게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조용하고 안락한 공간에 두는게 좋습니다. 그러면서 만약의 공격에 대비하여 쉽게 빠져 나갈 수 있도록 탁트인 오픈형의 화장실을 놔두는게 좋지요. 화장실의 적절한 크기는 최소 고양이 몸의 1.5배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고양이화장실이 넓고 클수록 좋긴 하지만 함께 사는 집사의 공간도 생각해 주어야 하니 적절한 사이즈로 합의는 봐야겠지요. 이번에 초대형 고양이 화장실을 마련해봤어요. 바로 소심한 호랑이 코너스텝 화장실 이랍니다. 사이즈는 두가지가 있는데 몽실이와 누찌가 사용한건 특대형이었어요. 참고로 소심한호랑이 고양이화장실은 두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특대형의 사이즈는 82*47*35cm 이고 중형은 65*43*33cm 입니다. 대략 체중 5kg기준으로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큼직한 크기에 놀란 소심한호랑이 코너스텝 화장실의 라이트베이지의 은은한 색은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려서 저같은 인테리어 고자라도 멋진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열이나 충격에 강한 PP소재로 만든 고양이화장실이라 안전성도 있어요. 부피가 크긴하지만 부드럽게 처리된 모서리와 손잡이가 있기 때문에 들기에도 부담이 없었답니다. 삽보관함은 화이트 ...
그동안 네모네모한 초대형 고양이화장실을 써왔는데 내부에 상처도 많이 생기고 크기가 다소 부담스럽다는 생각을 해오던 터에 우리 집안 환경과 고양이들 기호성에도 알맞은 근사한 새 화장실을 들이게 되었어요. 바로 퍼릿의 오블리크 고양이대형화장실입니다. 꽤나 큼직한 박스에 넣어져 온 오블리크 화장실. 비닐포장을 벗기기도 전에 몽실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지요. 아예 고양이식빵을 구워버리게 만드는 마성의 오블리크 고양이화장실이에요. 이제그만 나와 달라는 말에 눈에 힘을 주는 몽실이에요. 오블리크는 비스듬한,혹은 경사진 형태를 표현할 때 쓰는 단어인데 실제로 다른 화장실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바로 눈에 띄었지요. 높낮이가 서서히 바뀌는 모양의 상판이 독특하면서 우아한 느낌이라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데도 한몫 해주는 고급 고양이대형화장실이랍니다. 오블리고 화장실은 상판과 하판이 위의 사진처럼 분리가 쉽게 되기 때문에 세척이나 모래 전체갈이도 쉽게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상판과 하판은 실리콘 패킹으로 처리되어 있어서 꼼꼼하게 막힌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모래나 소변 등이 새지 않고 다 잡아주니 좋더라고요. 바닥에서만 싸는 얌전한 고양이라면 하판만 있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세상에는 별의별 고양이들이 다 있고 그들이 싸는 방식도 냥바냥인데다가 우리 몽실이처럼 모래를 마구마구 퍼서 모래산을 만드는 포크레인 냥이도 있기 때문에 상판...
고양이가 360도 자유롭게 빙빙 돌며 포크레인질을 해도 모래가 넘치지 않는 고양이 화장실! 네이버펫에서 마련한 초대형 고양이화장실 가또블랑코 감자박스 리뷰입니다. 하얀고양이(가또블랑코)가 쓰는 감자박스. 이름 참 재미있게 지었지요. 포테이토가 아니라 GAMJA라고 영어로 쓴것도 뭔가 재미있고요. 감자박스 안에서 고양이가 만들어내는 감자를 얼마나 또 많이 수확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용품입니다. 가또블랑코 감자박스의 사이즈는 가로 * 세로 * 높이 = 61cm * 61cm * 36cm에요. 큼직한 거묘도 어떤 자세로 쉬야를 해도 넘치지 않고 감당이 되는 크기지요. 뭐, 그만큼 집사의 집은 비좁아질 각오를 해야 하겠지만요. 가또블랑코 감자박스 고양이화장실은 딱딱하지 않고 적당한 탄력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5kg의 몽실이와 6kg의 누찌가 들어간 모습은 저 정도랍니다. 사이좋은 고양이들끼리 서너마리를 옹기종기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크기의 고양이화장실 감자박스에요. 고양이는 화장실환경이 참 중요하지요. 냥이가 화장실에서 안싸고 쉬야 테러를 하거나, 배변할 때 자세가 불편해 보이거나, 볼일을 보고 급하게 후다닥 나와버린다면 아마도 화장실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고양이가 볼일을 볼 때 뭔가 불편함이 감지된다면 초반에 화장실 환경을 점검해주시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나중에 방광염이나 신장쪽에 이상이 생겨서 건강이 안좋아질 확률...
고양이집사는 오늘도 쉬지를 못합니다. 쉬려고 하면 우리 고양이들이 다가와서 눈치를 주거든요. 벌써 몇년 째 몽실이는 눈빛으로 저를 조종하곤 합니다. 밥 주라, 빗겨주라, 씻겨주라, 청소해라, 꾹꾹이 할꺼니까 누워라 등등... 몽실이는 강렬한 눈빛으로 집사를 움직이고, 제가 움직이지 않으면 사고를 치기 때문에 늘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ㅜㅅㅜ 반면에 누찌는 목소리와 능청스런 애교로 집사를 조종하는데 장난아닌 관종이라서 바로 예뻐해 줘야해요. 무관심하게 행동하거나 그러면 나중에 새벽쯤에 화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ㅅ= 어쨌든 오늘도 아이들의 뻔한 귀여움 공격에 못이기며 이리저리 조종당하는 집사는 고양이화장실 청소를 했고 새로운 고양이모래를 부었답니다. 고양이용품을 마련하는 저의 개미지옥 고양이쇼핑몰. 바로 네코이야기지요. 예전에 네코이야기를 통해서 휴애니스 고양이모래를 체험해 본적이 있는데 품질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더 마련해 봤어요. 품질이 한결같은가 보자며! - 고양이모래 유목민이 아직도 계시다면 휴애니스 벤토나이트모래 꼭 써보시왕! - 먼지제로에 끝내주는 탈취력, 그리고 응고력 등에서 몽실이에게 별점 오별오별 받은 모래라구왕! 게다가 몽실이랑 비슷하게 생긴 고양이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친근감도 느끼는 휴애니스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랍니다. 휴애니스 벤토나이트는 미국 와이오밍산 A+급 벤토나이트를 국내...
고양이의 건강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여러 환경 중에 고양이 화장실만큼 중요한 것도 없지요. 화장실의 크기와 위치, 화장실어ㅣ 쓰이는 고양이모래가 어떤거냐에 따라 고양이들의 소변의 양도 차이가 많이 나고 스트레스로 인한 요로계 질환으로 인한 집사의 걱정 여부도 변하게 됩니다. 모든것이 냥바냥이긴 하지만 대체로 최적의 고양이 화장실은 크기가 최소한 고양이 몸집의 1.5배 이상은 되는 넉넉한 크기의 화장실이 추천되고 있으며 후드형보다는 오픈형이 좋고, 화장실의 위치는 다른 고양이나 사람의 눈치가 안보이는 조용한 곳, 그리고 편안하면서 배변하고 도망가기 쉬운 위치에 두면 좋아요. 그리고 고양이 화장실 모래는 자연의 모래를 가공한 벤토나이트가 가장 좋은데요, 이는 사막에서 기원한 고양이의 본능을 배려한 이유랍니다. 벤토나이트가 아닌 두부나 펠렛 등의 다른 종류의 모래를 사용할 경우 초반에 적응하는 시간을 서서히 가져야 하지요. 그런데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되는 고양이가 있기도 해서 화장실을 불편해하고 모래를 계속 거부하다보면 소변을 참거나 다른 곳에 싸는 바람에 방광염이나 소변테러 등의 문제를 겪을 우려가 있어요. 몽실이는 옛날에 두부모래나 펠렛 등의 자갈느낌의 모래도 사용해 봤는데 적응은 잘 했으나, 나중에 다시 벤토나이트 모래로 되돌아와보니 너무 신나하면서 편안하게 모래를 파헤치며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고, 만들어내는 감자크기도 확 크게 달라...
고양이화장실을 관리하다보면 위생과 건강 문제에 늘 신경이 쓰입니다. 고양이모래를 아무리 깨끗하게 치우고 관리해봐도 배변한 흔적이 쌓이다보면 악취도 남고, 세균도 많아지지요. 또 모래에서 내뿜는 먼지 때문에 고양이가 기관지나 결막염 발생 등 건강을 해치는 위험도 생기고요. 이런 세균이나 악취, 먼지 등을 다 해결해주는 멋진 고양이화장실은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신박한 고양이화장실이 눈앞에 나타났으니, UV살균과 공기청정 기능을 겸비한 첨단 고양이화장실인 캣토르가 그 주인공입니다. - 이렇게 예쁜 고양이숨숨집이 화장실이라구왕? 외관부터 집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예쁜 고양이화장실 캣토르지요. 캣토르는 아이보리, 그레이, 민트, 핑크 등 4가지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위의 사진은 아이보리에 해당됩니다. 캣토르는 CAT+ KOTOR 를 합친 말로써, 코토르(KOTOR)는 그리스와 인접한 국가인 몬테네그로에 있는 해안도시래요. 그곳은 고양이의 천국으로 불리는 곳이라네요. 인간과 고양이의 공존과 행복을 생각하는 캣토르의 정신이 담겨져 있는 이름, 캣토르랍니다. 공기청정과 UV살균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캣토르 고양이화장실은 커다란 숨숨집의 형태를 띠고 있어서 안락한 곳을 즐겨 들어가는 몽실이의 환심을 바로 샀습니다. 화장실을 개봉할 때부터 저렇게 위에 올라가거나 안에 들어가서 아늑한 시간을 보내는 몽실이였네요. 누찌 역시 경계심...
우리 고양이들 음수량 좀 늘려보겠다고 요새 습식에 물을 예전보다 많이 타서 주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애들이 용변을 보고나서 삽질을 하면 미국감자만한 큰 덩어리가 나오곤 해요. 건강히 잘 싸는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문제는 소변양이 많다보니 아무리 좋은 고양이모래를 써도 흡수력에는 한계가 발생하는듯 했습니다. 동글동글 감자가 만들어지다가 찐득해지니까 화장실 바닥에 붙어 떡진 상태로 단단히 부착되어 있는 순간이 종종 생겨났거든요. 그래서 큰 감자가 보일 때면 삽질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곤 했습니다. 바닥을 힘주어 긁어내어야 떨어지니까요. 이번에 새로운 고양이화장실을 들이면서 예전에 사용했던 고양이화장실을 비우고 상태를 봤는데 온갖 스크래치에 시멘트마냥 단단하게 응고된 모래가 붙어 있더라고요. 화장실 청소하기가 넘 힘들어졌지요. 이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뉴 고양이 화장실이 나타났으니.. 새롭게 마련하게 된 고양이 화장실의 이름은 바로 스쿠퍼즈 입니다. 정사각형 형태의 큼직한 공간이 돋보이는 초대형 화장실로 크기는 61*61*33cm입니다. 상자를 열고 내용물을 꺼냈는데 포장지를 벗길새도 없이 화장실에 훌쩍 뛰어 들어온 몽시리네요. 고양이들이 들락날락하면서 스쿠퍼즈가 괜찮은 화장실인지 검수를 해봅니다. 경계심이 있지만 호기심이 많은 6.4kg의 거묘 누찌도 편안한듯 한참 있다 가기도 하고요. 5kg의 몽실이도 근엄한 표정으로 이 화장실...
고양이화장실 관리 방법 중에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좋은 품질의 고양이모래를 화장실에 사용하는 거지요. 고양이가 하루에도 수번을 들락날락하는 화장실이 위생적이고 쾌적하게 유지되어야 결과적으로 고양이건강에도 좋고 같이 사는 집사들에게도 여러모로 이득을 줄꺼에요. 질이 떨어지는 고양이모래를 쓰면 화장실 벽과 바닥에 계속 희뿌연 먼지가 쌓여 특유의 먼지 냄새가 나고 미세먼지로 인한 기관지염이나 눈에도 결막염이 생길 수 있더라고요. 먼지가 없다고 해도 응고력과 흡수력이 떨어질 모래를 사용할 경우 고양이 화장실 바닥에 모래와 배변이 들러붙거나 부스러기가 생겨서 비위생적인 환경을 만들어 버려서 박테리아나 악취 발생 등의 문제가 생기고요. 요즘은 초대형 오픈형의 고양이 화장실을 많이들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넉넉하고 큼직한 대형화장실을 사용하는 것은 고양이들에게 최고겠지만 사람이 그만큼 사는 공간을 양보하고 내어줘야 하는게 현실이죠. 게다가 우리나라가 집값이 여간 비싸야 말이죠. ==; 그러니 좁은 곳에 사시는 많은 집사님들은 집안 여건상 작은 화장실을 쓸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수록 더욱 더 양질의 고양이모래를 잘 선택해서 냥이들이 쓰게끔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몽실이와 누찌는 디그앤롤 핑크젤리 프라임솔루션이 출시된 이후로 쭉 이 벤토나이트 모래를 사용중인데요, 쓰면 쓸수록 이게 정녕 디그앤롤에서 나온 고양이모래 시리즈 중 ...
먼지, 사막화, 탈취력 모두 오별오별을 받은 고품질 고양이모래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일을 볼 수 있는 고양이모래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을 소개하겠므왕! 되집어 보니 거의 반년 이상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을 사용해 온 몽실이와 누찌네요.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은 4가지의 프리미엄 천연광물이 들어간 고양이모래입니다. 미국 와이오밍산 프리미엄 벤토나이트모래에 A++등급의 야자활성탄, 제올라이트, 데오다이트 등이 혼합되어 막강한 탈취력을 자랑하지요. 무향제품을 쭉 사용했음에도 이제껏 악취나 냄새 때문에 고생한 적이 한번도 없었답니다. 모래 자체가 수분감이 높아서 촉촉함이 느껴지고 먼지날림도 없고 사막화도 거의 보이지 않아요. 고양이화장실 최적의 갯수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편안한 배변을 위한 최적의 고양이 화장실 갯수는 n+1 개라고 하지요. 그리고 여러개의 화장실을 같이 붙여 놓지 말고 따로따로 떨어뜨려 놓아야 하고요. 만약 여러개를 한곳에 붙여놓으면 고양이는 큰 화장실 한개로 인식해 버린다고 합니다. 다묘를 키우려면 집안 공간도 잘 활용해야겠어요.. ㅜㅜ 집사라서 고양이 흉보면 안되겠지만... 냥이들 머리가 은근히 나쁘다옹! 어쨌든 스트레스 없는 화장실 공간을 위해 우리집 화장실은 총 3개나 되어요! ㅋ 저희집 안방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몽실이 전용 화장실이 있는데 그곳에 디그앤롤 핑...
요즘 힘이 펄펄 넘쳐 부스트모드로 활동하는 고양이쇼핑몰 네코이야기가 인스타그램(@neko.co.kr)에서 고양이용품 체험 이벤트를 여는 중인데요. 이번에 초대형 고양이 오픈형 화장실인 힐링타임 몽드화장실을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냥복이 왜이렇게 넘쳐나는지.. 저도 힘이 펄펄 넘치게 후기를 써야겠어요. ㅋㅋ 힐링타임에서 나온 몽드화장실은 Made in Korea로 위풍당당 국내산 제품이며 크기는 대략 61cm X 46cm X18.5cm 정도 입니다. 탈부착이 쉬운 가림막이 테두리를 감싸고 있는데 이게 사막화를 막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손잡이도 십자로 잘라진 고무형태라서 손을 쑥 넣고 옮기기에도 편했습니다. 등치가 큰 6.5kg 누찌는 새로운 물건에 경계심이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넉넉한 공간의 몽드화장실을 보자마자 관심을 갖고 들어가 보더라고요. - 들어가보니 넘 아늑하고 편안해웅. - 이게 화장실이라고왕? 뒤이어 잠에서 깬 5kg의 몽실이도 몽드화장실에 쏙 들어가봅니다. 몽드화장실 가림막을 턱괴는 용도로 쓰는 몽시리. - 흠, 턱을 괴기에 좋구왕! - 내가 턱을 괴고 있는 가림막의 경사가 10도라왕. 모래가 밖으로 나가려다가도 다시 안쪽으로 굴러들어오는 마성의 공학적 설계로 만든 몽드화장실이지왕. 화장실안에 고양이 모래를 붓고 사용해야 하는데 몽드화장실에 한번 들어간 몽실이는 한참을 나오지 않고 소유권을 주장하며 너무 ...
초대형 사이즈 고양이 화장실 왜 필요할까! 2마리 이상의 고양이를 반려하는 다묘집사님들은 고양이들의 안락한 화장실 라이프를 위해 체크해야 할 여러가지를 알고 계실꺼에요. 고양이 n마리당 화장실의 갯수는 n+1개가 이상적이며, 화장실은 한곳에 모으지 말고 분산시켜 두어야 냥이가 여러개의 화장실로 잘 인식한다는 점, 대부분 고양이들은 벤토나이트 모래를 선호한다는 점, 후드가 아닌 오픈형을 써야 눈병예방에도 좋다는 점, 또 조용하고 도망치기 쉬운곳에 화장실을 두어야 스트레스 없이 잘 쌀 수 있다 등등.. 그리고 제가 경험해본 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 중에 하나는 화장실은 클수록 매우 좋다!입니다. 고양이 화장실은 대대익선이 아닐까 싶더라고요.ㅋㅋ 특히 몽실이와 누찌 같은 장모종이 작은 화장실을 쓰게 되면 털에 배설물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큰 사이즈의 화장실로 바꾸니 설사해도 노 프라블럼! 묻어나올 걱정이 거의 없어요. 묽은 변을 보고 나와도 항상 깔끔한 엉덩이를 자랑함! ㅋㅋㅋㅋㅋ 그리고 작은 화장실 쓸 때는 누찌가 용변을 참다가 몰아서 싸는것 같았는데 큰 사이즈 화장실을 두고 나니 더 잦은 횟수로 애용해줘서 좋더라고요. 몽실이가 포크레인 마냥 모래를 마구마구 퍼부어도 적절한 높이의 벽이 막아줘서 사막화가 일어나지 않으니 안심이었고요. 몇 주전 편리하게 쓰던 자동화장실이 고장났지만 이걸 고치지 않고 졸업한 이유가 바로 이런 점들...
#고양이화장실 #고양이배변 #고양이우다다 #귀여운고양이 #야옹이
지난 3월 탈취제 모델로 몽실이가 발탁되어 마포구 망원동의 수 스튜디오에서 CF촬영을 다녀온 후기입니다. 참고로... 누찌는 다음에 찍기로.... 누무룩. 이번 묘델촬영은 몽실이 혼자 준비하자왕. 몽실이의 이번 안드로메다 여행은 고양이 이동장 로얄테일즈 루이스와 함께 했지왕! ㅋ 몽실이는 여기저기 숨는것도 좋아하고 이동장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편이에요. 이동장은 항상 방안에 열어둔채 숨숨집으로 사용중이어서 더 익숙했을 껍니다. 로얄테일즈 루이스에 몽실이를 넣고 간이화장실과 고양이모래와 장난감과 간식 등을 바리바리 싸들고는 마포구 망원동에 있는 수스튜디오로 출발! 30여분쯤 지나서 몽실이가 므왕거려서 지퍼를 열어줬더니 얼굴을 비집고 밖을 구경하더라고요. - 안드로메다는 언제 도착하냐구왕... 스튜디오 촬영하기 전에 고양이는 특성상 액체가 되어 여기저기 숨거나 도망가면 끝장이라서 완전 밀폐된 공간인지 확인 한번 해달라고 거듭 당부 드렸었어요. 그리고 미리 말했놨지요. 개와 달라서 고양이는 주인말을 절대 안듣는다고! 게다가 몽실이는 난청이라 더 못알아듣지요. 사람들이 알아서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당.. ㅜㅜ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어여쁘신 여자모델분이 먼저 와 계셨는데 몽실이를 보자마자 귀여워 해주시면서 몽실이는 물어요? 라고 물으시길래 네! 물고 할퀸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ㅋㅋㅋ 그랬더니 흠칫 하시는.. ㅠㅠㅋㅋ...
미국 와이오밍산 슈퍼 프리미엄 모래를 40일 자연건조 하여 수분감을 높이면서 4종의 천연광물을 배합, 탈취력을 강화한 고양이모래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그 좋은 고양이 모래를 새벽 4시에 얼떨결에 전체갈이한 후기입니다.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그 시간에 너가 없었다면 어쩔뻔했니... ... 몇년간 누찌가 쭉 사용했던 고양이 자동화장실 리터로봇. 누찌는 다른 화장실은 일체 안쓰고 이 리터로봇만 주구장창 써왔는데요, 가끔씩 나중에 '저거 고장나면 어쩌지'란 생각이 들곤 했으나 설마.. 했거든요? 드디어 걱정이 현실로 되는 날이 오고 말았어요. 리터로봇이 이 상태로 멈춰버린거죠. 모래 다 떨궈놓고는 그대로 멈춰라! 누찌는 새벽4시에 똥을 싸려다가 난감한 상황에 맞닥뜨리니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소리높여 이쁘게 울어대었고, 잠에서 깬 저는 바로 상황파악..... 일단 들어가지 말라고 리터로봇은 번쩍 들어서 다른데 옮겨놓고 출입구를 인형으로 막았어요. 그리고 눈을 비비며 안방에 있던 초대형 화장실을 신속하게 꺼내왔습니다. 부디 누찌가 써주길 바라며...... 누찌는 엄마가 커다란 물건을 들고 나와서는 우당탕 소리내며 닦으니 도망가 버렸지웅... -.-...... 화장실 스트레스가 생기면 고양이들이 소변을 참으니까 없던 방광염도 생기고 변비도 생길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수컷이 방광염이 잘 온다는 얘기를 들었기에 누찌가 화장실이...
모양도 깔끔하고 가벼워서 관리가 쉬운 캣츠올라잇 대형 고양이화장실 체험후기입니다. 고양이쇼핑몰 캣츠올라잇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에요. 화장실 제품 구성은 위의 사진과 같아요. 보통의 고양이 화장실은 모래를 담는 통의 형태이다보니 커다란 바구니, 혹은 욕조 모양으로 나오고 있지요. 이렇게 조립해서 만들어 보는 네모난 화장실은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었어요. - 엄마는 망손인데 과연 만들 수 있는가왕? 음... 조립품이지만 메뉴얼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요. 그만큼 조립이 쉽다는거 아니겠습니까? ㅋㅋㅋ근자감. 일단 모래삽은 조립할 필요가 없네요. 모래삽도 네모네모 시원시원하니 큼직하게 생겼습니다. 캣츠올라잇 고양이 화장실의 크기는 42cm *42cm *45cm 정도 되는데요, 4.5kg 되는 몽실이가 들어가서 한바퀴 휭 돌아보는데 화장실 쓰기에 딱 맞는 공간이더라고요. 이제 본격적인 조립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거지? 속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머리를 굴리면서 3면의 프레임을 척척 끼워봤습니다. 뭐, 딱히 헷갈릴 만한건 없더라고요. 걱정했던 것보다 순조로와서 다행... ㅋㅋㅋ 그 후 배변통과 프레임을 끼우니 80% 완성했어욥. 회색 발판도 요철구조에 맞춰서 그냥 끼워서 넣으면 되는데 저는 이게 어렵더라고요. 아니 이게 뭐라고.. 몇번 끼워보다가 조립이 안된다면서 창피함을 느끼려 하는 순간, 망손집사를 구경하던 김쉐프님이 힘있게 눌러주니 ...
우리 고양이들을 기분좋게 만들어 주었던 펫브러쉬를 개발한 엘 아미고에서 이번에 캣플렉스 벤토나이트 고양이모래를 출시했어요. 이에 발빠르게 몽실이가 체험해 본 후기입니다. - 고양이친구를 위해 모래를 플렉스 하라는 뜻인가왕? 캐나다에서 온 고급 벤토나이트가 들어간 캣플렉스 고양이 모래는 무향과 베이비파우더향 두가지가 있어요. 몽실이가 체험해본건 캣플렉스 무향모래였습니다. 한 개당 용량은 6kg 이고 쉽게 들 수 있고 보존하기 쉽도록 손잡이 구멍과 마개처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몽실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캣플렉스 모래를 화장실 안에 부어봤는데, 아주 약간의 먼지가 뭉~게 하고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몽실이는 꼬리치며 다가와서 맴돌며 열심히 하늘에서 떨어지는 캣플렉스를 구경 하더라고요. 모래를 어느정도 붓고 나서 살펴 보니 검은색 입자가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막상 부을 때는 못 느꼈는데 검은색 숯의 흔적이 화장실 벽 여기저기 거뭇하게 묻어나더라고요. 회색 모래 먼지는 워낙에 많이 봤으나 이렇게 검은색이 묻어 나는건 처음 보는 일이라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ㅋ 모래 속에 함께 들어간 이 까만 입자의 정체는 대나무숯과 야자 활성탄이라고 합니다. 입자는 고양이가 밟기에 거부감이 없을것 같았고 알갱이 크기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굵은입자와 가는 입자가 골고루 섞여있는 형태에요. 분진은 손에 뿌옇게 묻어나오더라고요. 몽실이는 모래를 다 부었...
고양이가 좋아하는 벤토나이트 모래,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대용량 후기입니다. 방광질환에 걸린 고양이 친구들을 보면 화장실 스트레스가 발병원인으로 종종 손꼽히더라고요. 벤토나이트가 아닌 다른모래를 쓴다던가, 화장실이 비좁다던가, 마음놓고 쉬야를 할 수 없는 상황 등등... 예민한 고양이에게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배변활동은 정말 중요합니다. 몽실이를 초기에 입양해서 반려했을때 먼지 많은 모래 때문에 결막염이 자꾸만 와서 두부모래와 펠렛을 사용했었는데 애가 좀 불편하게 사용한다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만들어지는 감자갯수도 적은것 같았고요.. 결국 눈병보다는 방광염이 더 걱정인지라..ㅜㅜ 벤토나이트 모래로 다시 바꿨는데, 요즘에 모래들이 너무 질이 좋아서 먼지날림도 없고 잘 뭉쳐져서 너무 좋네요. 디그앤롤 제품군도 제가 손꼽는 리스트 중에 하나랍니다. 몬트라움에서 이번에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 대용량을 출시했어요. 한 봉에 12kg 짜리라 초대형 화장실에 한방에 부어서 사용하기에도 딱 좋더라고요. 용량대비 가격도 할인되니 다묘집에서 사용하기에도 좋고요. 종류는 유향과 무향 두가지가 있는데 향에 민감한 고양이를 반려하신다면 무향을 추천! 무향이라도 탈취력이 좋아서 집사의 코도 보호해주는 아주 기특한 디그앤롤 핑크젤리 에어솔루션이에욥. 고양이들이 마음껏 파고 구르며 사용하라는 의미의 디그앤롤(DIG & ROLL). 디그앤롤 모래는 미...
고양이와 함께 살면서 겪는 집사로서의 생활이 궁금하신가요? 정말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지요! (주륵...) - 귀엽다고 데려와서는 삶의 일부를 내어주며 좋다가 싫다가 힘들다가 등등.. 다채로운 육묘의 길을 걷고 있는 엄마집사라왕.ㅋ 저 초롱초롱한 이쁜 눈알을 빛내며 새벽 3,4시면 광란의 소리와 우다다를 한 우리 몽실이. 하... 어쨌든 이런저런 통찰이 담겨 있는 고양이 벤토나이트가 나왔으니 이름하여 집사공감 고양이모래 입니다. 집사공감 모래와 함께 동글동글 고양이들이 가득 그려진 귀염뽀짝한 여러 굿즈들도 함께왔어요. 고양이모래도 모래지만 2021년 달력,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엽서, 책갈피, 다꾸스티커까지! 구성이 참 알차네요. 2021년 희망찬 새해를 집사공감 달력과 함께 시작하자냥! 마침 탁상달력도 필요했던 차라 딱 좋았습니다. 실용적이고 귀여워요. 각 달력에 그려진 그림을 볼 때마다 글자 그대로 '집사공감'도 팍팍 됩니다. ㅋㅋ 특히 저 치즈냥이는 계속 집사 머리에 매달려 있어서 넘 재미있더라고요. 집사공감 모래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책갈피도 너무 귀엽답니다. 고양이모래를 처음 다루는 초보집사를 위한 사용법이 꼼꼼히 적힌 메뉴얼도 있었어요. 집사공감 고양이모래는 미국 와이오밍산 1등급 벤토나이트로 만든 모래에요. 와이오밍 모래도 여러 등급이 있는데 그 중에서 최고의 등급을 사용한 모래라고 합니다. 무향과 유향 두가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