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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쉽게 접고 펴져서 편하게 쓸 수 있고 부피 걱정이 없는 펫이랑 마일드 고양이 강아지유모차 보호자와 함께 야외생활을 즐기는 강아지에겐 강아지 유모차는 자주 쓰이는 반려용품 중 하나지요. 그런데 야외활동을 할 일이 없는 고양이도 유모차가 필요하답니다. 다만 산책을 거의 할 일이 없기 때문에 사용빈도수가 높지 않을 뿐이지요. 고양이는 보통 병원방문이나 이사 등 어쩔 수 없이 이동해야 할 일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가둬질 수 있는 이동장 형태의 유모차를 선호해요. 사람보다는 영역을 중요시하는 영역동물이다보니 불시에 뛰쳐 도망가거나 하는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유모차가 열려있으면 위험하기 때문이지요. 이번에 네이버펫을 통해 마련한 고양이유모차는 펫이랑 마일드 강아지유모차입니다. 주로 강아지의 활동 위주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이지만 고양이를 태우기에도 무난하겠더라고요. 그리고 바스켓은 지퍼로 잠글 수 있게 되어 있고 무게가 가볍더라고요. 펫이랑 마일드 고양이 유모차는 캐노피(바스켓)가 장착된 프레임, 유모차 바퀴, 그리고 컵홀더 음료수 받침대가 각각 분리되어 들어 있어요. 바퀴나 컵홀더는 별도로 조립하셔야 하는데 방법은 쉬웠습니다. 앞쪽 바퀴는 위 사진처럼 둥그런 구멍안에 맞춰 끼운 뒤 빨간 버튼을 올려 걸어서 고정시킵니다. 뒷바퀴는 위의 화살표처럼 밀어서 딸칵 소리가 나게 끼우면 돼요. 유모차 메뉴얼은 한장짜리가 들어 ...

고양이와 함께 살다보면 필요한 고양이 용품들이 이것저것 은근히 많지요. 그 중 고양이유모차도 필수용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양이유모차를 사용해보니 생활도 한결 편리해지고 실내와 실외 모든 곳에서 여러모로 유용하다는걸 느꼈답니다. 저는 바스켓과 유모차 분리가 가능한 브라운파우 유모차를 사용중인데 이런 분리형 제품은 고양이 숨숨집으로도 실내에서 쭉 사용을 하다가 이동장, 혹은 유모차로도 쉽게 변신해서 외출 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1. 안락한 고양이숨숨집 겸 이동장 고양이는 강아지와 다르게 영역동물이다보니 자신의 영역인 집안에서 지내게 하는게 가장 안정적으로 오래 살게 해주는 방법이랍니다. 생활습성이 그렇다보니 집사는 집안의 환경을 고양이에게 맞춰서 생활할 필요가 있겠지요. 고양이의 환경풍부화의 일환으로 이렇게 유모차의 바스켓을 분리해서 고양이 숨숨집으로 한곳에 놔두면 몽실이가 쑥 들어옵니다. 이 공간이 매우 마음에 들었는지 몽실이는 들어와서 한참을 나가질 않았답니다. 바스켓 바닥에는 탄탄한 패드가 깔려 있어서 몽실이는 저 안에서 몸을 움직이며 편안하게 지내고 잠도 쿨쿨 잘 잡니다. 유모차를 고양이 숨숨집으로 사용하다가보면 고양이는 이 공간이 편안해지고 익숙해지지요. 브라운파우에는 별도의 어깨끈이 들어있어서 어깨에 매고 고양이 이동장으로 변신시켜서 그대로 들고 나갈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병원이나 위급한 상황에 밖으로 ...

영역동물인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외출이 필요 없는 동물이지요. 하지만 필수적으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거나 이사나 모임 등, 사람들의 상황에 따라 외출해야 될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고양이를 이동시킬 때는 대단한 결심을 하고 나서야 할 때가 많아요. 강아지처럼 즐거워서 나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영역에서 벗어나니 고양이입장에서는 감시하고 경계해야 할 것도 많고 온갖 불안과 호기심으로 겁을 집어 먹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집사는 고양이에게 안전하면서 보다 편안한 외출이 될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신경써야 해요. 조만간 몽실이를 데리고 병원에 건강검진을 다녀와야 하는데 마침 사용이 정말 간편한 브라운파우 고양이유모차가 있어서 체험해보게 되었답니다. 결론적으로 이 제품은 유모차 뿐 아니라 고양이 이동장이나 카시트, 고양이 하우스 등으도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집사에게 매우 만족감을 안겨줬어요. 간편하게 접고 펴고 탈착도 쉬운 고양이유모차 브라운파우 고양이유모차는 처음에는 바스켓시트가 장착된 유모차 상태로 도착을 합니다. 그 외에 내부시트, 가죽손잡이, 다용도 파우치, 매뉴얼 등도 함께 들어 있지요. 유모차 프레임에 씨익 웃는 동물 얼굴 디자인이 귀여웠어요. 저는 망손이라서 새로운 용품을 만나면 그 사용법을 몰라서 버벅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유모차는 고정 후크만 풀고 여기저기 힘을 줘봤더니 너무 쉽게 유모차가 스르륵 완성되더라고요....

몽실이가 대놓고 쉬면서 고양이이동장과 유모차 영업 좀 해보겠다고 하니 어디한번 들어봅시다(?) ... 아이구 삭신이야.. 뜨끈한 방바닥에 철푸덕 누운 노묘 몽시리... 보일러로 인해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노릇노릇 한쪽 면을 굽고 있는 졸린 몽실이지만 언뜻보면 어디 아파 보이기도 하지요. 에미야.. 생각을 해보라왕. 내가 진짜 아파서 이러는거면 당장 나를 들쳐업고 병원에 가야 하지 않겠냐구왕? 그럼 나를 어디에 넣어서 데리고 갈꺼냐구왕? 그리고 갑자기 집에 불이 나면 어쩔것이며, 위급한 상황에 숨을데가 필요하다면 난 어디에 가서 숨어야겠냐구왕. 특수한 상황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에서도 말이왕, 나같은 고양이가 안락하게 쉬면서 푹 자고 편하게 지낼만한 숨숨집은 꼭 필요하다왕. 나같이 집을 좋아하는 냥이라면 고양이이동장을 항상 집안에 둘고 문을 열어두고 있는게 내 삶의 질적인 면에서도 좋겠지왕. 아무튼 고양이 숨숨집과 이동장, 유모차 등 올인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제품을 찾는다면 정답은 로얄테일즈 로얄백이라왕. 쿨.... 이젠 자면서 영업을 해보겠므왕. 로얄테일즈 로얄백은 좌우 사이드와 윗면이 자유자재로 열리거나 닫을 수 있어서 아주 쉽게 오픈형, 메쉬망, 커버형으로 변경을 할 수 있는 만등 이동가방이라왕. 그래서 용도와 계절에 맞게 사용할 수 있지왕. 또 모든 지퍼에 락킹탭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니 아무리 머리가 좋은 아이큐3...

이번에 몽실이가 건강검진을 가면서 고양이이동장 로얄백에 로얄테일즈 유모차를 결합하여 병원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번주 케이펫페어 박람회에 로얄테일즈 부스에서 멋진 이벤트도 기다리고 있는데 요것도 포스팅 하단에 소개해 볼께요. 아침부터 몽실이는 얌전하게 굶어가며 하네스를 매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찌는 이번 포스팅에도 거의 등장을 안해서 섭섭해 할까봐 넣어줌.. 미안;; 몽실이는 로얄백을 곁에 놔두기만 해도 스르륵 들어가는 멋진 고양이지요. 요거이 몽실이 전용 숨숨집이라며 스르륵! - 애미야, 갈 준비가 되었다왕. - 몽실이가 탑승하고 있는 고양이이동장은 로얄백 플러스 베이지로 끝내주게 고급진 이동가방이지왕. 튼튼한 수납주머니에는 검진을 끝내고 먹을지도 모를 비상간식도 챙겨넣고, 물티슈니 지갑이니 다 챙겨넣었답니다. 주머니 공간이 넉넉해요. 백팩 형태로 메고갈까 어쩔까 하다가 요번에는 좀 느리게 가더라도 어깨를 무겁게 할 필요 없이 그레이스모던 유모차 트레일러에 로얄백을 합체해서 고양이유모차로 변신시켜서 나가보기로 했어요. 로얄백은 로얄테일즈 전제품의 트레일러, 즉 유모차 프레임과 호환이 되지요. 이 캐리어라고 부르는 판만 있으면 원터치로 이동가방 장착이 쉽게 된답니다. 로얄백을 장착한다고 몽실이를 잠시 빼놨더니 냉큼 유모차 아래 수납장소를 해먹으로 쓰네요... 어찌나 여유롭게 들어가 있는지 정말 므왕님은 못말린다왕. - 엄마...

고양이이동장의 끝판왕 로얄테일즈 로얄백을 숨숨집과 유모차로 결합시켜 본 후기 2탄입니다. (1탄은 포스팅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직은 로얄백을 실내에서만 사용하고 있는 우리집! 고양이들은 밖을 나갈일이 거의 없어서 집안에서는 터널, 숨숨집, 해먹 등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애들이 잘 써주니 좋더라고요. ㅋㅋ 조만간 몽실이 건강검진일이 다가오니 그때 로얄백을 유모차나 백팩 역할로 사용해서 병원에 다녀온 후기도 올려볼까 합니다. 근사하기 이루말할 데 없는 고양이이동장 로얄백은 3가지 사이즈와 2가지 색상이 있는데 5kg 몽실이와 6.4kg 누찌가 선택한 이동장은 중간사이즈인 로얄백 플러스이며 색상은 베이지 랍니다. 플러스 사이즈는 외측 기준으로 가로*세로*높이 = 470*270*400mm 정도 됩니다. 무게는 1.95kg이라 덩치와 달리 가볍게 느껴져요. 고양이이동장 로얄백 놀이용 숨숨집으로 쓰기 로얄백은 위쪽과 양측 사이드 모든곳을 오픈한 개방상태, 혹은 메쉬망 상태, 덮개를 완전히 덮은 밀폐된 상태 등필요한 상황에따라 변경해 줄 수 있는 만능이동장이지요. 위쪽과 양쪽 사이드를 모두 열어놨더지 누찌가 와서 용감하게 기웃기웃... 슬금슬금 누찌가 탐색하고 있건만 몽실이가 쑥 들어와서는 누찌를 쫓아내고 자리를 잡고 한참을 안나오더라고요. - 있어보니 아늑하네왕. ㅋ 나는 재물복도 많구므왕, 또 다른 숨숨집이 생겼므왕. - 가방 안...

언제나 보는순간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고양이이동장이 있다면 로얄테일즈겠지요. 이번에 반려동물 이동가방 로얄백이 최근에 출시되었는데요, 로얄테일즈 서포터즈인 몽실이와 누찌가 누구보다 빠르게 경험해 봤습니다. 고양이이동장 로얄테일즈 로얄백 다재다능하다냥 이 멋진 제품이 나오기까지 몽실이와 누찌가 비공개로 나름 열심히 연구원으로 일도 했었기에 이번 로얄테일즈 로얄백의 의미도 더 남다르네요. 로얄테일즈 로얄백은 로얄베이지와 로얄차콜 이렇게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저희가 체험한건 로얄베이지에요. 로얄백 사이즈는 스탠다드, 플러스, 맥스 이렇게 3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5kg 몽실이와 6kg 누찌가 들어가서 안락하게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로 뭐가 좋을지 생각해보고 중간 사이즈에 해당되는 플러스를 선택했지요. 참고로 로얄백 로얄베이지-플러스의 내측사이즈는 24cm*44cm정도 됩니다. 고양이 이동가방 로얄백의 강점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원하는 용도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로얄백은 로얄테일즈 계열 제품과 호환이 되기때문에 예전 버전의 유모차 프레임에 가방을 장착 할 수 있어요. 추가옵션인 어뎁터만 있으면 캐리어나 카시트, 고양이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또 가방본체는 그립감 좋은 손잡이를 가진 토트백, 별도로 제공되는 어깨끈을 이용한 숄더백, 양쪽 어깨에 매는 백팩, 어깨끈을 내부에 집어넣으면 캔넬이 ...

몽실이와 누찌는 현재 근사하기 이루 말할데 없는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플러스 고양이유모차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동장이나 유모차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는 몽실이에 비해 누찌는 이동장 안에 들어가는걸 참 싫어합니다. 아마 어릴때나 유기묘 시절에 비좁은 곳에 가둬진 것에 대한 PTSD가 있지 않나 추측중인데... 계속 그렇게 피하며 살 수는 없잖아요. 앞으로 살면서 쭉 병원도 가고 이사도 가야 하는데 말이죠. ㅠㅠ 그래서 거실에 그레이스 모던을 이동장 형태로 놔두고는 고양이들이 오며가며 매일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어요.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은 유모차 프레임 위에 이동장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 탈착방법이 참 쉬워서 위의 사진처럼 이동장이나 하우스 용도로 편리하게 분리하여 사용할 수가 있답니다. 큰 성묘 고양이 두어마리 들어갈만한 넉넉한 공간을 자랑하는 로얄테일즈 그레이스모던 플러스. 이동장 양 끝에 손잡이도 있고 어깨끈을 별도로 메어서 사용할 수도 있게 되어 있답니다. 차양막 커버를 씌우면 근사한 요람느낌도 나지요. 차양막은 메쉬망으로도 변신이 가능해서 환기도 잘 되게 해놨고 바깥상황이 궁금한 고양이에게 보다 안전하게 시야확보를 할 수있도록 도와주기도 해요. 이동장 안에 장난감을 넣어두니 바로 다가와서 이동장 안으로 쑝! 들어가는 몽시리. 몽실이는 모든 물건에 적응력 갑인 고양이라왕. 특히 로얄테일즈는 짱이얏. - 몽실이는 ...

반려동물 이동제품의 명가 로얄테일즈에서 출시한 그레이스 모던 고양이유모차를 차고 누찌가 병원 나들이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 집사에겐 나들이지만 고양이에게는 자신의 영역을 벗어난 안드로메다 여행이 될 수 있기에 최대한 스트레스 안받고 무엇보다 안전하게 다녀오는게 항상 숙제지요. 이번에 나온 고양이유모차 로얄테일즈 그레이스모던은 강아지와 고양이 겸용 유모차로 출시되긴 했지만 고양이 쪽의 안락함을 많이 생각해준 제품인것 같습니다. 누찌가 병원 검진 잘 받고 유모차 이동장의 넉넉한 공간 안에서 편안하게 눕거나 쉬는 상태로 데리고 올 수 있으니 특히 좋았답니다.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건 그레이스 모던 플러스인데, 크기가 넉넉해서 5kg 식빵자세의 몽실이가 3마리 정도 들어갈 정도네요. 이동장 안에서 몸을 쭉 잘 뻗고 잠도 잘 자더라고요. 이제까지 사용한 이동장들은 6.5kg 누찌에게는 작은 사이즈였어요. 그래서 누찌가 들어가는것도 극혐했고 가방 안에 넣고 지퍼를 잠으면 나가겠다고 울고불고 얼굴 들이밀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그런데 그레이스 모던은 워낙에 크고 넉넉한 사이즈라 애를 쑥 집어넣어도 큰 거부감이 없더라고요. 몽실이와 누찌를 동시에 넣어도 봤어요. ㅋ 둘이 합쳐 11kg ! 사이좋은 강아지들 처럼 사진 찍히는건 무리겠지만서도... 둘이 함께 좋은 모습 좀 보일까 싶어서 함께 넣어봤는데 순식간에 슝! 하고 달아나버린 고양이들이네요. ...

강아지와 고양이들 모두가 집사와 함께 안락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반려차, 로얄테일즈 유모차 그레이스 모던 고양이유모차(강아지유모차) 리뷰입니다. 이 유모차를 보는 순간 와웅! 거묘가 들어가도 끄떡없는 넉넉한 공간과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명품디자인에 입이 벌어졌답니다. 우리집 고양이들이 그 누구보다 최고로 대접받고 호강하게 생겼네요. 이 만수르냥들..... 뿅! 미리보기왕! ㅋ 로얄테일즈 고양이유모차 개시하자마자 가장 신난건 몽실이었므왕! ㅋㅋ 로얄테일즈 반려차는 분리되지 않고 한번에 접었다 폈다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유모차인 원바디 형도 있고, 모듈이동장과 트레일러 두가지가 분리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결합하여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는 형태도 있어요. 이번에 체험하게 된 유모차는 후자에 해당하는 제품이지요. 이동장과 트레일러가 서로 분리가 가능하면 유모차, 이동장, 백팩, 하우스 등 다용도로도 쓸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고 더 효율적이더라고요. 고양이유모차 강아지유모차 로얄테일즈 그레이스 모던 한번 살펴볼까요? 로얄테일즈에서 출시한 그레이스 모던의 구성품은 위와 같아요. 큰 택배 박스 두 개에 포장되어 왔네요. 큼직한 그레이스모던 이동장 안에는 풀커버 차양막과 액서사리(컵홀더), 메뉴얼 그리고 하얀 고양이도 들어있었고요..(?).. ㅋㅋㅋㅋㅋ 제가 체험한건 그레이스 모던 중에서도 크기가 확장된 버전인 그레이스 모던 플러스 제품인데 이건 ...

로얄테일즈 루이스 트래블러 개봉기에 이어 로얄테일즈 루이스 트래블러 - 고양이 이동가방 유모차 개봉기 (f.셀렉티드펫) 고양이 이동장과 유모차 두가지 기능을 겸비한 로얄테일즈 루이스 트래블러 개봉기 입니다. 셀렉티드펫은... ped95.blog.me 바로 이어지는 몽실이의 반려차 시승 및 드라이브 후기입니다. 일단 실내 드라이브 후기입니다. ;; 엄마가 면허는 땄는데 운전 안한지 수십년은 되어서리... 보통 주차장에서 운전연습을 시작하잖아요. 그러니 ... 집안에서 연습을 시작하기로.. !! 몽실이를 태운 채 조심조심 안방으로 연습운전을 해봤어요. 먼저 30초가량 직진만 주구장창 하다가 빙그르르~ 유턴도 잘 되고.. 핸들링 좋고~ - 흐음~ - 여기가 어디인가왕? - 여기는 키튼박스 옆 장롱, 장롱 정류소입니다. 휴..장롱까지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역시 차는 국내산이 좋아요. 안정감있게 운전이 정말 잘 되더라고요. ㅋㅋ - 엄마집사가 운전에 자신감이 생겼는가왕? - 그러다 한번 긁으면 베테랑이 된다던데 부디 조심하라구왕.. 이거 새차라구왕.. - 알았으니까 차에서 내려와;;; 몽실이가 계속 가방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해서 간식으로 꼬셔봤어요. - 하아~ 재밌었는데왕! - 하필 내가 좋아하는 간식이 눈 앞에... - 으이쌰. 수고하셨습니다왕~ 드디어 차가 비었으니 누찌도 태워봅시다;; - 우리집에 몽실이만 키우는 줄 알겠다..누찌야....

몽실이가 고급진 유모차, 로얄테일즈 루이스 트레블러를 타고 건강검진 차 동물병원에 가기까지의 여정을 담은 후기입니다. 병원 가기전날 적응 잘 하라고 트래블러를 미리 꺼내어서 고정시켜 놨는데 애들이 캣타워로 잘 쓰더라고요. ㅋㅋㅋ 그만큼 튼튼해요. 트래블러 위에 루이스 대신 몽실이가 턱. - 거 아무도 없느냥!!! 조용...... - 여봐라와왕왕!!! - 네웅네웅 갑니다웅. - 뭐하고 있었는가왕? - 므왕님 하품하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웅. - 헙.. 알겠다왕, 지금부터 모델놀이를 잠시 하자왕! - 네웅네웅.. - 의외의 안락감을 선사하는 로얄테일즈 트래블러라구왕. - 거묘 누찌가 올라와 있어도 끄떡 없지웅. - 바퀴 고정이 잘 되어 있어서 안전합니다웅! 이제 병원 나들이를 위해서 숨숨집으로 갖고 놀던 로얄테일즈 루이스를 트래블러 위에 장착했어요. 지난번에 제대로 못 봤던 메뉴얼을 열심히 읽어가며 트래블러에 이동가방을 단단하게 고정시켰습니다. 참고로 로얄테일즈 루이스의 가방 앞 주머니에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컬러풀한 메뉴얼이 들어 있는데, 꼭 읽고 사용하셔야 금세 조립도 하고 200% 로얄테일즈 제품 활용이 가능하답니다. 드디어 로얄테일즈 냥모차의 첫 야외 드라이브 OPEN 이라왕! 이번에 몽실이 생일이 다가오는 기념으로 냥모차를 몰고 병원으로 몽실이 건강검진을 가기로 했쥐요. 몽실이는 다가올 일을 전혀 모른채 나갈 준비가 되었다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