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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출신 이민자들의 작은 푸드트럭에서 시작해 이제는 세계적인 체인이 된 뉴욕의 할랄가이즈를 직접 먹어보고 이유를 찾아보자.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지 MoMA 근처에 있어, 접근성이 좋았던 곳.

미국하면 떠오르는 산더미 같은 크기의 폭립. 현지 동료 추천으로 가게 된, 이서진도 방문했던 폭립 레스토랑. 뉴욕 주요 관광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좋고, 흔히 말하는 미국스러움의 전형을 경험할 수 있다.

토니드래곤즈 푸드트럭은 뉴욕의 중심 센트럴파크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테이크아웃해 가볍게 식사를 해결하기 좋다. 가격은 10불 초반대로 빵하나 커피하나만먹어도 2만원 훌쩍인 미친 뉴욕물가에서 그나마 숨통 트이는 정도. 하지만 맛은 절대 저렴하지 않다.

10년 넘게 뉴욕에 거주한 지인추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가 인상적인 중국 사천요리 식당이다. 한국에서 매일먹는 마라탕, 탕수육이 아니라 특별한 레스토랑 중국음식을 경험하고 싶다면 필수로 가봐야 하는 곳. 밀가루와 기름진 고기에 지친 나의 한국 위를 쌀로 달래주었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맛본 도우가 조금 특별한 피자집, 폴리지 슬라이스 도우는 깨가 듬뿍 뿌려져 있어서 고소한 맛이 강한 편. 뉴욕 여행 중 브루클린의 특별한 분위기와, 특별한 도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