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6
372024.07.12
인플루언서 
모터리뷰
3,835자동차 전문블로거
참여 콘텐츠 13
56
기아 더 뉴 EV6 GT 라인 시승기

기아의 크로스오버 전기차, 더 뉴 EV6를 만나봤습니다. EV6는 지난 2021년 판매를 시작한 기아의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배터리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비롯, 대용량 배터리, 듀얼 모터, V2L 등 다채로운 기능을 담아내 출시 후 국내/외로부터 호평을 받아왔습니다. 비슷한 크기와 가격의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비교하면, 조금 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분위기로 단장해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아이오닉 5가 패밀리카에 가깝다면 EV6는 조금 더 드라이버스 카에 치우친 느낌. 초기 모델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올 상반기, 기아는 부분 변경을 거친 상품성 변경 모델 더 뉴 EV6를 출시했습니다. 부분 변경을 단행한 EV6의 주된 변화는 최신 기아의 디자인 언어를 접목한 익스테리어 디자인,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양의 업데이트 그리고 에너지 밀도를 높인 4세대 배터리의 탑재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안팎의 디자인은 물론, 편의/안전 사양 그리고 파워 트레인에 이르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변화를 두었다는 것. 이처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눈에 띄는 변화를 둔 기아 더 뉴 EV6. 며칠 동안 시승하며 살펴본 더 뉴 EV6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 보면 외부디자인 더 뉴 EV6는 2020년대 초반 출시 후 부분 변경을 단행한 여타 다른 기아...

2024.07.11
39
연비리뷰 _ 기아 더 뉴 EV6 GT 라인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기아 더 뉴 EV6와 함께 기흥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전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부분 변경을 단행한 EV6는 기아의 첫 번째 전용 배터리 전기차로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싱글 모터와 듀얼 모터의 두 가지로 구동계를 준비했습니다. 배터리를 플로어 아래 배치한 스케이트보드 형태의 플랫폼으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400V/800V 고전압 시스템을 활용한 초급속 충전,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사용 가능하게 하는 V2L 등 다양한 기능을 담아내 내연기관과 다른, 전기차만의 매력을 내보였습니다. 이후 고성능 모델인 EV6 GT를 선보이며 출시 당시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통틀어 국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24년 상반기, 부분 변경으로 상품성을 끌어올린 더 뉴 EV6를 선보였습니다. 주된 변화는 최신 기아의 디자인 언어를 접목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의 변경, ccNC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용량이 증대된 4세대 배터리의 탑재를 꼽을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 보다 발전 속도가 빠른 전기차의 특성에 맞춰 부분 변경이지만 제법 많은 부분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둔 것. 이처럼 안팎으로 변화를 두며 상품성을 끌어올린 더 뉴 EV6. 며칠간의 시승으로 경험한 변화에 대해서는 시승기를 통해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전비 측정 ...

2024.07.09
33
EV6 페이스리프트, 기아 더 뉴 EV6 프리뷰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EV6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EV6를 만나봤습니다. EV6는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로, EV + 숫자로 구성한 네이밍을 최초로 적용했음은 물론 E-GMP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아래 대용량 배터리, 싱글 및 듀얼 모터 구성, V2L을 비롯한 다채로운 기능을 담아냈습니다. 아울러 기아 전기차 최초의 고성능 모델 EV6 GT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개척하기도 했습니다. 전용 전기차로 첫 번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상품성과 만듦새 모두 두루 챙긴 덕분에 국산차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북미 올해의 차 SUV에도 선정되며 잘 만든 전기차라는 것을 입증해 보였죠. 이는 판매량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2021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 21만 대를 돌파했기 때문. 이처럼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EV6는 출시 후 햇수로 4년 차에 접어든 2024년 상반기, 상품성을 대거 보완한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EV6로 거듭났습니다. 부분 변경으로의 주된 변화는 형제차 아이오닉 5의 변화와 일맥상통합니다. 4세대 배터리를 적용해 주행 가능 거리를 대폭 증가시키는 한편, 인포테인먼트를 비롯한 편의 장비 및 안전 장비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한층 치열해진 전기차 시장에서 통할만한 상품성을 챙겼죠. 안팎으로 새로움을 더한 더 뉴 EV6에 대해 조...

2024.05.14
51
기아 EV6 GT 시승기

기아가 선보인 고성능 전기차 EV6 GT를 만나봤습니다. EV6는 지난 2021년 첫 선을 보였습니다. 기아 최초의 순수 배터리 전기차이자 그룹사의 E-GMP를 처음 탑재한 모델로 형제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달리 크로스오버 분위기를 진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EV6는 출시 당시 일반 모델을 바탕으로 내/외관을 한층 스포티하게 다듬은 EV6 GT-Line을 함께 선보였으며, 고성능 파워 트레인을 탑재한 GT의 출시도 예고했습니다. 고성능 슈퍼카와의 드래그 레이스 영상으로 그 성능을 짐작하게 했던 EV6 GT는 기본 모델의 출시 후 약 1년여가 지난 2022년 하반기, 국내 공식 출시하며 '고성능 전기차' 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내 판매에 앞서 유럽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시승행사를 통해 EV6 GT의 놀라운 성능은 어느 정도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260km/h를 가뿐히 마크하는 놀라운 최고 속도는 물론 여타 다른 고성능 전기차를 압도하는 회생제동 성능과 배터리의 한계치까지 몰아붙여도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는 모습은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예상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EV6 GT는 일반 모델 대비 높아진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 서스펜션과 브레이크뿐만 아니라 차체도 보강하는 등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변화가 큰 것으로 알려졌죠. EV6가 기존 내연기관을 대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전기차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면 기존 ...

2022.11.02
44
연비리뷰 _ 기아 EV6 GT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기아의 고성능 전기차 EV6 GT와 함께 서울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실전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2021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EV6는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E-GMP를 활용한 전기차입니다. 차체 하단에 배터리를 배치하고 싱글 또는 듀얼 모터로 동력을 전달하는, 내연기관을 완전히 배제한 전기차 전용 설계는 기존 선보인 내연기관 겸용 전기차와 다른 차원의 성능과 효율을 확보했습니다. 리막 오토모빌리의 800V 고전압 시스템을 비롯, 배터리 전기차만을 위한 설계와 구성은 스포티한 크로스오버의 디자인에 높은 수준의 성능과 효율을 겸비, 출시 직후부터 시장에서 호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아는 EV6의 출시 당시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의 GT-Line을 함께 선보였는데,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변화를 둔 고성능 모델의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스팅어와 K5 그리고 K3가 그랬던 것처럼, 고성능 모델에는 GT의 서브네임을 부여했죠. 그리고 예고한 시간을 꽉 채운 22년 하반기 EV6 GT를 공식 출시하며 고성능 전기차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디자인으로는 GT-Line과 큰 차이가 없지만 현존하는 국산차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품은, GT라는 이름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EV6 GT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시승기를 통해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를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연비리뷰'를 준비했습니다. ...

2022.10.30
27
기아 EV6 GT 출시, 가격은 7,200만 원

한국 자동차 역사상 가장 빠른 자동차이자 전기차인 EV6 GT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기아는 다음 달 4일부터 고성능 전기차 The Kia EV6 GT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V6 GT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한 EV의 고성능 버전으로 기존 EV6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모터와 고출력 배터리를 조합해 역대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자랑합니다. 파워트레인 사륜구동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EV6 GT는 최고출력 270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에 최고출력 160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를 더해 합산 430kW(585마력)의 최고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합니다. 이와 갚은 파워 트레인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단 3.5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할 수 있는 폭발적 가속성능과 260km/h에 달하는 최고 속도를 자랑합니다. 특히 EV6 GT에 적용된 고성능 모터의 분당 회전수는 최고 21,000회에 달해 저속에서부터 최고 속도인 260km/h까지 모든 속도 영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는 앞서 출시한 유럽에서의 미디어 시승을 통해서도 확인되었던 것으로, E-GMP 플랫폼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기존 EV6와 동일하게 400V/800V 멀티 충전 시스템을 적용 800V 초급속 충전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단 18분 ...

2022.09.29
60
기아 EV6 GT 라인 롱 레인지 4WD 시승기

기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를 만나봤습니다. 올 초, 사명과 엠블럼을 새롭게 바꾸며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에 나선 기아. 이후 K8과 스포티지 등 완전히 새로운 신 차를 소개하며 변화를 알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시장은 세대교체를 단행한 기아의 신차에 높은 호응을 보였고, 디지털화된 새로운 로고에도 오래지 않아 익숙해졌죠. 이처럼 새로운 시작에 나선 기아, 그 변화의 핵심에는 오늘 소개할 주인공이 자리합니다. 내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파생 모델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모델이자 전용 전기차로 전동화 파워트레인 시대에 대한 기아의 첫 번째 해답. 바로 EV6입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800V의 고전압 시스템과 롱 레인지 기준 77.4kWh의 배터리로 1회 충전 주행 거리 475km(2wd 기준)을 달성한, 더 빠르고 더 멀리 달리는 전기 차입니다. 며칠간의 시승에서도 기아 EV6는 분명한 매력을 내비쳤습니다. 눈에 띄게 아쉬운 부분 없이 두루 잘 만들었고, 상품성도 나무랄 데 없었죠. 수요를 따르지 못하는 공급에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점을 제외하면 나무랄 데 없었던 EV6.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면 외부디자인 기아는 올 초 EV6의 디자인을 공개하며,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언어를 소개했습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로 명명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은 상반...

2021.08.31
46
연비리뷰 _ 기아 EV6 GT라인 롱 레인지 4WD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

기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와 함께 서울에서 김천으로 고속도로 연비 측정을 다녀왔습니다. 내연기관의 파생모델이 아닌 순수 전기차로 첫 번째 모델인 기아 EV6. 현대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전기차 전용 설계를 통해 주행성과 효율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모델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특히 국산차로는 가장 강력한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 EV6 GT도 함께 준비해 단순한 효율과 친환경성 뿐만 아니라 고성능, 운전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형제 차인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다르게 공간보다는 주행성에 더 집중하고, 배터리 또한 롱 레인지 기준 더 높은 용량을 탑재해 차별화를 둔 기아 EV6. 며칠간의 시승으로 살펴본 성능 지향의 EV6 GT-Li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추후 시승기를 통해 소개하도록 하고, 오늘은 고속도로에서 직접 주행하며 측정한 고속도로 실연비 측정 후기를 준비했습니다. 기아 EV6 롱 레인지 4WD의 고속도로 전비 측정은 평소 진행하던 전기차 효율 측정과 동일한 구간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서울을 떠나 김천으로 향하는 약 230km의 구간을 주행하며, 출발 전 배터리를 90%로 충전하고 도착 후 다시 배터리를 90% 충전해 실 주행 거리와 실 사용 전력량을 바탕으로 실 주행 전비를 확인합니다. 실제 사용한 연료량에 가깝게...

2021.08.29
8
기아 전용 전기차 EV6 출시, 가격은 4,370만원부터.

기아의 전용전기차 EV 시리즈의 첫 번째 타자, The Kia EV6가 공식 출시 되었습니다. 사전 예약 당일 기아의 승용 및 SUV를 통틀어 가장 높은 기록인 21,016대를 시작으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총 3만대가 넘는 예약대수를 기록하며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로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EV6. 8월 2일 공식 출시한 EV6는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과 국내 최초 3.5초의 100km/h 가속시간(GT 기준), 800V 초고속 충전이 가능한 멀티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ESS) 개념의 V2L, 고객 중심의 최첨단 안전/편의 사양이 적용되어 친환경성과 더불어 높은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EV6 롱 레인지 모델은 77.4kW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산업부 인증 기준 최대 주행거리 475km(2WD, 19인치 휠, 빌트인 캠 미적용 기준) 을 달성, 주행거리를 중시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부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다드(기본형) 모델은 58.0kWh의 배터리가 장착되어 370km(2WD) 기준의 최대 주행 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EV6 롱 레인지 EV6 GT-Line 참고로 사전 계약 당시 모델별 선택 비중을 보면 고객의 70%가 롱레인지를 선택했고, GT-Line의 선택 비율도 2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해서 기아는 EV...

2021.08.02
49
기아 EV6 롱레인지, GT 라인, GT 프리뷰 @코사이어티

기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의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기아는 지난 3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의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후 사전 예약을 단행하며 출시 초 읽기에 나섰는데, 사전 예약을 조기 종료할 만큼 예상 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약 40여 일 동안 사전 계약으로 3만 대가 넘는 주문을 받았고, 스탠다드/롱레인지, GT-Line, GT로 준비한 트림 레벨에서 각각 9%와 66%, 20% 그리고 5%의 비중을 차지했죠. 주행거리가 긴 롱레인지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은 곧 ICE 자동차를 대체하는 용도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모빌리티를 예고하는 기아 EV6. 월드 프리미어와 사전예약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실물이 무척이나 궁금하던 차에 기아가 준비한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를 앞둔 EV6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실물을 접한 EV6에 대한 감상은 어땠는지 그리고 롱레인지와 GT 라인, GT의 차이는 무엇인지, EV6 프리뷰를 통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EV6 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아는 EV6의 출시에 맞춰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엠블럼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브랜드 슬로건 또한 Movement that inspires로 새롭게 정의했는데, 이를...

2021.06.03
23
세계 최초 공개, THE KIA EV6 프리뷰

전동화 시대의 서막을 열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THE EV6가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잔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공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입니다. 이러한 배경에 맞춰 기아는 E-GMP 플랫폼을 활용,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한 차원 진보한 이동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죠. EV6를 소개하며 기아 대표이사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낸 모델이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신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 국내 최초 3초대의 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지속 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개념의 V2L로 대변되는 EV6의 USP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EV6의 면면을 살펴보면 디자인 자연과 인간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

2021.03.30
쇼케이스에서 직접 살펴본 기아 EV6 롱레인지, GT라인, GT

기아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의 쇼케이스에 다녀왔습니다. 기아는 지난 3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번째 순수 전기차 EV6의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이후 사전 예약을 단행하며 출시 초 읽기에 나섰는데, 사전 예약을 조기 종료할 만큼 예상 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약 40여 일 동안 사전 계약으로 3만 대가 넘는 주문을 받았고, 스탠다드/롱레인지, GT-Line, GT로 준비한 트림 레벨에서 각각 9%와 66%, 20% 그리고 5%의 비중을 차지했죠. 주행거리가 긴 롱레인지에 대한 수요가 많다는 것은 곧 ICE 자동차를 대체하는 용도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수요가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모빌리티를 예고하는 기아 EV6. 월드 프리미어와 사전예약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실물이 무척이나 궁금하던 차에 기아가 준비한 프라이빗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를 앞둔 EV6를 직접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실물을 접한 EV6에 대한 감상은 어땠는지 그리고 롱레인지와 GT 라인, GT의 차이는 무엇인지, EV6 프리뷰를 통해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EV6앞서 언급한 것처럼 기아는 EV6의 출시에 맞춰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엠블럼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모빌리티 브랜드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브랜드 슬로건 또한 Movement that inspires로 새롭게 정의했는데, 이를 ...

2021.06.04
고화질 이미지로 살펴보는 기아 전기차 EV6(GT, GT-Line)

전동화 시대의 서막을 열 기아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 THE EV6가 월드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 공개되었습니다. EV6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모델이자 중장기 사업잔략 플랜S에 기반한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공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입니다. 이러한 배경에 맞춰 기아는 E-GMP 플랫폼을 활용, 혁신성과 실용성을 확장시켜 한 차원 진보한 이동 경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죠. EV6를 소개하며 기아 대표이사 송호성 사장은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상징하는 EV6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보적 첨단 기술, 짜릿한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모든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고자 설계했다"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제조 공정과 소재 등 미세한 부분까지 친환경성을 지향하는 기아의 의지와 노력을 담아낸 모델이다"고 밝혔습니다.이러한 특징은 신규 디자인 철학을 반영한 내/외관 디자인, 국내 최초 3초대의 100km/h 가속시간(GT 모델 기준), 지속 가능성 의지를 담은 친환경 소재,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 이동하는 에너지 저장장치 개념의 V2L로 대변되는 EV6의 USP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습니다.공개된 이미지를 바탕으로 EV6의 면면을 살펴보면 디자인자연과 인간의 조화에서 영감을 얻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