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e22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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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PE OF DIESEL, 메르세데스-벤츠 E 220d 4매틱 VS BMW 523d

비슷한 시기에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며 새로 태어난 독일 출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두 대가 지금 이 자리에 나란히 섰다. 이들의 타겟은 매일 장거리 주행을 해야 하는, 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비즈니스맨이다. 디젤 엔진을 선택해야 하는 이들에게 E클래스와 5시리즈는 어떤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을까? 글 | 안진욱, 유일한 사진 | 최재혁 YU’S DESIGN TALK 페이스리프트에서 두 모델의 개성이 이렇게까지 드러날 줄은 생각도 못했다. 벤츠 E클래스는 곡선을 품으며 좀 더 젊게, 역동적인 느낌을 갖고자 했고, BMW 5시리즈는 직선을 더욱 살리며 기존의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가져가고자 했다. 그래서 측면을 보지 않는다면 E클래스는 새 모델의 느낌이 강하게 나고 5시리즈는 기존 모델과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하나 확실한 것은, 둘 다 역동성을 지닌 모델이 되고자 했다는 것이다. 먼저 E클래스다. 이전과는 달리 그릴을 A자 형태로 다듬었는데, 사진으로 볼 때는 어색해 보이겠지만 실제로 보면 이 모습도 괜찮다고 생각해 버린다. 시승차는 이 그릴의 형태를 살리기 위해 AMG 라인의 범퍼를 적용했는데, 그릴이 그리는 각도와 앞 범퍼의 에어 인테이크 각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헤드램프에서는 E클래스의 상징인 두 줄의 주간주행등이 사라졌지만, 모듈 옆에서 작게 빛나는 형태를 남겨두어 아쉬움을 달래주고 있다. 5시리즈는 헤드램프의 폭이...

2021.02.02
19:36
BMW 523d vs Benz E220d,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
재생수 9.4만+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