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록
36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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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22년형 티록 출시, 기존 모델보다 354만원 저렴해져…

올해 1월 국내에 등장한 티록이 2022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거쳤다. 개성있는 디자인과 탄탄한 주행 질감 등 장점은 유지한 채 새로운 엔진을 탑재하고 가격을 인하하여 더욱 매력적인 상품으로 변신했다. 지난 7월 출시한 신형 티구안에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2022년형 티록 또한 ‘트윈도징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차세대 EA288 evo 엔진이 탑재됐다. EA288 evo 엔진은 전 세대 엔진 대비 질소산화물(NOx)을 약 80%까지 저감시켜 유로 6d의 기준을 충족한다.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 출력 150마력, 1,600rpm~2,750rpm의 실용 영역에서 최대 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6.2km/l, 도심 및 고속도로 연비는 15.2km/l, 17.6km/l로 이전 연식 모델 대비 향상됐다. 2022년형 티록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투톤 디자인’이다. 퓨어 화이트, 화이트 실버, 딥 블랙 펄, 인디엄 그레이, 레버나 블루, 플래시 레드 등 총 6가지 바디 컬러와 대비되는 블랙 루프를 적용해 티록만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여기에 사이드미러 역시 블랙 컬러를 적용해 통일감 있는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티록은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매트릭스)’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된다. 주...

202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