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에 관람한 신작영화 중
BEST 3와 WORST 작품 하나를 선정해봤습니다.
이 달 관람한 작품은 총 11편으로 모든 감상평과 리뷰는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스릴러 영화로, 독일 장교 루돌프 회스의 가족 이야기를 다룬다.
- 영화는 악의 평범성을 주제로 하며, 회스 부부가 유대인 학살에 참여하면서도 일상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 영화는 컨저링과 같이 무서운 장면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뛰어난 사운드 디자인과 연출로 섬뜩함을 전한다.
- 영화는 유대인 학살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한다.
- 영화는 현재도 진행중인 전쟁 범죄와 외면적 평화의 문제를 제기한다.
- 영화는 전반적으로 우수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작품이다.
- 영화는 13살 된 라일리의 행복을 위해 일하는 감정 컨트롤 본부를 배경으로 한다.
- 새로운 감정인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이 등장하며, 기존 감정들과 충돌한다.
- 감정들은 본부에서 쫓겨나 모험을 시작한다.
- 영화는 사춘기를 주제로 하며, 청소년들과 어른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다.
- 영화는 빠른 호흡과 대사를 자랑하며, 캐릭터들은 매력적이다.
- 그러나 일부 관객들은 영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 당황스러울 수 있다.
- 핸섬가이즈는 2024년 6월 26일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 약 49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었으며, 손익분기점은 약 110만 명이다.
- 오컬트와 코미디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캐나다의 영화 '터커 & 데일 Vs 이블'을 리메이크했다.
- 남동협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으로, 다양한 장르가 섞여 있다.
- 한국영화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르와 소재를 다루고 있다.
- 코미디 요소가 중심을 잡으며, 각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고어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된 인기 유튜버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물이다.
- 박주현, 김여진, 김도윤,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 현재까지 제작비와 손익분기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 SNS의 폐해와 미디어의 병폐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 영화의 결말은 다소 실망스러우며, 주제의식이 희석되었다.
2024년 6월에 관람한 신작영화들에 대한 결산입니다
이 달 감상한 작품은 총 11편으로, 앞에서 언급한 BEST 3와 WORST 외에도 여러 작품들의 감상평과 별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