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진정한 힘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사람은 마법 같은 우정을 쌓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마법사’의 초대를 받아 에메랄드 시티로 가게 되고
운명은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으로 두 사람을 이끄는데…
마법 같은 운명의 시작,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
- 위키드(Wicked)는 사악한이라는 뜻으로, 오즈의 마법사 소설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 위키드를 잠실에 있는 월드타워 21관 수퍼플렉스관에서 관람했다.
- 티켓 가격은 18,000원으로, 엘파바와 글린다 캐릭터의 키링 콤보도 함께 구매했다.
- 엘파바는 녹색 피부로 인해 주변인들에게 사랑받지 못한 인물이다.
- 반면 글린다는 본명이 갈린다로, 공주병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인싸이다.
- 영화는 3시간의 런닝타임으로 의자는 리클라이너로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 영화 위키드 오마주 이스터에그 60장면 모음집 소개
- 유니버셜 픽쳐스 로고가 복고풍으로 변경되어 오즈의 마법사 첫 상영 당시를 상기시킴
- 'No One Mourns the Wicked' 노래와 함께 도로시,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 허수아비가 등장
- 먼치킨랜드의 전경이 카메라에 담길 때, 9백만 송이의 튤립이 무지개 색으로 펼쳐짐
- 'Ding-Dong! The Witch Is Dead' 노래는 오즈의 마법사 영화에서도 등장했던 곡
- 덜시베어는 영화 오리지널 캐릭터로, 배우 샤론 D. 클라크가 목소리 연기를 맡음
- 엘파바의 어린 시절 비화가 영화에 처음으로 등장, 마법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나옴
- 엘파
뮤지컬 〈위키드〉의 실사 영화. 원작은 그레고리 맥과이어의 소설 《위키드》이다. 소설상 중반부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1막을 영화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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