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에 관람한 신작영화 중
BEST 3와 WORST 작품 하나를 선정해봤습니다.
이 달 관람한 작품은 총 9편으로 모든 감상평과 리뷰는 블로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퍼펙트 데이즈는 실제 삶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경험을 제공하는 영화
- 주인공 '히라야마'는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감
- 그의 일상은 올드 팝 듣기, 필름 카메라로 사진 찍기, 술 마시기, 책 읽기 등으로 이루어짐
- 조카가 찾아옴으로써 그의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김
- 히라야마의 삶은 무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는 행복한 삶을 즐기고 있음
- 영화는 히라야마의 어두운 과거를 짐작케 하지만, 깊게 파고들진 않음
- 히라야마의 삶과 주변 인물들을 통해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줌.
-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1960년대 우주 경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 NASA의 달 착륙 홍보를 맡은 켈리 존스와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의 이야기를 다룬다.
- 둘은 서로 다르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해 점차 가까워진다.
- 켈리는 미 행정부에서 비밀 제안을 받고, 달 착륙 영상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 영화는 음모론을 로맨틱 코미디로 승화시키며, 배우들의 연기가 빛난다.
- 러닝타임은 132분이며, 달 착륙이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 작품의 완성도는 높으며, 장르 영화로서 충실하다.
- 영화는 19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요리사들의 이야기
- 요리사들은 서로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바탕으로 요리를 함
- 외제니는 도댕의 청혼을 거절하지만, 도댕은 그녀를 위한 요리를 만듦
- 결국 외제니는 도댕의 진심을 받아들이고 결혼을 결심
- 영화는 요리를 통해 사랑, 삶, 미식에 대한 이야기를 다룸
- 영화는 뛰어난 연출과 미장센, 카메라 워킹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줌
7월의 WORST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아쉬움이 많았던 작품으로 재난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하더라도 쉬이 추천드리진 않는다
2024년 7월에 관람한 신작영화들에 대한 결산입니다
이 달 감상한 작품은 총 9편으로, 앞에서 언급한 BEST 3와 WORST 외에도 여러 작품들의 감상평과 별점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