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넷플릭스 출시 작품 세편을 소개해 봅니다.
내가 죽던 날 - 김혜수, 노정의가 펼치는 가슴찡한 연기, 그리고 따뜻한 공감.
미성년 - 김윤석 배우의 첫 대뷔 작품.
리멤버 - 이성민 남주혁이 벌이는 통쾌한 기분.
- 넷플릭스 최신 한국 영화 '미성년'을 소개함.
-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로, 막장 같은 소재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함.
- 주연 배우인 김윤석은 첫 장편 무비 데뷔작이자 감독 데뷔작임.
- 영화는 불륜으로 태어난 아기를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룸.
- 평점은 총 10점 중 8.64점으로 높음.
- 영화의 결말은 논란이 있을 수 있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가족애를 극대화하여 아름답게 담음.
불륜 소재, 등장인물이 보이는 태도 등 호불호가 예상되는 영화.
하지만 평론가들이 극찬한 영화인 만큼 작성품 괜찮은 무비인 듯.
- 리멤버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이 매국노를 찾아다니며 복수하는 내용의 영화
- 이성민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친일파들의 현주소를 가감 없이 보여줌
- '아톰 에고이안'의 <리멤버: 기억의 살인자>를 한국 역사에 빗대어 리메이크한 작품
- 이성민과 남주혁의 케미가 좋았고, 대부분의 출연진이 연기파 배우들이었음
- 작품은 친일파 단죄가 부실한 현실에 대한 통렬함을 느끼게 함
- 다소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만족스러움
- 평점은 7.80점으로, 스토리와 연기력은 좋지만 주인공 위주의 설정이 아쉬웠다.
이성민과 남주혁만 바라보면 재밌는 영화.
출연진 전체를 보면 다소 미흡한 연출.
그럼에도 이들의 연기력을 즐겨 보실수 있는 작품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