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주말농장에 텃밭을 만들때 해야하는 일들과
이랑 두둑 고랑을 적절한 간격과 높이를 계산하고
이랑 만들기 전 석회고토 액비 EM 그리고
퇴비장에 직접 만든 친환경 거름 만들기 입니다.
- 텃밭에 밭이랑을 만들고 비닐 멀칭을 완료함
- 올해는 고추, 가지, 대추방울토마토, 애플수박, 보우 짱 등을 다품종 소량 재배할 예정
- 작물에 따라 이랑 간격과 두둑 높이를 조절하여 밭을 만듦
- 비닐 멀칭 전에 충분한 물을 공급하고, 액비를 살포함
- 비닐 멀칭은 흙을 올리고 발로 밟아 마무리함
- 잡초 메트를 깔아 잡초를 방지함
- 텃밭에 땅 심을 기르고 퇴비를 충분히 넣어주는 것이 중요함
- 밭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는 퇴비, 석회, 토양 살충제 등
- 석회는 토양개량을 위해 산성화된 흙에 알칼리분을 공급
- 퇴비와 석회는 작물 심기 전에 충분히 공급되어야 함
- 토양살충제는 뿌리작물에 반드시 필요하며, 유기농 토양 살충제를 추천
- EM 활성액과 부산물 액비는 미생물 액비로, 밭 만들기에 사용 가능
- 비닐 멀칭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음
- 비닐 멀칭 후에는 흙을 뿌려주어 들썩거림을 방지하는 것이 좋음
- 텃밭에서 나온 잡초를 커피 찌꺼기와 섞어 퇴비로 만들고 있음
- 퇴비장을 만들기 위해 2미터짜리 지주대를 설치하고, CD 파이프와 방수포를 활용함
- 차광 그늘막을 씌워 퇴비의 온도와 수분 유지를 도움
- 부엽토를 퇴비장에 뿌려주고, 추가로 방수천막을 덮어줌
- 낙엽과 소똥을 섞어 퇴비를 만들고, 추가로 잿가루를 뿌려 토질개선을 함
- 천연 퇴비를 만들기 위해 일 년 내내 작물의 줄기와 잎, 뿌리를 말려 보관
- 겨울에 음식물 액비와 EM 활성액, 닭똥, 가축분퇴비를 섞어 부숙과정 진행
- 천연 퇴비 재료로 못쓰는 물건을 재활용해 만든 비가림막 퇴비장 활용
- 땅콩 수확 후 땅콩만 빼내고 전부 그대로 쌓아둠
- 퇴비 만들기 과정 중 뒤집기 할 때 길이가 긴 것들은 잘라두는 것이 좋음
- 겨울이 올 때쯤 배춧잎과 고춧대, 들깨대를 모아 EM활성액과 액비 등으로 1차 텃밭 거름 만들기 시작
- 퇴비장 안에서 바깥쪽으로 뒤집기를 하면 재료가 더 잘 섞임
- 음식물 액비와 EM활성액을 섞어 뿌려주고 다시 포대를 덮어줌
- 2024년 새해 시작, 텃밭농사 시작 전 천연퇴비 만들기 시작
- 천연퇴비는 텃밭에서 수확 후 나오는 부산물과 각종 작물의 잔해로 만듦
- 낙엽, 소똥, 잿가루 등을 섞어 퇴비 만들기와 토질개선 시도
- 고춧대와 가지 등 가벼운 나무류를 잘게 썰어 퇴비에 섞음
- EM원액과 당밀을 이용해 EM활성액을 만들어 퇴비 발효에 사용 예정
- EM활성액은 원액과 당밀의 비율을 1 대 1로 맞춰 만들고, 일주일 후 퇴비와 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