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에서 5월은 뭐든지 작물을 심는 달이라면
6월은 텃밭작물을 관리에 주력해야하는 시기입니다.
웃거름과 순치기 그리고 장마전에 해야할일
폭염에 이어지는 가뭄의 시기에는 물주기 까지
주말농장 6월 작물 키우기입니다.
- 주말농장 텃밭에서 수박 기르기 시작, 매주 성장세 확인
- 수박 기르기의 순치기 작업 중요, 잘못하면 수박을 잘라먹음
- 올해는 아들줄기 3개를 기르기로 결정, 한줄기는 공중재배, 두 줄기는 바닥재배
- 수박 줄기마다 작은 수박들이 자라고 있음, 큰 수박은 공간 부족으로 땅콩 밭을 침범
- 매주 순치기 작업 진행, 새순이 같이 뻗어 나옴
- 큰 수박은 늦게 파종, 15마디 이상에서 수박을 키울 예정
- 수박 받침대는 플라스틱 뚜껑을 활용, 송곳으로 구멍을뚫음
- 수박 받침대는 굳이 살 필요 없음, 필요시 주변에서 구할 수 있음
- 애플수박의 수확 시기는 아직 불확실, 추후 포스팅 예정
- 요즘은 햇빛과 자외선이 피부를 자극하는 시기
- 2차 추비는 요소와 NK비료를 반반 비율로 줌
- 2차 추비는 작물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영양소를 추가 공급
- 2차 추비의 간격은 뿌리에 직접 닿지 않게 충분히 띄움
- 고추는 천근성으로 1차 추비 위치를 고랑 쪽으로 약간 내림
- 복합비료를 주는 방법으로 3~4주에 한 번 추비주는 시기를 정함
- 장마가 걱정이지만 복합비료를 주면 문제 없음
- 오이와 수박류도 추비 주는 시기와 방법은 동일
- 천연살충제를 사용하여 진딧물을 퇴치함
- 6월의 텃밭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초기 생장 관리가 중요함
- 주말농장에 심은 모든 작물이 잘 자라며 열매를 맺기 시작함.
- 양배추는 결구를 시작하는 시기로 6월 말 장마 전에 수확해야 함.
- 애호박은 가로세로 1.5미터 크기의 철사망을 걸어둔 2미터 이상의 넝쿨 지지대에 달려 있음.
- 방울토마토는 꽃이 피고 지며 달리고 있으며, 작은 녹색의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함.
- 가지나무는 키를 충분히 키워 가지를 달아볼 예정임.
- 생강은 싹이 나오는 시기로, 수확 후 건조 후 저장해둠.
- 여름에 수확할 작물인 감자, 땅콩, 고구마는 수확 시기가 다가옴.
- 7월에 파종 가능한 작물로는 들깨, 옥수수, 대파, 쪽파, 자소엽 등이 있음
- 옥수수는 가을에 수확 가능하며, 시차를 두고 파종하면 언제든지 먹을 수 있음
- 옥수수 모종은 2주 정도면 만들 수 있음
- 옥수수는 작은 텃밭 빈 공간을 활용하기 좋음
- 들깨는 거름기가 거의 없어도 잘 자라며, 병충해 예방이 필요함
- 대파는 아무 시기에나 심어도 잘 자라며, 잎을 잘라 꽂아주면 됨
- 들깨는 작년에 떨어진 씨앗이 발아되어 자라는 경우가 많음
- 주말에는 봄에 수확한 쪽파를 여름쪽파로 심을 예정임
- 6월말 텃밭 작물 근황 공유, 고추, 단호박, 강낭콩, 상추, 쑥갓, 남천나무, 골든볼 등 재배 중
- 고추에 벌레 피해 발생, 칼슘 부족으로 인한 고추 끝 갈색 변화, 고추대 2차 줄 묶기 등 관리 필요
- 단호박은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힘, 수확 시기 기다리는 중
- 강낭콩은 수확 시작, 옥수수는 곁순치기 필요
- 봄에 심은 당근은 장마 전에 수확, 큰 당근 농사 어려움 표시
- 봄에 심은 쌈 채소는 꽃대 올라옴, 후작을 위해 정리 예정
- 7월에 심는 작물 파종 준비, 장마 시기 여름 텃밭에 심는 모종(대파, 옥수수) 들깨, 당근씨앗 심기 등 진행
- 해바라기 꽃이 피고 있음, 남천나무와 골든볼 꽃망울도 터지기 시작
- 화단 가꾸기로 물망초, 골든볼, 루피너스 등 다년생 식물로 꽃모종 정원 인테리어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