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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기가 없을까? 하이탑이 낫구만 최근 와이프가 버건디 코트를 구매했었죠. 리뷰 했었는데요. '버건디 코트에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스니커즈가 뭐 없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으나 딱히 마음에 드는것도 없고....늘 얘기하지만 이 가격대 이만한 신발이 아직까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죠. 와이프도 피터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버건디 or 레드 컬러에 마땅한 신발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피터슨을 사기로 결정합니다. 리셀 플랫폼에서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37~38사이즈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했어요. 레드를 추천했으나 와이프는 코트 컬러에 맞게 버건디를 더 선호했습니다. 신형은 신형인지라 OG보다는 23모델이 발매가도 그렇고, 리셀가도 조금 더 비싸긴 했습니다. 리셀로 구매하려 했는데, 처형이 일본여행을 가게 되었고. '있으면 사자' 근데 있네요. 공홈은 분명 품절이었는데 말이죠. 미하라야스히로 피터슨23 OG솔 캔버스 하이탑 보르도 컬러 입니다. 와이프는 사실 로우를 원했는데요, 로우는 사이즈가 없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하이탑을 더 선호합니다. 반바지에 신는거 아니고서야, 긴바지 입었을 때에 끝단 접히는게 더 이쁘기 때문이죠. 와이프도 그렇게 설득을 했죠. 로우가 없어 아쉬워 했으나, 어차피 사이즈가 없었죠. 근데 실물을 보고난 후, 매우 만족해합니다. 성공적이네요. A11FW701 품명 Bo...
지속적인 Error 발생 얼마 전에 파란색 신발을 샀고, 리뷰를 했었는데요. 파란색 신발을 사다보니, 파란색 컬러의 상의를 사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후드티를 구매하고 싶었어요. 요즘은 맨투맨 보다 후드티가 좋습니다. 휘뚜루마뚜루 활용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컬러는 정했고, 구경을 좀 했는데. APC, 아크네, 우영미 등 비슷한 가격대에서 찾아봤는데 쨍한 파란색의 후드티가 잘 없더라구요. 그러던 중 문득 떠오른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가 블루인 브랜드.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브랜드. 아더에러 였습니다. 오래전에 아더에러 의류를 구매할 뻔했었죠. 바시티 자켓이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 커피자국 같은 오염, 그리고 먼지 등 새상품이 맞는건지? 설혹 DP제품이었어도 정리하고 보냈어야했는데 그런게 없었죠. 좋은 기억이 있는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 그 뒤로는 구경은 해봤는데 구매한 적은 없었어요. '그 땐 운이 없었던 거겠지' 주문을 해봤습니다. 박스나 테이프는 귀엽네요. 아더에러 로고가 곳곳에 묻어있습니다. 포장상태는 좋았어요. 'No Error' 아더에러의 첫 인상은, 조선의 아크네. K 아크네라는 느낌이 있었어요. 상당히 비슷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제품 구성도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교환 환불에 대한 메뉴얼....그리고 애플을 연상케하는 아더에러 로고의 스티커....그리고 정품확인을 위한...
너...피터슨만 몇개니? 얼마 전 쑥캇 당첨되어 리뷰 했었죠. 가격이 더 오를 것 같아서 아직 판매하진 않았지만, 와이프에게 얘기를 꺼냈습니다. '당첨 된 신발을 신으면 17.9만원이 들지만, 이 신발은 공짜로 신을 수 있다' 말같지 않은 논리로 구매했습니다. 또 피터슨....또터슨입니다. '너 이 신발만 몇개니?' 바로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기억이 나지 않았거든요. 많은 미하라 야스히로의 스니커즈들을 가지고 있지만, 피터슨만 따져보니 블루 포함 7개더라구요. 20년부터 미하라를 좋아했지만 오래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품번 A09FW799, 컬러 CL Blue, 사이즈 43 입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아마도 피터슨 VL OG솔 캔버스 로우탑 스니커즈 CL블루 입니다. 미드솔의 컬러가 바닐라 아이스크림 같은데요, 모델명의 VL은 진짜 Vanilla의 의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대충 예전 리뷰한 글을 보니 피터슨은 23년 9월쯤 구매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거의 1년만에 구매인데요. 새롭진 않습니다. 20년 첫 구매한 피터슨과도 다른건 없습니다. 미하라 야스히로 속지에, 더스트백에 곱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오케이몰에서 구매했습니다. 오케이몰 고유의 택이 있습니다. 마감상태를 대충 확인 후, 오케이몰 택은 바로 제거해버립니다. 신어볼 필요는 없기 때문이죠.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긴 하지만 미하라의 주력모델은 한결같죠. 피터...
다른 신발 살거야 응모 자체를 안하고 있던 요즘, 스캇 발매소식에 알림설정을 해두고 있었는데요. 이날은 농구대회가 있던 날이었어요. 경기 시작 전 알림이 오길래, 서버 랙 걸리면 응모안한단 생각으로 시도했는데 한번에 완료되었습니다. 경기가 끝나고 기분좋게 식사하러 가는길. 기분 좋은 하루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나이키 제품 주문이 완료 되었습니다.' 조던1 x 트래비스 스캇 레트로 로우 OG SP 리버스 올리브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응모, 오랜만에 당첨입니다. 나코 공홈 당첨입니다. 요즘은 공홈 외에는 응모하고 있지 않아요. 딱히 갖고 싶은 신발도 없을 뿐더러, Resale을 고려해도 매력적인 신발이 없기때문이죠. 품번은 DM7866 200, 285 사이즈 입니다. 지난 번 당첨 된 리버스 모카와 박스컬러는 굉장히 비슷한 것 같네요. 반가운 핑크컬러의 캑터스잭 속지가 반겨주네요. 기분 좋습니다. 구성이 조금? 다르네요. 예전에는 비닐팩에 여분의 슈레이스가 들어있었는데, 이제는 작은 상자에 들어있습니다. 가장 최근 리버스 모카(세일 앤 리저록) 대비해서는 수량도 다르네요. 리버스 모카때는 총 4개의 신발끈이, 지금은 3개의 신발끈 구성입니다. 인솔의 디자인은 변함없습니다. 한쪽은 캑터스잭, 한쪽은 트래비스 스캇 프린팅. 좋아요. 좋습니다. 측면의 사이즈 택도 동일한 구성이구요, 텅의 디테일도 동일합니다. 텅의 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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