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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각도로 세울 수 있어서 침대 발판으로도 썼던 스크래쳐.
수직형에 가깝게 세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부피와 공간, 가격 문제로 고민하게 되는 캣휠.
우리집의 경우 너무 잘 사용해줘서 후회 없음!

고양이 음수량은 집사 최대의 문제.
고인 물보다 흐르는 물을 좋아하는 냥이라면 정수기가 답.

오픈형, 대형일수록 고양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다.
롱 묘래박스는 그 중 크기 면에서는 최강.

모래를 쓰는 고양이들의 특성상 사막화가 일어난다.
집안 곳곳 날리는 모래를 감당하기 힘들다면 모래매트를 놓는 것이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