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오닉6
108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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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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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60. 아이오닉5, 아이오닉6로 갈아타? 28일부터 구매 전쟁 시작된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아이오닉 브랜드의 두 번째 작품인 아이오닉6가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지난 7월 14일 2022 부산모터쇼를 첫 공개된 아이오닉6는 탁월한 디자인과 제품력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오닉6는 올해 국내 출고 가능 대수가 1만 대를 약간 넘는 수준인데다 1년 이상 대기 기간이 길어진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계약 고객의 상당수가 갈아탈 전망이어서 치열한 구매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현대차 판매점 관계자는 “부산모터쇼 공개 이후 아이오닉6 사전 예약 문의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최근에는 아이오닉6의 출고 시점을 묻는 아이오닉5와 GV6 계약 고객들도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8일부터 전국 판매점을 통해 아이오닉6 사전계약에 들어간다. 다른 차종과 마찬가지로 10만 원의 계약금을 내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내달 중순 본 계약에 이어 8월 말께 공식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사전 인기를 감안하면 첫날 계약대수가 2만 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올해 국내 공급 예정 물량 1만 2천 대를 넘어서는 것으로, 첫날부터 치열한 출고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특히, 기다림에 지친 아이오닉5와 제네시스 GV60 계약 고객들이 아이오닉6로 몰릴 경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출고까지 6개월 이상 걸리는...

2022.07.25
아이오닉6 vs 테슬라 모델 3 소비자들의 선택은?

현대자동차가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 국제모터쇼를 통해 세대 전기 중형 세단, 아이오닉 6를 선보였다.  새로 출시한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에 이은 E-GMP 플랫폼 바탕의 두 번째 아이오닉 라인업으로, 테슬라의 모델 3와 경쟁 차종으로 꼽힌다. 두 차종이 무슨 차이가 있고 또, 얼마나 크게 차이가 나는 지 비교해보자.   먼저 아이오닉 6의 차체 길이는 4,855㎜, 모델 3는 4,694mm로 아이오닉6가 161㎜ 정도길며, 전장은 아이오닉 6가 1,495㎜, 모델 3가 1,443㎜로 역시 아이오닉6가 50㎜ 정도 높아 외관의 전체적인 크기는 아이오닉이 모델 3에 비해 좀 더 크다. 실내 공간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휠베이스는 아이오닉6가 2,950㎜, 모델3가 2,875㎜로 아이오닉6가 실내공간도 넓은 것을 알 수 있다. 아이오닉6 실내 모델3 실내 전기차의 주행거리 뿐만 아니라 수치가 낮을수록 차의 연비, 최고 속도, 조종 안정성, 접지력의 향상에 도움이 돠는 공기저항계수도 아이오닉6의 승리다. 아이오닉 6는 Cd 0.21, 모델 3는 Cd 0.23,으로 아이오닉6의 공기저항계수가 더 낮다.   전기차를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주행거리를 살펴보면 아이오닉6의 주행거리는 77.4kWh 배터리를 장착한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524km를 달릴 수 있다. 53.0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의...

2022.07.22
아이오닉6, 아이오닉5와 '플랫폼·배터리 용량' 같은데 주행거리가 더 긴 이유는?

현대차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전기차 ‘아이오닉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아이오닉6는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현대차 '아이오닉6' 아이오닉6는 4도어 쿠페 스타일의 파격적인 디자인과 여유로운 실내공간도 강점이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전비와 주행거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 현재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와 마찬가지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와 77.4kWh 배터리가 탑재돼 있는데 주행거리는 전비와 주행거리가 꽤 많이 차이나기 때문이다. 현대차 '아이오닉6' 특히, 아이오닉5의 경우 최근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6kWh에서 77.4kWh로 확대, 최대 주행가능거리를 기존 429km에서 458km로 29km나 늘었는데도 차이가 많이 난다. 이유가 뭘까? 현대차 '아이오닉6' 여기에는 아이오닉6만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6의 효율성은 최저 공력 계수 및 구동모터와 배터리의 제...

2022.07.21
아이오닉6도 구독서비스 나선다. 어떤 기능이 들어있나?

현대자동차가 신형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승용에서 고성능 모델, 상용차까지 확장한 전기차 라인업 구축 및 전동화 체제 전환 가속을 통한 전기차 시장 선도 계획을 밝힌 가운데 아이오닉 6에도 구독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V 성능 튠업 기능 특히, 아이오닉 6에는 EV 성능 튠업 기술이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됐다.   성능 튠업 기술이란 차량 내에 있는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성능·주행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출력(3단계), 가속민감도(3단계), 스티어링(2단계), 4륜구동 방식(3단계)을 취향에 따라 선택한 뒤 스티어링휠 좌측 하단에 있는 드라이브 모드 버튼을 길게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또한, 기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한정됐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적용 범위가 전기차 통합 제어 장치, 서스펜션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에어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 자동차의 주요 전자제어장치까지 확대되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이외에 전자제어장치까지 OTA 적용 범위가 확대된 것은 현대차 최초다.   이에 서비스센터를 찾지 않아도 주요 전자제어장치등을 항상 최신 기능으로 운영할 수 있다. 한편, 아이오닉6에 적용되는 OTA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최초 가입 시 무료로 제공되는 기간 동안...

2022.07.21
"보기보다 넓은 2열 레그룸!" 그랜저보다 휠베이스 긴 '아이오닉6' 공간 활용성은?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가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라인업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아이오닉6 현대차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오닉 6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을 제시한다.이처럼 아이오닉6는 파격적인 외장디자인뿐만 아니라, 실내공간과 실용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오닉6는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 2,995mm다. 이는 전장 4,900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40mm의 중형세단 쏘나타와 유사한 크기다. 아이오닉6 아이오닉6 하지만 휠베이스만 놓고 보면, 준대형 세단인 더 뉴 그랜저 휠베이스(2,885mm)보다 더 길다.외관은 4도어 쿠페 스타일에 뒤로 갈수록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 덕분에 실내가 많이 좁을 것 같지만, 실제로 2열 공간(뒷좌석)에 앉아보면 레그룸이 꽤...

2022.07.19
아이오닉6, 심장이 다르다. SK온. LG엔솔 배터리 탑재. 차이는?

현대자동차가 E-GMP플랫폼을 적용한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를 지난 1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판 준비에 들어갔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 아산공장에서 생산되며, 오는 2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해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개시될 예정이다. 또, 내년 상반기 중 북미와 동남아 등 세계 주요지역에서도 판매가 시작된다.   아이오닉6는 배터리 용량 53kWh급 배터리가 얹어진 스탠다드 모델과 77.4kWh 배터리를 단 롱레인지 모델이 판매된다.   롱레인지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24km다. 스탠다드 모델의 주행거리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다. 배터리 용량을 감안하면 300km 후반이나 400km 초반대로 예상된다.   아이오닉6는 후륜에 기본 탑재되는 모터는 최대 출력 168kW, 최대 토크 350Nm이며 트림에 따라 74kW 전륜 모터를 추가해 4륜구동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충전(400V)과 고속 충전(800V) 모두 가능한 충전시스템이 적용, 18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전기차 충전 케이블 연결 즉시 자동으로 인증과 결제가 진행돼 바로 충전을 시작할 수 있는 PnC(Plug and Charge) 기능도 적용됐으며, 차량 외부로 220V 일반 전원을 공급해주는 V2L 기능도 있어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력과 유사한 수준인 3.52kVA의 소비전력을 ...

2022.07.19
주행거리 524km. 서울-부산 무충전'. 가격 5,500만 원대 아이오닉6로 갈아타?

현대자동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IONIQ 6, 아이오닉 식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아이오닉 6의 실제 모습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라인업의 지향점인 ‘전동화 경험의 진보’를 담아낸 친환경 전용 전기차로,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고객의 더 나은 일상에 기여한다는 현대차 브랜드 비전인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와도 일맥상통한다. 현대차는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는 사용자 중심의 공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아이오닉 6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이 차량 내 다양한 활용 가치를 발견하고 머무를 수 있는, 이동수단 이상의 공간을 제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아이오닉 6에 담긴 유선형의 디자인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공력성능을 기반으로 달성한 500km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안락하면서도 유연한 실내 공간,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와 듀얼 컬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 차와 사람이 교감하는 다채로운 라이팅 기술,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이 선사하는 새로운 전기차 경험 등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의 디자인에 공간성까지 고려한 아이오닉 6의 새로운 디자인 유형을 ‘일렉...

2022.07.15
[현장 포토] “드디어 실물 공개” 부산모터쇼서 베일 벗은 4도어 쿠페 EV ‘아이오닉6'

현대자동차가 15일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전기세단 ‘아이오닉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이오닉6는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 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들로 완성된 유선형 실루엣을 통해 뛰어난 공기역학적 형상이 구현돼 있다. 아이오닉 6는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능적 효율성을 극대화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Electrified Streamliner)’를 기반으로 탄생됐다. 스트림라이너는 바람의 저항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을 뜻한다. 아이오닉 6는 아이오닉 5에 이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현대차의 두 번째 모델로서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을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내장 디자인에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 ‘인사이드 아웃’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적 공간을 구현했다.   누에고치를 연상시키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는 탑승객에게 편안한 안식처 제공과 함께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한다. 아이오닉 6의 긴 휠베이스는 인간 중심의 최적의 실내공간성 확보를 가능케하고 내연차와 차별화되는 평평한 승객석 바닥은 공간의 활용성을 풍부하게 확장해준다.   아이오닉6에는 77.4kWh급 리튬이온배터리가 ...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