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새로운 전기차 라인업으로 'EV4'를 선보이면서 경쟁 차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산 전기차 중에서는 어떤 모델과 경쟁이 가능할지 비교해 볼까요?
- 기아의 준중형 세단 'EV4' 출시 예정, 스팅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편의 사양 제공
- EV4의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로, 롱레인지 모델은 81.4kWh 용량의 배터리, 스탠다드 모델은 58.3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 EV4의 가격은 4천만원 초중반 예상, 아이오닉 6보다 높은 가격대 형성 예상
- 아이오닉 6는 두 가지 모델로, 스탠다드 모델은 53kWh 용량의 배터리, 롱레인지 모델은 77.4kWh 용량의 배터리 탑재
- 아이오닉 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가 4,695~5,150만원, 롱레인지는 5,060~5,935만원
- 아이오닉 6는 367km, 524km의 주행거리와 6.2km/kWh, 6.0km/kWh의 복합 전비를 자랑함
- 기아의 첫 전기 세단 모델인 'EV4'가 공개됨.
- EV4는 SUV 중심의 EV 시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혁신적인 실루엣을 가진 모델.
-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세련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춤.
- EV4는 E-GMP를 기반으로 81.4kWh 및 58.3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됨.
- EV4는 현대차그룹 전기차 중 가장 긴 거리인 533km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를 자랑함.
- EV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EV3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4천만원 초중반의 가격대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