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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예상을 깨지 않고 국내증시는 오늘도 멸망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요즘 이런 상황이 지속되다 보니깐 스윙매매를 시도하였다가 오히려 의도치 않은 가치 투자자가 되어 장기투자자이자 주주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거와 다르게 요즘은 국내주식 추천을 잘못했다가는 비난을 맞기 일보기 때문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을 하지 않는 시기입니다. 오늘 기관은 3101억을 팔면서 코스피 지수는 -1.83%로 종료가 되었는데요 최근 금융당국의 행보를 보면 역시 아직까지 증안펀드, 공매도 금지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에선 미 통화당국의 추가 긴축 전망이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기다리는 걸 수도 있겠지만 최근 JP 모건 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가 S&P 500지수가 지금보다 20% 더 하락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투자 분위기가 굉장히 싸늘해지면서 국내 증시도 공매도를 위한 판이 깔아진 상태입니다. 또 다른 주가 하락의 이슈는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러시아가 폭격을 했기 때문인데 이때 삼성전자가 입주해있는 건물이 폭격을 당하고 많은 주변도 초토화가 되었는데요. 다른 나라에서 전쟁을 해도 국내증시는 폭락하기 때문에 사실상 악재가 발생할 때마다 공매도는 더욱더 심해질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법 공매도 점검 결과가 곧 나온다고 하고 있는 상황이고 공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