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개발
20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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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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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국토부, 서울특별시에서 신규 후보지 8곳 선정

안녕하세요 김무무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지만 사업성 부족 등으로 정비 사업이 어려운 곳을 대상으로 공공재개발 신규 후보지 8곳을 국토교통부 장관(원희룡)과 서울특별시 시장(오세훈)이 선정하였다고 국토교통부에서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는데요. 선정 발표가 된 구역은 마포구 아현동, 영등포구 도림동, 종로구 연건동 , 중랑구 면목동, 은평구 응암동, 양천구 신월5동 , 구로구 구로동, 금천구 시흥 4동 내 일부 지역이 새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신규 후보지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국토부와 서울시가 합동으로 시행한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곳으로, 공공의 참여, 지원 하에 계획대로 사업을 완료하게 될 경우 노후된 주거환경의 개선과 함께 서울 도심 내 대략 1만 가구의 신축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관할 자치구 같은 경우에는 주민 30% 이상 동의로 공모에 참여한 노후지 59곳에 대해 노후도·접대율·호수밀도 등 서울시 정비구역 지정 요건 충족 여부, 도시재생 등 대안사업 추진 여부 등을 고려하여 총 42곳을 3월 말 서울시에 추천하였고 이후에 서울시는 자치구에서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공공재개발 추진 시 예상 개략 계획을 작성하였고 8월 25일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회 위원, 서울시 의원 등으로 구성된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에 상정하였습니다. 선정위원회는 자치...

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