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환수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코로나19에 소상공인 지원금을 받았던 사람들의 간담을 서늘해지는 상황이 발생했었는데요. 물론 저 역시 자영업자로서 영업이익 감소로 재난지원금을 받았기 때문에 환수한다는 소식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졌고, 이런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사람이 누군지 궁금해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팬데믹 시기에 영업이익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료가 현재 내는 것의 2~3배 이상 냈어야 했기 때문에 지원금은 환급을 받는다는 정도로 생각했었는데 이것을 다시 환수한다고 하니깐 잠이 오지 않더라고요. 또한, 최근 국내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친환경을 주장하면서 플라스틱, 종이와 같은 일회용품들의 사용 규제들이 많이 늘어났는 상황인데 환경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기업과 소비자에게 공평하다고 생각할 할 정도로 비율을 정해서 책임을 나눠야지 오로지 소비자에게 책임을 주면서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친환경 정책을 시행하는 것도 좋지만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 플라스틱 빨대나 일회용 종이컵 제조하는 기업들에게도 영향이 크고 실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도 감안을 하고 진행하는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증시 역시 코스피가 2200으로 진입하면서 개인투자자들도 손실이 심각하고, 은행에서 이자율이 높은 상품들을 출시한다는 뉴스들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