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대중들에게 덜 각인된 배우 소피아 카슨을 소개합니다.
콜롬비아계 미국인 가수이자 배우인 그녀는 디즈니 채널 <오스틴 & 앨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유니세프 홍보대사와 자선단체의 자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소피아 카슨 장학기금을 마련해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등 인성 좋기로 유명한 배우라고 해요.
또한 본업에 있어서는 발레리나 출신으로 춤과 노래에 훌륭한 자질을 선보이며 차곡차곡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소피아 카슨의 영화 2 편을 소개해드립니다.
1. 퍼플 하트
2. 비트를 느껴봐
넷플릭스 영화 <퍼플 하트>는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배경으로 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주인공 캐시와 루크는 각각 뮤지션 지망생과 해병대원으로, 서로의 목적을 위해 위장 결혼 하고, 서로를 사랑하게 되나, 루크의 이라크 파병으로 인해 위기를 맞습니다.
루크는 퍼플 하트 훈장을 받으며 귀국해 캐시와 함께 재활치료를 받기로 하고, 캐시는 지역축제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하지만, 루크와의 연락이 끊기는데...
영화 <비트를 느껴봐>는 2020년 6월 넷플릭스에서 공개, 댄스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에이프릴은 뉴욕에서 오디션을 실패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면서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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