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우리 영화 두 편을 모았습니다.
<설계자>와 <원더랜드>인데요
두 편 모두 세계관과 컨셉은 확실합니다.
사고로 위장한 살인청부의 설계 이야기와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이후에도 영상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원더랜드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김태용 감독의 신작 영화 <원더랜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가상 세계 '원더랜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철학적인 질문을 제기하며, 삶과 죽음, 인간관계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강동원 주연의 영화 <설계자>는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