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빌딩,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등장하거나 언급된 영화 두 편을 소개해드립니다.
멜로의 정석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과 sf영화 <오블리브언>인데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에서는 남여 주인공이 필연적으로 만나게 되는 뜻 깊은 장소로 등장하고,
<오블리브언>에서는 과거의 추억이 서린 장소로 등장해 주인공의 정체성과 지구의 현재를 각성하는 계기가 됩니다.
단순한 건물에 지나지 않고 사랑, 인연, 시대적인 시그니처가 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가진 의미를 다시 한 번 느껴보시죠.
영화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은 톰 행크스, 맥 라이언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한 로맨스 영화입니다.
영화는 아내를 잃은 남자와 결혼을 앞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두사람이 서로의 운명임을 깨닫고 만나게 되는 장소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등장합니다.
샘과 애니에게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어떤 의미인지 영화를 보며 되새겨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