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이 시작되면 억새 물결을 보기 위해 산을 찾는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억새로 유명한 산은 강원도 정선의 민둥산과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이 있네요.
이들 산에서 즐겨보는 억새 물결은 가을의 낭만을 물씬 풍기는데요.
오늘은 민둥산과 명성산 등산코스로 여행을 떠나봅니다.
- 10월에 정선 민둥산 억새축제를 방문 추천
- 등산코스는 정선 증산초등학교 주차장에서 시작
- 1구간은 주차장 출발 - 임도 휴게소 삼거리, 2구간은 삼거리 - 억새 평원 - 정상, 3구간은 정상 - 억새 평원 - 주차장
- 등산 거리는 5.7km, 소요 시간은 4시간 6분, 난이도는 중급자 코스
- 억새축제는 9월 2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
- 주차장은 정선 증산초등학교에 위치, 20대 주차 가능
- 등산로는 주차장 건너편에 위치, 대체로 완만한 경사길로 이어져 있음
- 임도 휴게소 삼거리에서 정상까지는 1km, 억새 평원에서는 포토 타임 가능
- 정상에서는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쌍안경 설치, 포토 존도 다수 존재
- 하산길은 증산초등학교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최단코스, 억새 평원을 가로지름.
- 경기도 가을 여행지로 포천 산정호수와 명성산을 추천
-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는 10월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
- 명성산은 억새 바람길 억새와 함께하는 낭만과 등산의 재미가 있는 곳
- 산정호수는 호수 둘레길을 걸으면서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곳
- 주차장은 일찍 도착할수록 좋음
- 명성산 등산코스는 주차장에서 시작되며, 총 9.7km 거리에 소요 시간은 5시간 5분
- 산정호수 둘레길은 총 4km 거리이며, 다양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들이 많음
- 산정호수 제방 전망대에서 휴식을 취하고, 산정호수 여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