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하면 여름이 떠올르시죠?
그러나 겨울바다의 백미을 아시는 여행 멋쟁이시라면 태안을 추천해요.
조용하고, 그러나 동해와는 같은듯, 다른 바다는 연말연시 여행에 딱 좋은 올해의 여행 아이템이랍니다.
가족여행에 자녀가 동반된다면 꼭 가보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한국을 사랑한 외국인이 정성을 다해 가꾼 천리포수목원을 들려보세요.
신축이어서 모든것이 반짝반짝하고 조용하고 온수풀이 좋아서 놀기좋은 태블리숙소도 소개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God bless you.
- 태안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은 천리포수목원과 만리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
- 2007년 기름 유출 사고 당시 123만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바다를 회복
- 태안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은 자원봉사자들과 태안군민들의 기적을 기억하는 전시물 제공
- 전시관에는 사고 당시의 바다와 태안군민들의 사진, 아이들의 편지 등이 전시
- 2층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디어 체험존이 마련되어 있음
- 태안유류피해극복 기념관은 서해여행 시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추천
- 천리포수목원은 바다산책길과 다양한 희귀종의 식물, 나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천리포수목원은 사립수목원으로, 입장료는 11,000원이다.
- 천리포수목원은 1979년에 설립되었으며, 2009년까지 비공개였다.
- 천리포수목원에는 아기자기한 꽃들과 잘 손질된 산책로가 있다.
- 천리포수목원에는 민병갈 박사님이 설립하게 된 배경과 스토리가 담긴 전시관이 있다.
- 천리포수목원은 2시간 정도 소요되며, 천천히 산책하며 식물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