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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 떠나는 4박 5일 방콕여행 준비 근 10년 만에 다시 방문하게 된 방콕. 이것저것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했는데 인원이 픽스 안되어 대기 타다가 여행 일주일 전 호다다닥 예약하는 중이다. 원래는 P느낌 그대로 하는 편인데 #가족여행 으로 떠나는 4박 5일 방콕여행 준비라 J인척은 해야 될 것 같아서 뭐뭐 있나 미리 정리해 보기로. 방콕 환율 43.10원 1THB │ 방콕 직항 약 6시간 │ 방콕 3월 건기 │방콕 전압 220V(코드 모양 다름) │ 방콕 시차 한국 기준 -2시간 01. 가족여행으로 떠나는 4박 5일 방콕여행 항공권 진마켓 특가로 작년에 이미 예약해 둔 방콕. 예약 변경만 안 했으면 20만 원대라 메리트가 확 올라가지만 내가 예약한 30만 원 중반대는 진마켓을 이용하지 않아도 현재 비슷한 가격대로 예약 가능. 여행 2주 전에 했는데도 동일한 항공권이 인터파크에서 40만 원. 비행시간이 길어서 비상구석으로 예약할까 하다가 좌석을 뒤로 넘기기 편한 맨 뒷자리로 예약했는데 요건 다녀와서 어땠는지 리뷰 남겨보기로. 함께 보면 좋은 REVIEW 1. 동남아여행 방콕 항공권 진에어 LJ001 B777-200ER 동남아여행 방콕 항공권 예약 : 진마켓 진에어 항공 10년 만에 가는 태국여행. 타이항공 탔을 때 괜찮아서 ... blog.naver.com 02. 가족여행으로 떠나는 4박 5일 방콕여행 호텔 방콕 메...

동남아여행 다낭 출국 마지막 일정 선짜야시장 4월에 다시 가보고 싶은 #동남아여행 다낭. 무비자 45일에 4시간 반정도면 갈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갔던 1월 말은 우기라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이라는 다낭의 아름다운 미케비치나 바다뷰 맛집들의 매력이 살짝 반감될 수 있기 때문에 봄에 가는 거 추천. 차로 이동 시 공항은 물론 시내 관광지 어디든 그리 멀지 않고 호이안도 1시간 내라 3박 4일로 다녀오기 좋다. 베트남 다낭 랜드마크인 용다리 근처 야시장 선짜 선짜야시장 Mai Hắc Đế, An Hải Trung, Sơn Trà, Đà Nẵng 550000 베트남 01. 다낭 선짜야시장 분위기 선짜야시장 운영시간 : 매일 17:30 - 00:00 다낭은 크게 선짜반도에 있는 노상 포차같은 느낌의 선쨔야시장과 롯데마트와 공항 인근에 있는 깔끔한 느낌의 헬리오야시장으로 나뉜다. 숙소가 미케비치 근처였어서 용다리 넘어가기 전 야시장인 선쨔에 들렀다. 간단하게 구매할 기념품이나 잡화 등도 판매하지만 우리가 갔을 때 설 연휴 같은 느낌이라 쉬는 곳도 많았고 주로 먹거리 위주로 볼 수 있었다. 가격은 비교 군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현지 가이드분 말로는 예전에 비해선 좀 비싸졌다고. 베트남환율은 화폐 단위가 커서 좀 당황스러웠는데 1,000동이 우리나라 돈으로 57원정도. 보통 많이 먹는다는 해산물 콤보가 5만원에서 6만원 후반대인데 ...

동남아 리조트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 #리조트여행 좋은 곳으로 가장 무난한 곳은 동남아가 아닐까 싶다. 1월에 동남아로 많이 여행을 가는데 사실 다낭은 이때 우기라 그림같이 예쁜 시즌은 아니다. 또, 베트남도 1월 즈음 우리나라처럼 설이라서 다른 때보다 문 닫은 곳이 많거나 팁이 2배로 오른다. 그럼에도 호캉스 느낌으로 푹 쉬고 싶다면 미케해변이 펼펴진 이곳.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를 추천한다. #리조트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 프리미어 빌리지 다낭 리조트 99 Võ Nguyên Giáp, Street, Ngũ Hành Sơn, Đà Nẵng 055000 베트남 01. 1월 동남아 풀빌라 리조트여행 리조트여행이 좋은 게 가족이나 지인들끼리 호텔보다 훨씬 편안한 느낌으로 푹 쉴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동남아는 우리나라보다 같은 급으로 금액이 훨씬 저렴한 편이라 특히 단체 가족여행으로 좋은데 그 중에서도 다낭 프리미어는 5성급으로 퀄리티가 좋은 편. 프리미어빌리지는 반층 지하부터 3층까지 종 4개의 층의 4개의 방으로 나뉘어져 있고 킹사이즈 침대부터 트윈침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성인기준 6명은 걱정없이 묵을 수 있다. 현재 성인 6명기든 4베드룸 4박이 2백만원대. 만약 동일한 기준에서 네이버에서 예약했다면 추가로 적립도 받을 수 있고 숙박이나 항공을 주기적으로 쌓으면 쌓을수록 혜택도 커지니 이부분 참고! 금액을...

작년 1월 다녀온 베트남여행. 대체 여행 리뷰가 얼마나 밀린 거니. 다낭 항공권은 4월에 가기로 한 걸 갑자기 1월로 변경해 국적기에서 LCC를 타게 됐는데 가격까지 더 비싸졌다. 제주항공 티웨이 복합인데 60만 원 실화냐. 그나마 네이버항공 등급이 골드였어서 할인받아서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랑 다 싸게 함. 1. 항공권 일정 IN 제주항공 C7 2901편 인천 1터미널(10:40) - 다낭(13:45) OUT 티웨이 TW725편 다낭 2터미널(01:50) - 인천 1터미널(08:45) 제주항공은 사전 좌석 구매도 했지만 안 한 사람도 좌석 예약이 가능했는데 돌아올 때 티웨이는 공항에서 체크인해야 해서 거의 4시간이나 일찍 도착했다. 사람도 많고 마땅히 쉴 곳이 없어서 고생이었음. 수하물은 둘 다 15kg 무료. 2. 항공사 사전좌석 예약 (부가서비스) - 제주항공 사전좌석 베트남은 -2시간 시차. 비행시간은 5시간이라 힘들지만 도착하면 여행시간 2시간 버는 마법. 가는 날부터 여행을 시작해야 해서 요거는 사비로 사전 좌석을 예약했다. 맨 앞자리는 상사님 잡아드렸고, 그 옆에 앉으면 넘나 부담일 거 같아서 중간 비상구 좌석으로 예약함. 제주항공 사전좌석에서 비상구석은 앞이든 뒤든 1좌석당 4만원이다. 제주항공 사전 수하물이나 기내식을 구매할 수 있지만 공항에서 간단히 먹고 갈 거라 신청하지 않았는데 입맛 버려서 비행기에서 5천 원이나 ...

다낭마사지 리뷰. 1월에 다녀온 베트남여행 리뷰가 아직 끝나지 않았. 롯데마트에서 산 거는 별거 없어서 패스할까 싶긴한데 다낭 마사지는 다들 많이 받을 거 같아서 남겨보기로. 총 4일간 2일은 같은 곳에 가서 총 3군데 스파샵을 갔는데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고 두 군데는 가성비 한 군데는 분위기 좋은 곳이라고 보면 됨. 마사지 진행 시 우리는 투어로 와서 그런지 관리사에게 팁을 주는데 1월은 다낭도 설 연휴라 2배로 드려야했음. 패키지투어라 가격은 참고할 수 없으니 샵별 느낌만 참고하길! 다낭마사지 A. MY Green spa 이틀 연이어 받은 다낭 마사지 MY Green spa.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이던데 첫번째는 괜찮았지만 두번째 때 관리사가 최악이었다. 다른 분에 비해 나이가 조금 어린 것 같았는데 설 연휴라 팁도 두배나 받으면서 엄청 하기 싫은지 하는 둥 마는 둥 건성건성 시늉만 하는 게 너무 심해서 말도 안 통해서 팁 진짜 주기 싫었는데 억지로 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가이드님한테 컴플레인 걸었던 일. 첫번째 해주신 분은 압이 조금 세서 그렇지 괜찮았음. 시설은 오래된 느낌에 위생은 잘 모르겠음. 가성비로 방문하기 좋다고 하는데 실제 얼마였는지는 투어라 모르겠지만 4일 중 2일이나 간 거보면 저렴할 듯. 그래도 6명이서 받았는데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곳. (관리사만 잘 만나면 됨) 다낭마사지 B. Vi...

▼ 베트남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 ▼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 & 레몬그라스 조식 원래 4월 건기(최적기)에 가려고 했는데 급 1월로 바뀌어서 우기에 가게 된 베트남 다낭여행! 다낭 1월 날... blog.naver.com 1.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 야외 수영장 다낭프리미어 빌리지 옆에 다 유명한 풀빌라나 리조트들이고 선이 그어져 있진 않지만 제주도 신라, 롯데처럼 각각 리조트에서 해변가로 바로 이어져 있는 느낌이고 해변 가기 전에 바로 수영장이 있었다. 분명 8시 반인가 6시 반부터 오픈이랬는데 너무 아침이라 아무도 없는지 오픈 준비를 계속 하고 있었던 야외 수영장. 개인 풀장이 있지만 날씨 좋은 날에 해변을 바라보며 하는 수영은 기분도 좋고 사진도 잘 찍힐 것 같지만 다낭 1월 날씨는 응 너무 추웡. 진짜 웬만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난 게 너무 아까워서라도 수영을 해볼까 했는데 진짜 너무 추움. 그리고 날이 너무 흐림.. 그나마 이날 아주 쵸큼 덜 흐린거였음 그리고 바로 앞에 가드 분도 있으시고 해변도 바로 보이는데 수영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했음. 근데 비쥬얼을 보니 날이 좋거나 건기에 왔으면 진짜 아침이고 점심이고 저녁이고 너무 예뻤을 거라 상상되는 비치 뷰...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그림같은 야외 수영장 다른 분들 리뷰 참고하시길 아주 잠깐 해가 났는데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 베트남 다낭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 ▼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 팁문화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에 다녀온 리뷰 시작! 1. 룸 컨디션 - 체크인(14:00)/체크아웃(12:... blog.naver.com ▼ 베트남 다낭 풀빌라 프리미어빌리지 수영장 ▼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 해변이 보이는 야외 수영장 ▼ 베트남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4베드룸 ▼ 1.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풀빌라 야외 수영장 다낭프... blog.naver.com 베트남여행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레몬그라스 조식 하루정도는 조식도 먹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어디 갈까 하다가 무난한 레몬그라스 레스토랑으로 들어섰다. 영어도 베트남어도 잘 못하니 약간 난감했는데 어찌어찌 룸챠지로 걸어두고 일행보다 먼저 입장했다. 룸 챠지로 했는데 5%서비스에 세금까지 포함해서 1인 45만동이 나왔다.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입구부터 디저트가 눈길. 음식 종류는 많지도 적지도 않았는데 확실히 베트남이라 그런가 조식이 우리나라 돈으로 2만원정도!?에 먹는 것 치곤 괜찮았던 것 같다. 한국 사람이 많이 와서 그런지 비빔밥도 먹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아시안 푸드 느낌의 음식이 많았다. 그래도 조식하면 오믈렛이지! 오믈렛이랑 쌀국수랑 야무지게 주문해서 가져갔는데 장어랑 어묵 고수 포함한 야채로 쌀국수 면을 여러가지 선택해서 먹어볼 수...

베트남하면 베트남커피가 유명하다고 여행 첫날부터 들른 다낭 한시장 베트남커피 콩카페. 한시장이랑 핑크성당이라고 하는 다낭대성당 근처라 거기 들렀다가 한시장 구경 후 방문하거나 반대로 해도 된다. 우린 핑크성당 > 콩카페 > 한시장 이렇게 이동 우리는 패키지에 포함이라 가이드 분이 알아서 주문해 주셨고 여기는 코코넛커피가 유명해서 다 S 사이즈로 주문(3천원 후반대)! 한 친구가 주문한 밀크티도 나쁘진 않았는데 여기선 역시 코코넛커피 추천! 메뉴에 COT DUA CA PHE(Cốt Dừa Cà Phê)라고 써있음. 작은 거 Nhỏ: 55,000 Đ랑 큰거 Lớn: 65,000 Đ 선택할 수 있었는데 우리는 작은 거 시켰는데도 충분. 밀크티(TRÀ SỮA THẠCH TRÀ)도 한잔 주문했는데 작은 것 59,000동 큰 것 65,000동 토핑(젤리) 추카 8,000동이었다. 콩카페 음료 메뉴는 대부분 4~6만동 사이였다. 베트남여행 환율은 우리가 주문한 기준으로 약 3천원에 먹을 수 있으니 아무리 베트남 물가가 올랐다곤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다른 음료들은 아직 여기가 더 저렴한 편이긴하다. 단위가 우리나라보다 커서 좀 헷갈릴 수 있는데 대략 공 하나 빼고 1/2 하면 엇비슷하다. 콩카페 자세한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고! https://congcaphe.com/product/556/cot-dua-ca-phe 베트남커피 콩카페는 대...

베트남여행 호이안 가는 길에 유명하다는 안방비치의 뷰맛집 "덱하우스"에 늦은 아점을 먹으러 갔다. 다낭 미케비치와 함께 아름답기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인지 날이 흐렸다 맑았다 했지만 잿빛이라 조금 아쉬운 뷰.. (또르륵) 그래도 뷰 맛집답게 이탈리안과 베트남 퓨전 음식들과 함께 바다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들이 있었다. 음료는 무알콜부터 알콜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있었고, 음식도 피자부터 파니니, 햄버거와 쌈까지 선택의 폭은 넓은 편이었다. 요즘 베트남여행은 나트랑이나 달랏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그래도 가볼 만한 곳이라고 하면 세계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하다는 올드타운 "호이안"이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1박 2일을 하면서 천천히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냥 휘리릭 보면 몇 시간이면 다 볼 수 있는 작은 도시이기 때문에 보통 오전에 안방비치 뷰맛집 덱하우스에서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바구니 배를 타고 호이안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다. 덱하우스 메인 레스토랑 바로 앞에는 사람이 좀 많아서 옆으로 옮겼다. 한 3개 정도의 레스토랑을 합친 규모의 크기였는데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 무료로 수영을 할 수 있는 미니 수영장도 있고 바다 앞이라 그런지 바다에 들어갔다가 온 사람들도 편히 입장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나 의자가 선베드 느낌이다. 아무래도 바다 앞이라서 그런지 가격대는 좀 있다. 대부분 만원이 안 넘는 ...

호이안 바구니배 투어 다녀온 리뷰! 우기에 카메라 없이 가이드 대동 다녀와서 정보보다는 개인적 감상에 치중했다. 우기라 슬펐지만 어떻게 여행이 맨날 맑고 좋은 날만 있겠어...(정신 승리)ㅎㅎ 흐린 날 날 잡으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 그런 때 가면 대충 이런 분위기구나?라는 리뷰도 있어야지!! 싶어서 기록용으로 남겨보는ㅎㅎ 다낭에서 차로 40분 정도 거리. 보통 일일투어로 차 대절을 많이 하실 것 같은데 우리는 전일 다 가이드 대동이었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 다낭에서 안방비치 덱하우스에 들렀다가 간단히 점심을 먹고 코코넛배를 타고 그다음 호이안으로 이동하는 일정이었는데 호이안을 천천히 감상할 게 아니라면 우리처럼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다낭 한 시장보다는 코코넛배 타는 곳인 길목에 있는 라탄 가방이나 비치용 원피스를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해서 여기서 사긴 했는데 우리가 갔을 때가 연휴라서 그런가 사실 그렇게 큰 차이는 없었다. 종류는 한 시장이 훨씬 많았고, 그냥 기분전환 가볍게 사볼 만한 원피스들이 있는데.... 질은 기대 안 하는 게 좋다. 주차장에서 상권 골목을 지나 10-15분 정도? 이동했던 것 같은데 길목 길목이 다 레스토랑이나 보트 타는 가게 입구인 것 같다. 우리는 아래 사진에 보이는 간판에 있는 코코넛배를 이용했는데 구글맵에 검색했는데 안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구니배는 보통 1인당 5...

※ 저화질 사진 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는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호이안의 올드타운. 다낭에서 호이안까지 소요 시간은 (투어에 따라 다르겠지만) 차로 1-2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생각보다 가까워서 무박 투어로 호이안 구시가지와 안방 비치 투어를 묶어서 많이 온다고 한다. 날씨도 흐리고 코코넛배 타고 난 후라 멀미하는지 컨디션도 별로고 폰 화질이 별로라서 올릴까 말까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기념으로 남기기 위해 영상 캡처로 업로드 ㅋㅋㅋ 구경하다가 목 타서 음료 하나 마셨는데 대나무.... 음료..? 뭐였지.. 사람들이 많이 마시길래 마셔봤다. 별 맛은 안 나는데.. 맛이 없지도 있지도 않고..목이 탈 때 물 대신 한번쯤 먹는 건 괜츈! 씨클로 투어 약 30분 참고로 우리는 원어민 가이드를 통해 이동을 해서 불편한 점 없이 물 흐르듯 투어를 했음. 씨클로 투어 가격은 보통 30분에 15-20만 동(1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 투어비에 포함이라 우리는 얼마였는지 모르겠다. 다만 요즘 바가지가 심하다고 하는데 그런 건 생각 안 해서 편했던! 호이안은 신기하게 아침 11시까지랑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에는 오토바이, 자동차가 지나갈 수 없고 자전거만 다닐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그 시간은 아니었지만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못 봤던 것 같다. 우리 탈 때는 다 빠져서 한 30분 정도 기다렸는데 탈 때 되니 한꺼번에 끝...

베트남 다낭 여행하면 먹을 것을 빼놓을 수 없는데 보통은 가성비 좋은 맛집에 많이 가지만 우리는 워크샵으로 간 거라 두번의 저녁을 다 랑카에서 먹었다. 여기는 해산물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는데 종류가 다양하다. 다냥 물가가 아무리 올랐어도 이 곳은 그 중에서도 가격이 꽤 쎈 고가 레스토랑이라고 봐야될 것 같다. 대신 미케 비치를 바로 앞에 두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다낭맛집 해산물 레스토랑 랑카. 랑카 건물 전경 랑카 좌석, 예약!? 꽤 넓은 규모의 2층 건물인데 1층엔 반은 레스토랑 반은 해산물이 전시(?)되어 있어 테이블에서 해도 되고, 해산물을 보면서 바로바로 점원들과 주문을 할 수 있다. 1층보다 2층이 꽤 넓은 편이다. 비슷한 시간에 방문했는데 평일이었던 첫번째 방문 떄는 인원이 많아 바다 앞 테이블에는 못 앉았지만 여유가 좀 있었고, 두번째 방문때는 주말이라 그런지 자리가 많지 않아서 중간즈음에 앉았는데 자리가 거의 꽉 차 있었다. 우리는 가이드님이 미리 예약을 해두셨고 워크인으로 갈 경우엔 1층 혹은 2층 빈좌석에 앉게 되는 것 같다. 메뉴판에 없는 해산물 주문은 어디서!? 보통 해산물이 있는 곳에서 직접 보면서 주문하는데 아무래도 의사소통이 안되면 조금 어려움이 있을지도..!?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요리가 회, 찜, 소스찜, 구이가 되고 kg이나 크기에 따라 반반 혹은 3가지 종류로 나누어 요리를 선택할 수 ...

마지막날엔,비도 너무 많이 오고 쌀국수를 못 먹었어서 다낭 프리미어빌리지 근처맛집 나벱(NHA BEP)에 방문했다. '부엌'이라는 뜻의 식당인데 꽤 유명한 체인이고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미리 알았으면 1일 1쌀국수 했을 것 같음! 나벱(NHA BEP)에서 먹으면 좋은 추천메뉴 3가지!! 나벱(NHA BEP)에서 먹으면 좋은 추천메뉴 3가지!! 나벱(NHA BEP)에서 먹으면 좋은 추천메뉴 3가지!! 베트남에서 환율 계산은 숫자에서 0하나 빼고 2로 나누면 대략 우리나라 환율이 된다. 관광지 음식점이라 사실 완전 저렴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 부담이 없다. 쌀국수 S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그렇게 작지 않고 우리나라 일반 쌀국수 양 정도라 괜츈! 가격은 3천원대. Previous image Next image 퍼보(Phobo)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히 먹을 수 있는 베트남식 쌀국수이다. 쇠고기 또는 닭고기로 고명과 육수를 내는 맑은 육수 베이스인데 그 위에 기호에 맞게 숙주나 레몬, 고수나 기타 야채등을 넣어 먹는다. 여기에는 Pho bo 쌀국수는 맑은 육수와 매콤한 육수 중 선택할 수 있었다. 면도 넓적하고 얇아서 너무 좋고, 국물이 맛있어서 한번 더 달라고 해서 원샷함...ㅋㅋㅋ 반쎄오(Banh xeo)는 쌀가루 반죽에 각종 채소, 해산물 등을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부쳐낸 베트남 음식이다. 가이드님한테 먹는 법...

얼마 전 다낭 갈 때 인천공항에서 면세 들렀는데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이 블랙, 체크 둘 다 똭 있는 거!? (보려던 게 거의 다 있었음) 프라다 버킷백 사고 300% 만족 중이라 비슷한 거 찾다가 포이베에 빠져서.. 몇 년 전부터 살까 말까… 하다가 걍 나중에.. 나중에.. 했는데 하필 최근에 큰 거 하나 지른 후였지만ㅋㅋㅋㅋㅋ 이거슨 운명… 면세면 사야지… 달러 비싸고 할인되는 신용카드가 없어서 되게 싸다...!!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SSF보다 저렴하게 본 브랜드 매장에서 살 수 있어서 만족! 실제 색보다 약간 어둡게 나옴 버킷백이라고는 하지만 원래 파우치 형태에 별도 스트랩은 없어서 저 앞에 있는 끈을 들고 다녀야 되는데.. 뭔가 좀 불편......... 그래서 포이베 사면 반드시 거쳐가야 하는 가방끈 리폼!! 회사 동료가 강력 추천해 준 로멘티코페르테! 한번 스트랩 사보고 괜찮으면 엄마꺼랑 숏도 사보자 해서 두 번 나눠서 주문했다! 실제 버킷백 색감이랑 가장 비슷함. 주문 확인되면 배송은 평일 기준 1-2일이면 와서 굉장히 빠른 편이고 상품도 꼼꼼하게 확인해 봤는데 문제없이 왔다. 포장돼서 왔던 게 좀 좋았던 게 처음 스트랩 하나 주문할 때도 이번에 두 개 주문했을 때도 동일하게 비닐 포장한 다음 한 번 더 종이 포장해 주셨는데 덕분에 택배 상자에 이리저리 뒹구르르 하는 게 아니라 안정되게 보여서 첫인상부터 굳굳! ▼ 로멘...

다낭 1월 날씨는 늦가을 날씨이다. 2월만 되도 20도가 넘지만 내가 갔던 1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우기로 3일은 흐리고, 27일은 계속 비가 왔다. 날씨는 13도에서 18도 사이였다. 현지분들은 다 얇은 패딩을 입고 계셨는데 한국 사람이라면 그 정도는 아니지만 반팔만 입기엔 춥고 바람막이 정도는 입는 게 좋았다. 흐리고 분무기처럼 비가 왔을 때는 그나마 다닐만은 했는데 바나힐 가는 날은 비가 멈추지 않고 꽤 많이 와서 이런날 가는 기 맞는것인가… 하지만 이미 일정에 있어서 일단 가기로ㅠ 다낭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한 50분 좀 안되게 이동했던 것 같다. 바나힐 운영 : 08:00 - 17:00 티켓 : 825,000 VND (케이블카 왕복 포함 약 4만원 초반) 볼거리 : 케이블카, 프랑스마을 & 판타지 파크, 골든 브릿지, 링응 사원 교통 : 가이드 동행이동, 호이안이나 다낭 시내에서 클룩같은 투어 등 케이블카 역으로 도보이동(약 15분) 바나힐은 두 가지 노선이 있는데 린응사와 골든 브릿지를 방문할 수 있는 수오이모 - 바나 - 데바이 - 모린 역 라인.. 우리는 타지 못했지만 수이모역에서 바나역까지 짧은 산악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처음에 탄 건 똑띠엔 - 랭도쉰느 역 라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단일 노선 케이블로 기네스에 등재되었다고 한다. 탁 트인 자연 경관을 자랑하지만........이 날은 ...

동남아여행 방콕 항공권 예약 : 진마켓 진에어 항공 10년 만에 가는 태국여행. 타이항공 탔을 때 괜찮아서 고걸로 보다가 진마켓으로 득템해서 이번엔 진에어로 가기로. 비행시간은 약 5시간 40분 직항이고 #동남아여행 무조건 국적기나 큰 비행기 타는 편인데 진에어 200ER도 큰 비행기라 안심하고 가기로. 인천 - 방콕 : LJ001편 │ 무료 위탁수하물 15kg (기내 10kg) │ 사전 모바일체크인 가능 │ 인천공항 2터미널 방콕 - 인천 : LJ002편 │ 무료 위탁수하물 15kg (기내 10kg) │ 사전 모바일 체크인 가능 │ 수완나품공항 국제 사전 체크인 출발하는 24시 전부터 좌석 지정이 가능한데 지니 플러스나 스트레치를 예약할까 하다가 괜찮은 좌석이 다 빠져서 여유 있게 나갈 생각하고 뒷자리로 예약했다. 방콕 항공권 진에어 체크인 카운터 미정(한국) 진에어 카운터는 거의 정해져 있긴 한데 아직 미정이라 나중에 추가하기로. 진에어 LJ001(B777-200ER) 일반 좌석 간격 30인치 약 76cm 출국 시 LJ001와 입국 시 LJ002는 모두 같은 기종으로 좌석은 3-4-3 배열로 약 370여 석 정도 된다. 키 160미만 여자가 앉았을 때 무릎과 좌석 간격이 약 15cm 정도 여유가 있으나 중거리 비행기라 가운데 좌석은 불편할 듯해서 처음에는 맨 뒷자리인 63열로 고민하다가 의자가 뒤로 넘어가지 않고 고정이라 해서 5...

방콕호텔 소 소피텔 태국여행 방콕 호텔 소 소피텔 소클럽룸 룸피니공원전망뷰로 다녀온 리뷰! 방콕 소피텔은 소 소피텔이랑 소피텔 방콕 수쿰윗이 있음. 둘 다 5성급인데 우리는 소소피텔로 이용했다. 방콕여행은 구 직장 동갑 동료들끼리 다녀온 거였는데 호텔 예약은 전적으로 한 친구에게 일임(?)해서 그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으로 예약했는데 W호텔도 소 소피텔도 둘 다 만족스러웠다. 이때는 사진 막 찍고 그럴 때가 아니라 남은 건 별로 없지만 그만큼 즐거웠다는 거겠지ㅎ (몇 년 전에 다녀온 리뷰이니 분위기만 참고!) - 체크인(14:00) / 체크아웃(12:00) 태국여행 방콕 호텔 소 소피텔은 W호텔과 멀진 않지만 짐도 있고 3명이라 택시 타고 갔는데 친절히 응대해 주셨다. 체크인은 9층 로비로 가는데 룸이니 공원 뷰가 보이는 로비 라운지가 진짜 멋지고 웰컴 티도 마실만. 이날은 날이 흐렸지만 쾌청한 날 가면 로비에만 앉아있어도 그림 같은 사진을 건질 수 있다. 친구가 요기 레스토랑이랑 루프탑도 좋다고 해서 머무르는 동안 들러보기로 했다. 체크인 프런트로 웰컴 드링크 서비스 겸 저녁에는 칵테일 바로 이용 가능한 MIXO. 태국여행 소소피텔은 5성급 호텔인데 방콕 호텔이라 그런지 W호텔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화려한 느낌이다. 태국 출신 디자이너와 프랑스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찬 라크르의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호텔 내부가 방콕의 밤거리를 ...

태국여행 방콕 시내에 있는 5성급 방콕 W 호텔.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느낌보다는 방콕 밤거리의 화려한 느낌처럼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호텔이다. 동남아의 매력이라면 5성급 호텔가가 우리나라보다 접근성이 좋다는 거! 방콕 W호텔이랑 소피텔 갔었는데 진짜 가성비로 잘 다녀온 듯! 방콕 W호텔은 총 403개 객실에 31층 규모인데 우리는 9층을 배정받았다. 새로 지어지고 몇년 후에 다녀온 거라 완전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라는 점을 참고하길....! 1. 룸 컨디션 - 체크인(15:00) / 체크아웃(12:00) 베트남여행은 처음인데 일행이 먼저 와서 체크인을 해 두기도 했고, 이때만 해도 리뷰에 1도 관심 없을 때라 사진이 별로 없다 저녁 비행기라 택시 타고 로비에 도착했는데 5성급이라 그런지 가방도 알아서 다 내려주고 룸까지 짐도 옮겨줬다. 처음에 방콕 W 호텔이래서 약간 고급스런? 깔끔한 인테리어를 생각했다가 완전 컬러풀하고 약간 클럽 온 것 같은 느낌이라 색달랐음 - 룸타입 + 뷰 : Wonderful Room 시티뷰, 킹사이즈침대 + 1 베드 추가 이름이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구조가 이 룸인 것 같다. 우리는 3명이라서 베드 하나 추가할까 하나가 걍 한 침대에서 잤는데 침대가 킹사이즈라 여자 셋은 자기에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꽉 막힌 시티뷰이지만 방콕 W 호텔 5분 거리에 역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함. 태국여행 방콕 W 호텔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