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올해 마세라티가 한국 법인을 정식 출범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특히 마세라티의 노후화 라인업 기블리, 르반떼, 콰트로 포르테를 모두 과감히 단종시켰는데요.
현재 양산 모델은 중형 SUV '그레칼레'가 주력이며, 추후 그레칼레의 전기차 모델 '폴고레'의 정식 판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란투리스모, MC20 등 신규 vi가 적용된 차종들이 판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 한해 그레칼레의 누적 판매량은 170대라고 하는데요. 경쟁모델로 지목했던 마칸(259대)보다는 낮은 실적이지만, 아직 브랜드 라인업이 확장되는 중인 만큼 미래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에 대한 기대가 됩니다.
그레칼레의 간단한 시승기도 함께 남겨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마세라티, 엠스타오토모빌 일산 전시장 방문 후기 공유
- 마세라티 코리아 출범 후 딜러권을 이어받은 일산 전시장의 위치와 특징 소개
- 마세라티의 역사와 대표 차종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MC20, 그레칼레 등 소개
- 그레칼레 GT, 모데나 트림 전시 및 차이점 설명, BIANCO, ROSSO 인테리어 색상 소개
- 차량 시승 후 GT 타입 P 트림과 외관, 실내 디자인, 주행 성능 등 평가
- 풍부한 옵션과 고급스러운 실내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 성능 등 장점 언급
마세라티의 E세그먼트 세단, 기블리 GT 하이브리드입니다. 마세라티의 엔트리 세단입니다.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태생의 유서 깊은 모터스포츠 브랜드지만, 장기적으로는 자금 확보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그 명성을 활용해 럭셔리 카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 다수 기업들의 M&A를 통해 생산 능력을 키우죠. 본격적으로 시장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세라티가 전문으로 하는 쿠페를 2+2 세단 형식으로 양산합니다. 결국은 세단이지만 마세라티가 추구하는 미학적인 디자인과 하이엔드 럭셔리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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