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기아가 K3의 국내 미출시를 단행하면서, 국내 준중형 세단 시장이 침체되었습니다.
사실상 국산 차종으로는 아반떼의 선택지만 남았는데요.
대신에 할인 시점에 따라 엇비슷한 가격으로 출고가 가능한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가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제타 리뷰를 소개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폭스바겐 제타 페이스리프트 1.5 가솔린 프레스티지 등급을 소개한다.
- 제타는 폭스바겐에서 생산하는 준중형 세단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린다.
- 한국 시장에서는 아반떼와 비교되며, 특히 연말에는 가격 조건이 합리적으로 변한다.
- 국내 수입되는 폭스바겐 제타는 '북미형'이며, 아직 한국 시장에는 출시 예정이 없다.
- 북미형 제타는 현지 취향에 맞게 엔진 출력이 높다.
- 사이드 미러 화각이나 전동 폴딩 누락, 스페어타이어 탑재 등 패키징이 아반떼와 다르다.
- 2024 기아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성비 트림에 대한 리뷰 진행
- K3는 아반떼에 비해 판매량이 적지만,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모델임
- 기본 트림인 트렌디 등급에 '버튼 시동 패키지'와 '10.25인치 내비게이션' 옵션 추가
- 취득세 포함 총 2106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게 출고 가능
- K3는 아반떼와 달리 보수적인 디자인이지만, 안정감 있음
- 기본형 모델의 휠은 15인치이며, 옵션으로 16인치 또는 17인치 선택 가능
- K3의 실내 디자인은 다소 올드하지만, 직관적인 버튼 배치와 조작감 좋음
- 기본형 모델에는 열선 시트, 수동 높이 조절 장치, 차로 유지 기능 등 기본 운전 보조 장치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