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유현태입니다.
올해 2025년 1월, 수입차 판매 순위중 BMW의 7시리즈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판매량은 463대 인데요. 해당 세그먼트 최강자로 불리던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판매량은 296대에 그쳤습니다.
S클래스의 판매 실적으로는 굉장히 저조한 한 달이 되었는데요. 이 추세라면 올해는 수입 F세그먼트 부문 판매 1위를 BMW에게 내어줄 수 도 있겠습니다.
7시리즈와 S클래스 리뷰를 함께 준비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BMW 7시리즈 740i xDrive M 스포츠 패키지를 장기간 시승했다.
-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거대한 덩치와 숙련된 기술력을 자랑한다.
- SUV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플래그십 세단은 브랜드의 상징성으로 가치가 높다.
- 플래그십의 모델 체인지는 기업에 부담이 될 수 있으나, 혁신기술을 선보여야 한다.
- 2001년의 E65 7시리즈와 2002년의 G70 7시리즈는 BMW의 급진적인 변화를 보여주었다.
- 시승 차량은 BMW 740I에 M 스포츠 패키지가 적용되었으며, 입체감을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특징이다.
-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품질과 섬세한 그래픽을 자랑하며, 스와로브스키와의 협력관계도 눈에 띈다.
- 2열 공간은 전동 리클라이닝, 통풍/열선, 안마 기능 등 모든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 탑승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이 제공되며, 특히 오토매틱 도어가 편리하다.
-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는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적인 세단이다.
- 2020년에 공개된 현행 모델은 'W223' 프로젝트 코드로 불리며, 10번째 세대이다.
- 다임러 AG의 모듈형 후륜구동 플랫폼 'MRA2'로 개발되었으며, 7번째로 S클래스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 롱 휠베이스와 스탠다드 휠베이스로 구분되며, 각각 디젤과 가솔린 엔진으로만 판매된다.
- '감각적 순수미'의 철학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매끄러운 디자인을 추구한다.
- 인테리어 디자인은 와이드 콕핏 스타일을 버리고, 플로팅 디지털 클러스터와 12.8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 뒷좌석은 퀼팅 패턴 시트와 전동식 리클라이닝, 통풍, 열선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