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공학과 인문학, 유현태입니다.
푸조 408 GT 1.2 가솔린을 장기간 시승했습니다. 푸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자동차 기업 중 하나로 알려집니다. 원래는 생활용품을 생산하던 제조업체였고, 본격적으로 자동차 산업에 진출한 건 1889년 증기기관 바탕의 삼륜차를 양산하면서부터였습니다. 푸조는 프랑스 태생의 브랜드이고, 철저한 유럽 지향성 자동차를 설계해 왔습니다. 유럽 향기가 짙은 브랜드의 특성상 일부 시장에서는 경쟁력이 약화되는데, 그에 대한 분업화가 가능토록 한 것이 PSA와 FCA의 합작법인 '스텔란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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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408 GT 1.2 가솔린 차량을 장기간 시승함
- 푸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동차 기업 중 하나임
- 푸조는 유럽 지향성 자동차를 설계해 왔음, 그러나 일부 시장에서는 경쟁력 약화
- 푸조 408 1.2 퓨어 테크는 브랜드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된 차량임
- 푸조 408은 SUV처럼 보이지만, 세단처럼 낮고 매끈하게 설계됨
- 푸조 408은 GT와 Allure 등급으로 구분되며, GT 트림이 상위 옵션임
- 푸조 408의 내부는 비행기의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며, 직관적인 버튼 배치가 특징임
- 푸조 408의 성능은 충분하며, 가속 성능은 경쾌함.
-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런칭 행사에 참석함
- 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반 SUV
- 람보르기니는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가량 감소시키는 목표 발표
- 람보르기니의 목표는 현실적이며, 우루스 SE는 그 첨병의 역할을 맡음
- 행사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가 브랜드의 미래 전략 소개
- 우루스 SE는 최고 620마력을 발휘하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약 192마력의 출력을 지닌 모터 탑재
- 차량의 외관은 세련되고 매끄러우며, 측면 휠 아치 형상이 독특함
- 내부 디자인은 운전자가 파일럿이 된 듯한 분위기를 전함
- 우루스 SE는 총 11가지의 주행 세팅이 가능하며, 2열 공간도 편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