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공학과 인문학, 유현태입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테메라리오' 런칭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기존 엔트리 미드십 '우라칸'의 후속 차종이자, 람보르기니가 공개하는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입니다. 테메라리오의 공식 출시와 함께, 람보르기니는 하이엔드급 브랜드 중 최초로 전 고성능 PHE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됩니다. 황소자리의 심장을 향하다라는 뜻의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 이는 람보르기니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 전략으로 2021년 이래 10년 뒤 발생하는 차량당 탄소 배출량의 4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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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서울의 행사 초청으로 '테메라리오'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 테메라리오는 람보르기니의 두 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로서, 기존 미드십 '우라칸'의 후속 차종이다.
- 람보르기니는 테메라리오의 출시로 하이엔드급 브랜드 중 최초로 전 고성능 PHEV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
- 람보르기니의 탄소중립 전략은 2021년 이래 10년 뒤 발생하는 차량당 탄소 배출량의 40% 감축을 목표로 한다.
- 테메라리오는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3개의 전기 모터가 결합되어 920Hp의 최고 출력을 달성했다.
- 테메라리오의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의 파우치 셀로 구성되며, 용량은 3.8kWH이다.
- 람보르기니 우루스 SE 런칭 행사에 참석함
- 람보르기니 우루스 SE는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반 SUV
- 람보르기니는 2030년까지 차량당 기업의 총 탄소 배출을 2021년 대비 40%가량 감소시키는 목표 발표
- 람보르기니의 목표는 현실적이며, 우루스 SE는 그 첨병의 역할을 맡음
- 행사는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가 브랜드의 미래 전략 소개
- 우루스 SE는 최고 620마력을 발휘하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약 192마력의 출력을 지닌 모터 탑재
- 차량의 디자인 차별화, 향상된 성능과 기능, 그리고 11가지의 주행 세팅 가능
- 우루스 SE는 미드십 슈퍼카가 아닌 SUV로서 존재감이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