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 전에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면서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 효과를 주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했어요.
미니멀 인테리어를 할 때는 불필요한 장식이나 가구를 줄이고 꼭 필요한 것들만 배치해서 깔끔하게 공간을 꾸미는 게 좋아요.
저는 전체적으로 거실은 북유럽 스타일로 하고요. 베란다는 다양한 식물로 플랜테리어를 했어요.
식물은 실내에 두면 공기 정화뿐 아니라 스트레스 감소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실내를 플랜테리어를 하면 정신건강에도 좋다고 해요.
오늘은 저희집 거실과 베란다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01.북유럽 홈스타일링 거실 미니멀 인테리어
저희 집은 31평 구축 아파트인데요. 4년전 리모델링을 하면서 북유럽 스타일로 미니멀하게 인테리어를 했어요.
불필요한 가구를 두지않고 꼭 필요한 것만 두고 벽지는 화이트, 바닥은 연그레이, 싱크대는 베이지로 삼색으로 통일을 하고 확장 대신 폴딩도어 설치를 했어요.
러그는 북유럽 스타일로 깔아 따뜻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 연출하고요, 가구는 높이가 낮은 소파나 테이블 배치하고 조명은 노란빛의 은은한 조명 사용했어요.
02.겨울 플랜테리어 베란다 홈카페 만들기
플랜테리어는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요.
식물은 실내에 두면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을 줘요. 그래서 저는 베란다에 식물과 테이블을 두고 홈카페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화분은 식물 선반을 활용하여 식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배치해 주고요.
베란다에 원형 테이블과 1인 소파를 설치해서 홈 카페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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