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보수 꽃 키우기 벌레 생겼을 때 가지치기 물주기 분갈이 방법 제 유일한 취미는 화초를 가꾸는 거예요. 그래서 주말이 되면 화원이나 화훼 단지에 가서 예쁜 꽃이나 관엽식물을 사 오는데요. 이 번에 화원에 갔더니 녹색 잎이 반짝반짝 빛나는 녹보수가 있더라고요. 보통 녹보수는 목대가 하나로 굵고 큰데 제가 사 온 녹보수는 목대가 여러 갈래로 나와 수형이 멋진 녹보수에요. 오늘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공기정화 식물 녹보수 꽃 키우기를 알려 드리고요, 녹보수 벌레 생겼을 때 가지치기 방법과 물주기, 분갈이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1. 녹보수 키우기 반짝이는 녹색 잎을 가진 녹보수는 원산지가 중국과 타이완으로 녹색 보석 나무 라고도 불리는 식물이에요. 실내에서 키울 때는 성장 높이가 1.2m까지 자라고요. 생육온도 18~24℃에서 잘 자라는 녹보수는 햇빛을 좋아 하는 식물이지만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이에요. 2. 녹보수 가지치기 타원형 잎을 가진 녹보수는 잎 끝이 뾰족하고 잎맥이 선명해요. 공기 정화 능력이 우수하고 멋진 수형으로 자라는 녹보수는 인테리어 식물로도 사랑받는 식물이에요. 녹보수는 과습이 되면 잎에 반점이 생기면서 노랗게 변하고요, 물을 너무 안 줘도 잎이 마르면서 부스러지게 돼요. 잎 끝이 마르면서 노랗게 변한 줄기는 가지 끝을 가위로 잘라서 가지치기를 해주고요. 잎 끝만 탄 잎은 손으로 따 주면 돼요. 녹보수 가지...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버리는법 사용한 기름 버릴 땐 이렇게 식용유는 시간이 지나면 점점 산화가 되면서 변질이 되게 돼요. 그래서 식용유에도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는 산화가 되면서 맛도 변하지만 냄새도 나게 되고 이를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버려야 해요. 오늘은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버리는법을 자세히 알려 드리고 사용하고 난 기름 버리는법도 알려 드릴게요. 변질된 식용유 구분법 식용유 유통기한이 지나면 쉰내나 쩐내 같은 불쾌한 냄새가 나게 돼요. 냄새로 구분할 수 없을 땐 색깔을 보면 알 수 있는데요. 기름 색이 탁하거나 어두운 색을 띤다면 변질이 된 거예요. 산패가 되어 변질된 기름을 섭취할 경우 소화불량, 복통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식용유는 정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산패에 강해 유통기한이 1년에서 2년 정도 돼요. 하지만 보관 방법에 따라 기한이 달라질 수 있어요. 식용유를 보관할 때는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좋아요.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버리는법 유통기한이 지난 기름을 버릴 때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찬물과 만나면서 응고가 되어 하수구가 막힐 수 있어요. 특히 사용하고 난 기름을 하수구에 버리게 되면 심각한 수질오염을 시키게 돼요.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나 사용하고 난 기름 버리는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용유 전용 폐기함에 버리는 거고요. 주변에 폐식용유 수거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