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매거진 소개따뜻한 봄,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소설 한 권
2024.03.26콘텐츠 3

'사랑'은 사람마다 찾아오는 방식도 표현하는 방법도 모두 다릅니다.
나도 모르게 스르르 스며든 이 감정은 어느 순간 사르르 녹아 없어지기도 하죠. 사랑은 행복이기도, 추억이기도 그리고 아픔이기도 합니다.
이 묘한 감정의 다양한 모습을 재미있는 소설을 통해 만나 보세요.

오늘 추천하는 도서는 로맨스 장르입니다. ^^

01.현실적인 사랑 공감되는 이야기.

스물한 살 대학생에서 스물다섯 살 직장인이 되기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사랑은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흔한 사랑 이야기지만 이 둘에겐 특별한 사랑입니다. 풋풋함에서 시작되어 현실의 벽에서 각자의 삶을 선택한 두 남녀의 이야기는 매우 현실적이며 그래서 더 많은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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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인생은 사랑하는 이들을 곁에 남겨 가는 것.

사람 때문에 생긴 아픔과 상처를 사람 덕분에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두 사람의 성장통을 보며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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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사랑이란 하는 게 아니라 빠져드는 것이다.

사랑에 대한 생각을 섬세하고 세심하게 보여주는 소설입니다.
남들과 다른 불안정한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이지만, 자신의 방식대로 표현하고 사랑합니다. 비난 받는 사랑일지라도 스스로의 선택과 생각으로 담담하게 자신만의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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