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힐링여행 다녀온후 이번엔 부부끼리 힐링여행을 다녀왔어요. 멀리 가진 못하고 부산근교에 있는 가볼만한곳을 둘러본후 숙소를 양산호텔로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어요. 당일치기 여행은 바쁘기도 하고 아쉬운점도 많기에 호캉스도 할겸 Hotel을 이용했습니다. 호텔내 주차장이 있는데 여유공간도 넉넉. 지상주차장 및 기계식 주차장까지 넉넉해서 주차할 곳 없어 걱정할 필요 없어요. 프라이빗하게 주차장 입구는 차단막이 있는데 차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열고 닫혀요. 총 8층 건물의 호텔은 최근 지어진 신축호텔로 멀리서도 보일 정도로 적지 않은 규모인데요. 이곳말고도 양산숙소들이 많았는데, 인근에 대학교 및 공원, 상가들이 있어 숙소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참, 여긴 체크아웃시간이 1시에요. 대박이죠..ㅎㅎ 넉넉한 체크아웃시간이 큰 장점! 안쪽 지상 주차장 모습이에요. 비가 와도 맞지 않고 안전하게 주차 가능~ 다른쪽 주차장은 지상과 기계식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후 프론트로 들어가니 직원이 잠깐 객실 관리중이라 잠깐 기다렸어요. 키오스크가 있어 비대면 체크인도 가능해보였는데 이날은 직원을 통해 체크인했습니다. 1층에는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사실 이곳보다는 8층의 카페테리아가 전 좋더라고요. 1층이 장점이 개방적이라면 8층의 카페테리아는 아늑함이 장점. 신축호텔이라 그런지 깨끗한건 기본이고 모든게 최신형이라 좋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