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로 80년대 버블 감성을 제대로 살린 하니팜의 도쿄돔 단독 무대가 일본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곡은 말할 것도 없고 이날 하니의 헤메코가 정말 완벽했죠!
이날 스트라이프 탑과 함께 매치한 스커트와 벨트가 궁금하다는 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벨트 때문에 구찌가 아닐까라는 추측이 커뮤니티에서 돌기도 했지만, 추측과는 달리 이 벨트는 한화로 6천원 정도 하는 저렴한 제품으로 알려졌습니다.
함께 매치한 스커트는 일본 브랜드 제품으로 현재는 치마와 벨트 모두 품절인 상태에요.
이번 토픽에서는 현재 일본 현지에서 품절 대란인 하니의 착장 정보와 함께 일본 현지에서 불고 있은 뉴진스 신드롬을 현지인 시각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 뉴진스 하니팜 치마와 벨트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80년대 일본 버블 갬성으로 도쿄돔을 찢음
- 뉴진스는 k팝과는 별개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고 있음
- 뉴진스의 의상 중 스커트는 일본 브랜드인 tnewties 제품
- tnewties 스커트는 길이를 리폼해서 착용함
- 스커트의 가격은 ¥10,340이며, 현재 전 사이즈 품절
- 벨트는 609엔으로 저렴하지만 품절 상태
- 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라쿠텐, 야후재팬, 메루카리에서 구매 가능
- 뉴진스 하니가 착용한 블라우스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이 블라우스는 국내 브랜드 뮤제드 제품으로, 가격은 ₩173,000원
- 일본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25,600으로, 현재 품절 상태
- 일본 바이마에에서는 ¥24,800에 판매되고 있으나 역시 품절
- 블라우스는 하니의 단발머리와 잘 어울려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보여줌
- 하니는 도쿄돔에서 단독 무대로 80년대 마츠다 세이코의 '푸른 산호초'를 부름
- 이 노래는 2024년 여름 일본에서 역주행하고 있음
- 하니는 세일러 디테일의 탑이 가장 잘 어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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