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룩과 조용한 럭셔리 트렌드 이후로 유행 없이 고급스러운 착장들은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일명 '청담동 며느리룩'으로 불리고 있는 이런 고급스러운 스타일의 원조는 심은하 님이 아닐까 싶어요.
그녀가 착용해 '심은하 샤넬 트위드 셋업'으로 불리는 이 착장은 2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품 중고 거래 시장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올드머니룩과 함께 급부상한 헤어밴드 스타일링 역시 그녀가 원조라고 할 수 있지요!
2010년 투표하러 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 속 착장은 지금 봐도 유행을 타지 않는 우아함 그 자체입니다.
- 심은하 샤넬 트위드 셋업은 여전히 고가에 거래 중
- 올드머니 룩과 귀티 패션이 주목받고 있음
- 고급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룩
- 심은하 샤넬 트위드 셋업은 2003년 사진으로, 샤넬에서 출시한 트위드 크롭 재킷은 2001년
- 올드머니 룩과 함께 급부상한 헤어밴드의 원조는 심은하
- 심은하 에르메스 버킨백 오스트리치 30을 들고 있음
- 심은하가 입은 코트는 피어자 셈피오네, 원피스는 지춘희 디자이너 브랜드인 미스지컬렉션 제품
- 심은하 배우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올드머니룩 트렌드와 함께 자주 언급됨
- 켄달 제너,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올드머니룩 스타일을 유행시킴
- 심은하 배우의 헤어밴드 스타일링은 9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 아이템
- 그녀의 착장은 클래식을 바탕으로 미니멀리즘에 충실한 기본 템들로 구성
- 샤넬 트위드 셋업은 대표적인 타임리스 룩으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비싼 가격에 거래됨
- 2010년 은퇴 후 투표하러 갈 때 찍은 사진에서 착용한 착장은 에르메스 오스트리치 버킨백, 코트, 원피스 등으로 구성
- 베이지 & 블랙 투톤 구두는 유행 없이 평생 착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아이템
- 베이지 & 블랙 투톤 구두는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