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아이템이 전 연령층을 다 아우르고 유행 안 타는 브랜드가 저는 랄프로렌이 아닐까 싶어요.
폴로 랄프로렌에서 나오는 셔츠, 카디건 같은 기본 아이템들은 살쪄서 못 입는 경우는 있어도 유행 지마 못 입는 경우는 거의 없죠?
게다가 소녀부터 할머니까지 전 연령층을 다 아우르는 가장 대표적인 에이지리스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에 뉴진스 민지 님이 절제된 미와 기본의 힘이 느껴지는 랄프로렌 셔츠 하나로 젠지 세대의 여친룩을 새롭게 쓰셨는데요.
일반인들이 입어도 예쁘고 이름값하는 랄프로렌 셔츠 코디를 모아봤습니다.
- 뉴진스 민지 님이 폴로 랄프로렌 면 셔츠와 진청 데님 쇼츠를 매치한 착장을 선보임
- 이 착장은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스타일로, 10년 후에도 다시 찾아보게 될 레전드 착장으로 남을 가능성 있음
- 데님 쇼츠 대신 청치마를 입어도 예뻤을 것으로 판단됨
- 민지 님이 착용한 폴로 랄프로렌 셔츠는 오버사이즈 코튼 트윌 셔츠로, 가격은 약 7백만 원대 후반
- 샤넬 램스킨에 골드 메탈과 인조 진주 디테일이 포인트인 샤넬 미니 플립 백도 함께 착용함
- 이 가방은 현재 대부분 사이트에서 품절 상태
- 민지 님이 입은 비비드 블루 컬러의 폴로 랄프로렌 셔츠는 릴랙스 핏으로 나온 코튼 트윌 셔츠로, 역시 대부분 사이트에서 품절됨
- 폴로 랄프로렌 셔츠는 연령에 상관없이 인기 있는 아이템
- 뉴진스 민지 님이 착용한 폴로 랄프로렌 면 셔츠는 진청 데님 쇼츠와 잘 어울림
- 노란색 셔츠에 하늘색 로고 배색이 매우 예쁨
- 랄프로렌 셔츠 중에서 가장 코디하기 좋은 것은 스트라이프 셔츠
- 스트라이프 셔츠는 블랙 슬랙스나 화이트 슬랙스에 잘 어울림
- 가을에는 니트 스웨터나 블레이저를 걸쳐주면 좋음
- 여름에는 반바지나 린넨 팬츠와 잘 어울림
- 오늘은 미니 플리츠스커트에 매치해봄
- 켄달 제너의 2019년 랄프로렌 윔블던 패션은 고급스러운 여름 캐주얼룩으로 유명
- 윔블던 패션은 셀럽들의 고급스러운 룩으로 유명
- 특히 영국 왕실 패션으로 케이트 미들턴의 윔블던 원피스 패션이 유명
- 켄달 제너는 파란색 폴로랄프로렌셔츠에 하얀색 반바지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완벽한 룩을 선보임
- 이 코디는 고급스러운 여름 캐주얼 착장으로 가장 사랑받는 코디 공식 중 하나
- 켄달 제너는 하얀색 반바지에 파란색 폴로랄프로렌셔츠를 매치하고, 하얀색 프라다 숄더백을 들어서 레전드 패션 공식을 완성
- 레전드급 패션 스타일은 항상 기본에 충실함을 보여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