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우' 스타일의 원조이자 올드 셀린느를 이끌며 지금까지도 살아 있는 전설의 디자인으로 회자되고 있는 디자이너가 피비 파일로죠!
최근 복귀를 했지만 역시 예전에 그녀가 남긴 전설에는 못 미치는 느낌입니다.
패션 스타일에 있어서 레전드가 되는 착장들의 공통점은 늘 단순하다는 건데요.
텍스처의 질감과 컬러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색감 하나로 기본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며 편안함이 주는 궁극의 고급미를 몸소 보여준 디자이너가 피비 파일로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그녀가 무대 위에서 보여준 기본 니트 스웨터에 슬랙스를 매치한 착장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옷장에 영감을 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유행을 타지 않는 그녀의 스타일링을 분석해 봤습니다.
- 피비 파일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로 유명하다.
- 패션 에디터들이 알려주지 않는 옷 잘 입는 법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다.
- 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으며, 유행과 상관 없다.
- 피비 파일로의 스타일은 기본 아이템을 바탕으로 한다.
- 피비 파일로의 스타일은 편안한 핏과 고급스러운 배색 코디가 특징이다.
- 예쁜 핏은 자신의 체형을 이해한 후 거기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다.
- 피비 파일로의 올드 셀린 시절 스타일은 "더 로우" 스타일의 원조 격이다.
- 셔츠의 시크한 매력은 '핏'보다는 '목 라인'에 있음
- 셔츠를 잘 입기 위해서는 목 라인을 길고 가늘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
- 목이 짧거나 굵게 보이는 경우, 오픈 카라나 노카라 셔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음
- 목 라인은 코디와 평소 자세에 따라 영향을 받음
- 미니멀리즘의 대표주자 피비 파일로도 목 라인을 강조하는 스타일을 선호
- 소피아 코폴라 감독은 적절한 디자인의 칼라를 선택하는 능력이 뛰어남
- 피비 파일로는 단순함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을 추구함
- 디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단순함을 바탕으로 한 미니멀리즘
- 피비 파일로의 스타일은 패션을 넘어 모든 디자인의 목표
- 피비 파일로는 2008년부터 10년 동안 셀린느를 이끌었음
- 올드 셀린느는 조용한 럭셔리와 올드 머니룩의 근본으로 여겨짐
- 2011년 배우 김민희가 착용한 셀린느 코트는 피비 파일로의 시그니처 코트
- 터틀넥 니트 스웨터와 카멜 코트의 조합은 여전히 인기 있음
- 올드 셀린느의 스타일은 기본의 힘과 미니멀리즘의 아름다움을 보여줌
- 옷을 잘 입는 사람들은 유행을 따르지 않음
- 유행은 옷을 팔기 위한 시스템에 불과함
- 명품 옷보다는 몸매 관리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함
- 자신의 취향과 타인의 기대를 모두 고려해 균형있게 옷을 입음
- 스타일에 있어서 더하기보다는 빼기를 잘함
- 색을 잘 이용해 배색 코디를 잘함
-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 아니라, 애티튜드임
- 유행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옷을 잘 입는 방법 중 하나이다.
- 자신의 취향과 체형을 이해하는 것이 유행을 따르는 것보다 중요하다.
- SNS에서 활동하는 셀럽들은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 전자는 유행에 따라 스타일을 바꿔가며 옷을 파는 타입, 후자는 자신만의 코디법으로 스타일을 파는 타입이다.
- 후자 쪽의 패션 인플루언서들을 참고하여 옷 입는 스킬을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 캐나다에서 활동 중인 인도계 패션 인플루언서인 닐남아후자는 후자 쪽으로 유명하다.
- 코스 같은 스파 브랜드로 더 로우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녀의 패션 스킬은 돈과 비례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