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레전드 하지만 진짜 이영애 님의 공항 레전드는 2017년 홍콩으로 출국할 당시 찍힌 이 착장이죠!
당시 트렌드는 신흥 부자 스타일인 뉴머니 룩과 화려한 맥시멀리즘이었는데요.
이영애 님은 당시 로고 없는 명품인 델보 가방에 재벌들의 유니클로라고 불리는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목도리를 둘러 조용한 럭셔리의 교과서 같은 착장을 보여줬습니다.
그야말로 시대를 앞서 건 거죠!
특히 그녀가 착용한 캐시미어 머플러는 당시 맘 카페마다 해외에서 공구하고 난리도 아니었음!!!!
머플러에도 트렌드라는 게 있어서 매년 구입하게 되는데요.
이 머플러는 매년 가격이 오르는데도 없어서 못 파는 로로피아나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된 걸 보면 지금까지도 겨울이면 목도리 유목민인 제 입장에선 그녀들이 진정한 승리자인 듯! (ㅎㅎ)
- 이영애가 2017년 엠넷 아시아안 뮤직 어워드에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할 때 착용한 룩이 화제가 됨
- 이영애는 로고 없는 델보 명품 가방과 로로피아나 캐시미어 목도리를 착용함
- 로로피아나와 델보는 당시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였음
- 이영애가 착용한 머플러는 로로피아나트웰브스카프로, 매년 가격이 오르지만 품절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임
- 올해 한국 매장에서의 가격은 1,390,000원임
- 이 목도리는 유행 없는 머플러의 대표적인 예로 꼽힘
- 당시 맘카페에서 이 목도리를 해외에서 공구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음
- 목도리 유목민인 입장에서 보면, 이 목도리를 구매한 사람들이 진정한 승자로 보임
- 수지의 에르메스 스카프 코디는 레전드 룩으로 평가됨
- 스카프는 클래식한 아이템이지만, 수지는 이를 힙하게 코디함
- 수지는 가죽 재킷에 스카프를 걸쳐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함
- 에르메스 스카프의 고객층이 젊은 층으로 확대됨
- 수지는 스카프 코디의 장인으로, 안 예쁜 착장이 없음
- 스카프 코디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자연스러움'
- 스카프 코디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짐
- 스카프의 색상은 퍼스널 컬러에 따라 선택해야 함
- 겨울 목도리의 경우, 얼굴과 밀착되기 때문에 피부 톤에 맞는 색상이 중요함
- 드뮤어룩 브랜드들이 참고하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
- 영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홍이수룩은 매우 고급스러움
- 홍이수룩의 특징은 좋은 소재와 색감의 조합
- 홍이수룩의 컬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다양함
- 그레이 컬러는 다른 색과 만났을 때 어우러진 케미가 좋음
- 카키색은 베이지와 합이 좋아 고급스럽게 보임
- 요즘 트렌드는 클래식한 기본 템들
- 작년에는 아크네스튜디오 머플러가 유행
- 아크네스튜디오 머플러의 아류작들이 대부분 브랜드에서 출시
- 작년 트렌드였던 미우미우의 착장은 올해 트렌드에서 사라짐
- 올해 트렌드는 차분한 클래식 무드에 영향을 받은 디자인들
- 이번 트렌드의 장점은 트렌드가 지나도 평생 사용 가능한 디자인들
- 로로피아나 머플러는 매년 출시되면 완판되는 대표적인 모델
- 로로피아나는 럭셔리한 겨울 니트 소재의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음
- 에르메스나 막스마라보다 더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음
-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 재벌들의 유니클로로 불리기도 함
- 최고급 소재인 캐시미어와 울을 사용하며, 특히 호주산 메리노 울을 선호함
- 비쿠냐라는 희귀종을 독점으로 생산함
- 한국에서 대중들에게 알려져 품절 대란이 일어난 적이 있음
- 배우 이영애가 로로피아나의 캐시미어 머플러를 착용해 완판시킴
- 2023 봄 ready-to-wear 컬렉션 룩북을 공개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