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면 막스마라 코트를 살까 말까 하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대체 아이템들을 추천하기 전 먼저 왜 막스마라인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사실 아울렛에 가면 50% 이상 세일을 하는 막스마라 코트도 있지만 그런 건 솔직히 백만 원을 줘도 아깝습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안 입게 돼요.
우리가 원한 건 시그니처 아이콘 모델 3종인데요.(테디베어 코트 합하면 4종인데 이건 비추!)
가격은 400만 원대 후반에서부터 800만 원대 후반까지입니다.
이 코트들은 1980년대 후반에서부터 90년대에 나온 모델들로 유행을 타지 않는 모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스파 브랜드에서부터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들까지 모두 이 디자인을 따라 하고 있는데요.
그 원조가 막스마라입니다.
- 매년 가성비 좋은 새 코트를 샀지만, 그 비용을 합치면 막스마라 코트 하나를 살 수 있음.
- 막스마라 브랜드가 주는 안정감을 무시할 수 없음.
-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모델들은 가격이 사악하지만, 10년 이상 입을 수 있음.
- 캐시미어 100% 소재의 코트는 8백만 원대이며, 아울렛에서 50% 이상 세일하는 제품들도 있음.
- 막스마라의 아이콘 코트는 대표적인 디자인으로, 평생 입을 수 있음.
- 아이콘 코트 중에서도 가장 잘 팔린 마누엘라 아이콘 코트는 4,380,000원,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는 비추.
- 대부분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막스마라의 디자인을 따라함.
- 미니멀리즘 끝판왕인 송혜교님의 코트는 CABaN이라는 일본 브랜드 제품
- 이 코트는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평생 입을 수 있는 시그니처 모델
- 색상은 블랙 외에도 화이트, 베이지, 감색 등이 있음
- 소재는 100% 울로, 울 백퍼의 단점을 극복한 제품
- 이 코트의 가격은 작년에는 97,900엔, 올해는 110,000엔으로 상승
- 매년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보임
- 자라의 울 100% 롱 코트를 추천
- 유행 없이 10년 이상 입을 수 있는 코트
- 듀프, 막스마라, 더 로우 등의 브랜드 슬랙스 추천
- 트렌드의 본질을 해석하고 대체 아이템을 찾는 여자 nao의 블로그
- 최화정이 선택한 빨간 코트는 자라의 고급 라인인 ZW COLLECTION 제품
- 가격은 20만 원대, 품번은 9149/638
- 비슷한 느낌의 코트는 29,990엔, 품번은 9862/638
- 울 100% 소재의 그레이 컬러 코트를 추천, 가격은 29,990엔, 품번은 9285/510
- 막스마라 느낌의 카멜 코트를 추천, 가격은 22,990엔, 품번은 9174/141
- 울 100% 소재의 고급스러운zw collection 라인 코트를 추천, 가격은 39,990엔, 품번은 8491/253
- 정려원님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착장 중 관심 있는 아이템은 코트
- 드라마 촬영 시 매번 늦가을에 맞춰 코트를 입음
- 이날 입은 회색 코트는 가장 저렴하지만 가장 비싸 보임
- 가방은 더로우테라스백, 부츠는 샤넬 제품 착용
- 롱코트는 루에브르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하이넥 디자인이 특징
- 가격은 회원가 20% 할인 시 319,200원
- 세일 기간은 2024년 11월 18일 오전 10시까지
- 카이아 거버의 겨울 코트 착장이 엄마들에게 인기
- 이유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때문
- 카이아 거버는 엄마 신디 크로포드와 비슷한 에이지리스 룩을 즐겨 입음
- 카이아 거버의 고급스러운 코트 취향은 전 세계 엄마들의 추구미
- 카이아 거버가 입은 카멜 코트는 로에베 제품
- 로에베에서는 카멜과 블랙 컬러의 시어링 코트를 출시
- 카이아 거버와 오스틴 버틀러의 파파라치 사진은 영화 스틸컷이나 패션 화보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