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 스타일/코디27년전이라고? 겨울 귀티 패션의 전설 기네스 펠트로의 에르메스 켈리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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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은 오고 가도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을 단 하나의 사진으로 보여주는 게 90년 귀네스 팰트로의 에르메스 켈리 착장입니다.

파파라치 컷처럼 보이지만 사실 영화 'A Perfect Murder, 1998' 속 한 장면으로 클래식한 겨울 귀티 패션의 교과서와도 같은 착장이에요!

90년대 미니멀리즘과 롱앤린 실루엣 스타일에 기반을 둔 영화 속 그녀의 착장들은 요즘 트렌드와도 맞물리지만 사실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타임리스 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영화 속 모든 착장들이 클래식한 기본 아이템들로 우리가 오래오래 입으려면 어떤 것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장르가 범죄 스릴러이지만, 패션 블로거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정말이지 완벽한 겨울 올드머니룩의 교과서 같은 패션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01.90년대 기네스 팰트로 패션, 클래식은 영원하다 (ft. 퍼펙트 머더)

- 90년대 기네스 팰트로의 패션이 클래식의 대표적인 예시임
- 빈티지 켈리 백이 가진 무게감과 포스가 요즘 셀럽들의 인기 요인 중 하나
- 90년대 영화 속 기네스 펠트로의 패션이 올드머니룩의 근본을 보여줌
- 기네스 팰트로의 90년대 사진들이 타임리스 룩의 매뉴얼 역할을 함
- 영화 '퍼펙트 머더'는 겨울 올드머니룩의 완벽한 교과서임
- 영화 속 기네스 팰트로의 착장은 모든 아이템이 유행으로부터 자유로운 타임리스 아이템임
- 영화는 크리스마스 연말 파티룩에 참고하기 좋은 코디법을 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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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스파 브랜드 망고 MANGO의 와이드 레그 플리츠 팬츠 ft. 기네스 펠트로

- 기네스 펠트로의 패션 근황이 화제다.
- 그녀는 명품 법정 패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 90년대 미니멀리즘 패션 아이콘으로 1차 전성기를 누렸다.
- 작년에는 올드머니룩과 조용한 럭셔리 열풍으로 2차 전성기를 누렸다.
- 현재는 Goop 창립자로 사업에 올인하고 있다.
- 최근 산타바바라에서 찍힌 그녀의 팬츠가 인기를 끌었다.
- 해당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와 색감을 자랑한다.
- 기네스 펠트로가 착용한 팬츠는 goop사의 제품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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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올드머니와 뉴머니 스타일 비교 ft. 기네스 팰트로, 카일리 제너

- 역사는 반복되며 패션은 순환한다.
- 상업 자본주의 발달과 함께 차별화 욕구가 옷에 반영되었다.
- 작년 세계 패션계의 화두는 올드머니와 뉴머니였다.
- 올드머니는 19세기 부르주아 계층에서 시작된 트렌드이다.
- 부르주아는 화려한 옷으로 자신의 부를 과시하며 패션 발전에 기여했다.
- 현대판 부르주아 뉴머니 스타일을 대표하는 패밀리로는 카다시안 패밀리가 있다.
- 블라이너 대너와 기네스 펠트로 모녀의 올드머니 스타일은 전통 귀족 스타일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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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지금 트렌드는 가장 아름다운 시절의 데자뷔라고? 타임리스룩 전성시대

- 이번 패션 트렌드는 기본으로 회귀하는 것이 특징
- '타임리스룩'이 핵심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스타일을 추구
- 90년대 미니멀룩, 1998년 영화 '퍼펙트 머더' 속 기네스 펠트로의 착장 등이 대표적
-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속 착장들, '러브 스토리' 속 착장들도 타임리스 룩으로 꼽힘
- 영화 '노팅힐' 속 줄리아 로버츠의 착장, '유 콜 잇 러브' 속 소피 마르소의 더플코트 등도 타임리스 룩으로 언급
- 2023년 유니클로와 JW 앤더슨의 콜라보에서 선보인 더플코트도 인기를 끌고 있음
- 1963년 영화 '샤레이드' 속 오드리 헵번의 바라클라바 착장도 이번 트렌드와 유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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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영화 속 패션 이야기, 영원히 남는 스타일 VS 지나가는 패션

- 패션은 실용성을 바탕으로 코디해야 오래가며, 반전 포인트를 노린다면 반대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1999년 영화 '노팅힐'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출근 룩에 쪼리를 신은 패션은 현재 하이엔드 패션계에서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 영화 '리플리'는 남자 주인공들의 패션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1950년대 미국과 유럽 패션의 대비를 보여준다.
- 영화 '퍼펙트 머더'에서 기네스 팰트로가 입은 패션은 90년대 스타일이지만, 여전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 1998년에 기네스 팰트로가 입었던 스타일은 아직도 '질 샌더', '에르메스', '로로피아나' 등의 브랜드에서 출시되고 있다.
- 영화 '위대한 유산'에서 기네스 팰트로가 입은 초록색 도나카란 투피스는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미니멀 룩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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