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는 여러 가지 면에서 기존의 미국 영부인들과는 확실히 다릅니다.
힐러리 클린턴이나 미셸 오바마처럼 정치적 야망을 대놓고 드러내는 사람도 아닐뿐 더라 패션으로 정치질을 잘 하는 사람이라고 볼 수도 없죠.
멜라니아 트럼프는 여러모로 역대 영부인들과는
멜라니아 역시 '멜라니아'라는 제목으로 회고록을 냈는데, 심지어 회고록조차 기존의 영부인들과는 달랐습니다.
사진이나 내용을 짐작해 볼만한 아무런 서브타이틀도 없이 블랙 커버에 하얀색으로 'MELANIA'라는 디자인이 전부였죠!
그녀의 책을 커피 테이블 북이라며 폄훼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녀는 뉴욕 타임즈 1위 베스트셀러 저자입니다.
멜라니아 트럼프는 미국의 다른 어떤 영부인들보다도 외국어에도 능통한데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슬로베니아어를 구사한다고 해요.
오늘은 본격적인 정치인의 아내가 되기 전 그녀의 스타일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멜라니아 트럼프는 기존의 미국 영부인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보여줌
- 회고록 '멜라니아'를 출간했으며, 이는 베스트셀러로 선정됨
- 외국어에 능통하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세르비아어, 슬로베니아어를 구사함
- 모델 출신으로 키, 몸매, 패션 감각 등이 뛰어남
- 1999년부터 2012년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임
- 2015년 트럼프가 대선 출마를 발표한 후부터 스타일이 변화하기 시작함
- 2017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는 재키 케네디를 떠올리게 하는 의상을 입음
- 옷은 총보다 강력한 무기라고 주장하는 산티 플래허티의 발언 소개
- 영부인 시절 전직 모델이었던 멜라니아 트럼프의 패션에 대한 평가
- 멜라니아 트럼프는 옷에 메시지를 담아내는 역할보다는 입고 싶은 옷을 다 입는 사람으로 평가
- 멜라니아 트럼프는 플로투스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모자를 착용해 논란을 일으킴
- 멜라니아 트럼프는 프랑스 방문 시 디올의 시그니처 투피스를, 이탈리아 방문 시 돌체앤가바나를 착용
- 멜라니아 트럼프는 가드닝 패션에서도 발망 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착용
- 멜라니아 트럼프는 한국 방문 시 델포조 브랜드를 알리며 한복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코트를 선택
- 디올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상징하는 브랜드
- 디올의 패션 철학은 여성의 곡선을 극대화하는 미학에 심취
- 샤넬은 활동적이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으로 여성의 코르셋 해방을 추구
- 디올은 여성 안에 갇힌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풀어주는 것이 진정한 해방이라고 생각
- 영화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와 '드레스메이커'에서 디올 드레스가 상징적으로 등장
- 영화 '9 to 7'에서 아리엘이 디올을 즐겨 입는 모습이 나옴
- 유럽의 왕족들과 미국의 영부인들 사이에서 디올은 우아한 여성들의 취향으로 인식
- 멜라니아 트럼프가 트럼프 대통령 재직 시 디올을 즐겨 입음
- 로절린 여사 장례식장에서 멜라니아 트럼프가 입은 그레이 트위드 디올 코트가 화제가 됨
- 사진 한 장이 천 마디의 말보다 가치 있다는 격언을 정치인이 공감함
- 멜라니아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이 장례식에서 튀는 사진을 남김
- 장례식장에서 혼자 튀는 복장을 한 것에 대한 비판이 있음
- 멜라니아 트럼프가 디올 코트를 선택함
- 로절린여사와 77년을 함께한 99세 기미 카터 미국 전 대통령이 부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함
- 멜라니아 트럼프의 튀는 행동에 대한 비판이 계속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