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분은 언론인이시고 다른 한 분은 사업가이신데 패션 소화력이 현역 아이돌, 모델 뺨치게 장난 아니십니다.
한 분은 올해 54세로 영국 보그 편집자인 줄리아 홉스고요.
다른 한 분은 SNS에서 '료(ryo)'로 알려진 런던 베이글 뮤지엄 디렉터 이효정 님이십니다.
두 분의 스타일을 비교해 보면 추구미는 서로 다른 듯한데요.
먼저 모델 못지않게 비주얼을 보여주는 줄리아 홉스는 자신만의 확고한 추구美와 스타일이 있다기보다는 트렌드에 따라 옷을 입는데 소화 능력이 놀라울 정도예요.
반면 료(ryo) 님은 유행을 노골적으로 따르기보단 자신만의 스타일이 확고하신 듯!
스타일에 있어서는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패션은 기세라고 '기세'와 '패기'는 제 추구미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잘 어울리면 나이에 맞게 입으라는 말은 정말 쏙 들어가네요 ᄒᄒᄒᄒᄒ
- 한 분은 언론인이자 사업가, 다른 한 분은 현역 아이돌보다 더 힙한 패션 스타일을 가진 분
- 첫 번째 분은 54세의 영국 보그 편집장 줄리아 홉스, 두 번째 분은 52세의 런던 베이글 뮤지엄 디렉터 료(ryo)
- 줄리아 홉스는 트렌드에 따라 옷을 입지만 놀라운 소화 능력을 보여줌
- 료(ryo)님은 유행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함
- 두 분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모두 힙한 스타일을 추구함
-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한다는 말은 맞지 않으며, 어울리면 입는 것이 좋음
- 54세의 줄리아 홉스는 브리티시 보그 패션 에디터로 활동 중
- 그녀의 스타일은 파격적이고 트렌디하지만 현실감은 부족
- 그녀는 1971년생으로 54세
- 그녀는 모든 장르의 스타일을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 "나이에 맞게 입으라"는 말은 그녀에게 적용되지 않음
- 패션은 "기세"로, 그녀는 모든 스타일을 소화해냄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영화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에서 주인공은 20대의 나이에 멈춘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동안이 아니지만, 타임리스 룩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연기한 아델라인의 옷장은 빈티지 의상과 현대적 디자인을 결합한 것이다.
- 블레이크 라이블리의 외모는 40대로 보이지만, 영화에서는 20대로 보인다.
- 고현정은 53세이지만, 한국인들 눈에는 35세로 보이며, 서양인들 눈에는 20대로 보인다.
- 고현정이 착용한 로에베 아나그램 스웨터는 모헤어 블렌드 소재로,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린다.
- 고현정이 착용한 스웨터의 가격은 일본 매장가로는 160,600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