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귀티 나는 스타일은 돈과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몸소 증명한 분이 계십니다.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은 늘 때와 장소에 따라 완벽한 착장으로 왕실에 입성한 후 줄곧 "TPO를 아는 패션 신데렐라"라는 소릴 들었습니다.
그런 그녀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패션 센스를 처음부터 장착하고 왕실에 입성한 걸까요?
아름다운 미소는 변함이 없지만, 그녀는 결혼 전과 후의 스타일이 극적으로 달라진 사람들 중에 한 분이세요!
그렇다고 그녀가 명품을 걸쳐서 이렇게 귀티 나게 바뀐 건 아닙니다.
그녀는 평소 저렴한 스파 브랜드들과 하이엔드 브랜드들을 믹스해서 조화롭게 코디를 하는데요.
한번 입고 마는 게 아니라 10년 이상 꾸준히 다양하게 스타일에 변주를 주면서 코디를 하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현실 코디에 참고하기 가장 좋은 셀럽들 중 한 분이시기도 해요.
- 케이트 미들턴은 왕실에 입성한 후 TPO에 맞는 패션 센스를 보여줌
- 그녀는 결혼 전과는 스타일이 크게 달라짐
- 그녀는 저렴한 스파 브랜드와 하이엔드 브랜드를 믹스해 코디함
- 그녀는 한번 입은 옷을 꾸준히 다양하게 활용함
- 그녀는 왕실 입성 후 가방부터 변화를 줌
- 그녀가 선호하는 가방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고급스러움
- 그녀가 좋아하는 가방은 영국 가죽 브랜드 #TUSTING 의 #미니홀리임
- 케이트 미들턴이 아이들과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도착함
- 그녀의 패션은 때와 장소에 맞게 잘 입는 것으로 유명함
- 이번 착장은 블랙과 브라운의 조합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느낌을 줌
- 이 조합은 고급미를 극대화하는 치트키 팔레트임
- 브라운 컬러의 자켓은 PETAR PETROV 제품으로 보임
- 자켓의 어깨 패드는 체형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음
- 팬츠는 MAX MARA 제품으로, 현재 60% 세일 중임
- 명품 가방 중에서도 유행을 타는 가방과 그렇지 않은 가방이 있다.
- 에르메스의 콘스탄스는 유행을 타는 가방으로, 시간이 지나면 부담스럽게 보일 수 있다.
- 가방의 디자인과 매치 방법이 고급미를 결정한다.
- 구찌처럼 화려하고 금속 디테일이 심한 가방은 유행을 심하게 탈 수 있다.
- 금속, 에나멜 소재 등 부자재가 심한 가방은 오래 들기 힘들다.
- 자연 가죽의 멋을 잘 살린 가방이 오래 들기에 좋다.
- 영국 브랜드 아스피날 오브 런던의 london leather tote bag은 가성비 좋은 명품백으로 추천된다.
- 케이트 미들턴의 원피스는 리본 하나로 화려해짐
- 그녀는 지난 6월 15일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냄
- 이날 입은 원피스는 일 년 전에 입었던 원피스를 리폼한 것
- 이 원피스는 영국 디자이너 제니팩햄의 제품으로 알려짐
- 드레스를 아무리 검색해도 없었던 이유는 이 드레스가 리폼한 드레스이기 때문
- 원래 원피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2023년 5월 5일에 입었던 것
- 이번 찰스 왕 생일에 '트리핑 더 칼라(Trooping the Colour) 2024'에서 리본과 브로치, 화려한 모자로 왕실 패션의 화룡점정을 찍음
- 함께 매치한 귀걸이는 cassandra goad, 구두는 jimmy choo, 클러치는 mulberry, 모자는 philip treacy 제품임
- 케이트 미들턴은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의 생일 기념 군기분열식에 참석함
- 트루핑 더 컬러는 1748년부터 시작된 영국의 왕이나 여왕의 생일 축하 행사
- 케이트 미들턴은 건강 문제로 인해 작년 크리스마스 행사 이후 공식적인 자리에 불참
- 그녀는 오랜만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하여 화제가 됨
- 그녀의 착장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럽 왕실 패션의 정석을 보여줌
- 왕실 패션의 완성은 모자로, 그녀가 착용한 모자는 필립 트레이시 2024 SS 컬렉션 제품
- 그녀가 착용한 진주 귀걸이는 Cassandra Goad 제품, 구두는 Jimmy Choo 제품, 클러치는 Mulberry 제품, 원피스는 Jenny Packham 제품
-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는 암 투병 중이며,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
- 그녀는 불확실함 속에서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하루하루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