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란디바
12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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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노숙준비 핑크키세스 독채입주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에 심어주고 겨울내내 예쁜 꽃을 보았던 칼란디바 더케이야생화 스마트 LED화분 칼란디바 개화완료 이제 날이 풀리니까 하나둘씩 시드는 꽃송이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라구요 시드는 꽃송이들은 잘라줘요 그 와중에도 새로 피어나는 꽃망울도 있네요 색감도 노랑이 아닌 핑크? 살구? 어째 노랑보다 이색감이 더 이쁜듯요 ㅎ 아직 꽃송이가 조금 남긴 했지만 이 상태로 계속 두는것보단 이제 정리할때가 된것 같아서 이 스마트화분엔 다른 아이를 심고 이녀석은 걸이대 나갈수 있게 슬릿분에 분갈이 해 주었어요. 내년에도 풍성한 꽃을 보려면 단일처리가 되어야 하니까요. 아직 쌩쌩한 꽃 몇송이는 좀 더 보고 자르려고요 그리고 스마트화분에 심어줄 아이는 고민끝에 이 아이로 선택했어요. 핑크키세스 향카네이션 지난 2월에 예삐플라워 갔다가 사온 아이죠 뽑아보니 뿌리가 장난 없네요 아래쪽만 살짝 정리하고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에 심어주었어요 그리고 장착 이렇게 예쁜 꽃을 피우는 아이들은 대부분 높은 광량을 요구하게 마련이죠. 독채에 빛도 독점을 하니 어버이날까지 잘 살아주겠죠? ㅎㅎ 이녀석 색감도 이쁘고 꽃도 이쁘지만 향기까지 나는 향카네이션이예요 더듬이처럼 나오는게 암술이겠죠? 꽃대 하나에서 꽃망울이 2~3개가 동시에 달리네요. 미바존 옆에서 존재감 뿜뿜 잘 어울리네요. 잘 적응하고 살아주길요^^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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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뿌리 두가족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잎이 안보이게 만개했어요

이달들어 카랑코에 이녀석을 벌써 세번째 소개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우리집 거실정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아이이기도 하거니와 저의 소원이었던 잎이 안보이는 꽃을 드디어 알현했기 때문이지요. 만개한 카랑코에 2월초에 한두송이가 피기 시작했는데 2월초 열흘정도 지나니 금방 피더라구요 점점 더 많아지는 꽃송이들 급기야 잎을 뒤덮어 버렸어요 밝은 식탁위로 가지고와서 찍어봅니다 여지껏 화원지나가다 카랑코에 많이 봤지만 이런 카랑코에는 본적이 없네요 ㅎㅎ 이게 바로 카랑코에 리즈시절 아닌가 싶어요. 앞으로 이 모습 다시 볼 수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마구마구 사진 찍어 줬어요. 언제 다시 볼지 모르니 기록해 놔야죠 그렇게 마구 찍다가 우연히 발견한 꽃송이 하나??? 먼가 이상하지 않나요? 아직 개화하지 않은 꽃송이가 사이에 숨어있어서 먼가 하고 보다가 어랏? 꽃 모양이 틀리다? 카랑코에와 칼란디바의 공존 이건 분명 겹꽃???? 칼란디바 아닌가요? 이 녀석 소개하면서 칼란디바 두포트를 합식했는데 카랑코에로 변했다고 포스팅 했었는데요 ㅎㅎㅎ 나 칼란디바 DNA 아직 가지고 있어~~~ 하고 외치는거 같죠?? 세상에 이런일이 인가요? 흔히 있는일이 저한테도 생긴건가요? 암튼 엄청 신기하네요 꽃송이도 두툼한게 확실히 카랑코에와는 다른 꽃대 분명 카랑코에 꽃밭에 핀 칼란디바가 맞아요 칼란디바 꽃송이와 카랑코에 꽃송이 혹시나 하고 아래를 봤는데 분명 한뿌리에서...

20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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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칼란디바 만개했어요 꽃대 많이 올리는 비결

얼마전 카랑코에가 된 칼란디바를 소개드린바 있는데요. 칼란디바 2포트를 합식하여 만든 화분이었는데 새로핀 꽃은 카랑코에 꽃이었죠. 심지어 색상도 달라요 ㅎㅎ 카랑코에가 된 칼란디바 그렇게 한송이 두송이씩 매일 쉬지 않고 피기 시작하더라구요 점점 많아지는 꽃송이 식물등 아래 가까운쪽이 확실히 먼저 개화하네요. 안핀 꽃송이를 식물등 가까이로 계속 돌려주었어요. 이런 식으로요 ㅎㅎ 꽃을 보기위한 집사의 노력이 눈물겹습니다 ㅋㅋ 미바들이 살고 있는 가든스타 식물등 아래를 잠시 빌려서 세들어 살고 있어요 가든스타 RGB 식물등 아래에서 개화중인 카랑코에 이렇게 풍성하고 많은 꽃을 볼 수 있었던 건 두가지이유 때문인데요 작년 가을 단일처리가 잘 된거예요 단일처리란 하루에 10시간 이상 어둠속에 있게 해야 한다는거예요. 그게 약 두달정도는 그런 시간이 있어야 그 이듬해에 꽃을 많이 피운다는 건데요 그게 저처럼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키우시는 분들은 쉽지 않아요. 일부러 해가 지면 까만 비닐로 덮어두었다가 해뜨면 다시 벗겨주는 세심한 배려를 해 줄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서 저는 노숙을 선택했어요. 지난해 봄부터 가을까지 내내 걸이대에서 노숙을 했다지요. 그러니까 해지면 어두워지고 다음날 해뜨기 전까지 최소 10시간 이상 빛없는 시간이 지속될 수밖에 없으니까요. 또 하나는 순집기예요. 단일처리만 가지고는 꽃을 보기...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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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코에 칼란디바 꽃이 활짝 피고 있어요

꿈같은 밤이었네요. 아시안컵 8강 환상적인 역전드라마. 잠을 못자 헤롱거리지만 기쁨충만입니다. 이대로 쭈욱~~ 요즘은 매일 퇴근하고 몇송이나 더 피었을까 보는 재미가 있어요 바로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때문인데요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 칼란디바 요녀석은 겹꽃으로 피는 칼란디바예요 혼자서 이 넓은 집과 빛을 독차지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쁨도 뿜뿜하고 있네요. 집중해서 한녀석만 꽃을 피우고 싶을때 요 더케이야생화 스마트화분 아주 좋으네요. 지난달 13일 그러니까 한달도 채 안된 시간 꽃이 이만큼이나 피었어요 1월13일 vs 현재 꽃 잘 피라고 아주 가까이 빛을 조사했더니 더 빨리 핀듯해요. 그래서 지금은 좀 떨어트려놨어요. 이젠 좀 천천히 피라고요. 빨리피고 빨리지면 아쉽자나요 이 겨울에 이렇게 화사한 꽃 보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겹꽃이 피는 모습도 송이송이마다 조금씩 틀리니 매일 들여다 보는 재미가 있어요 색감도 어찌 이리 이쁜지 그냥 노랗기만 한게 아니라 꽃잎 바깥으로 살짝씩 핑크도 묻어있어 너무 예쁘네요^^ 전체적인 모습은 찐 노랑이죠 꽃대 3개가 올라와서 이렇게 풍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바로 옆에 가든스타 RGB 식물등 아래에서는 카랑코에가 매일 꽃을 피우고 있어요 얼마전 포스팅을 보신 이웃님들은 그새 많이 피었다는걸 알수 있을거예요 1월24일 vs 현재 이 녀석이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하더니 어느순간 피는 속도가 빨라졌어요. ...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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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다시 꽃피우기까지 2년 걸린 이유

재작년 10월 다육아닌 꽃식물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여 이거저거 특히 꽃이 피는 식물이라면 머든 키워보고 싶던 때였어요. 특히, 한겨울에 꽃을 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 생각으로 키우기 시작했던 칼란디바예요. 21년 10월 두포트 구매 꽃대가 한참 올라와 있는 아이들이라 꽃을 보는데는 별 무리가 없었어요. 특히 칼란디바는 잎이 두껍고 물이 저장되어 있어 다육성 식물이라 키우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21년 12월 그렇게 작년 여름이 오기까지 끊임없이 꽃을 피우고 지고하며 집사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칼란디바였어요. 그런데 작년 이맘때 또 꽃대를 올려주어야 할 아이들이 완전 잠잠하더라구요. 문제는 키우는 장소였어요. 식물등이 밤늦게까지 켜져있는 베란다 안에서 키웠거든요. 칼란디바(겹꽃), 카랑코에(홑꽃)는 겨울이 오기전 한두달 정도 단일처리가 되어야만 꽃을 피워요. 한마디로 해가지면 어둡게해야 하는데 식물등 밝은 빛을 계속 받게 했고 그로인해 단일처리가 되지 않으니 꽃대를 물지 않았던 거예요. 그렇게 꽃을 못보고 작년을 보낸 칼란디바 화분수 줄인다고 두포트를 어찌어찌 합식하고 올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까지 걸이대에서 보내게 했어요. 그렇게 얼마전 강추위에 모든식물들을 베란다로 들이기 전까지 걸이대에서 지냈던 칼란디바 엄청나게 풍성해진 칼란디바 드디어 꽃대를 장착하게 되었어요. 베란다에서는 해가져도 다른 식물들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식물등을...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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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 카랑코에,칼란디바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포스팅을 안한지 꽤 오래됐다 싶어 찾아봤더니 작년 5월말 가지치기 포스팅이 마지막이었네요 https://m.blog.naver.com/nds007/222740682819 칼란디바,카랑코에 가지치기 칼란디바는 겹꽃, 카랑코에는 홑꽃 이런 차이만 있고 다른 특성은 똑같은 아이라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되네... m.blog.naver.com 이 때 오랫동안 피어있던 꽃들이 거의 다 지길래 가지치기를 해주고는 잊어버렸죠. 그런데 지금은 칼란디바 화분이 한갠데 합식을 한거 같은데 포스팅을 안했네요 요렇게 두녀석을 좀더 큰 슬릿분에 합식을 했었네요. 다행히 사진은 있었어요 이 녀석이 이렇게나 풍성하게 커졌어요 포스팅을 안해서 그렇지 이렇게 키우려고 순집기를 생각날때마다 해줬던거 같애요 그런데 이 계절이면 벌써 꽃대가 나왔어야 하는데 꽃망울 하나가 안보이네요. 카랑코에나 칼란디바는 단일식물이라 빛이 차단된 상태가 하루에 14시간 이상 유지되어야 꽃을 피운다고 해요. 울집 베란다는 식물등을 자기전까지 틀어놓고 자기때문에 단일처리가 안되었던거 같아요 근데 웃긴건 말이죠 작년11월 무지개님이 보내주신 카랑코에 삽수를 물꽂이로 뿌리내려 심어놓았던 아이가 있는데요 요 작은 녀석이 이렇게 귀여운 짓을 하고 있지 머예요 얘도 같이 베란다에 있었는데 단일처리가 됐을리가 없는데 왜 꽃망울을 올리고 이럴까요 ㅋㅋ 식물의 세계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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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카랑코에 가지치기

칼란디바는 겹꽃, 카랑코에는 홑꽃 이런 차이만 있고 다른 특성은 똑같은 아이라 함께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5월이 되니까 칼란디바와 카랑코에 꽃들이 시들시들해 지더라구요. 그래서 가지치기를 해줬어요 더 풍성한 꽃을 보기위한 1보후퇴라고 할수 있지요 칼란디바 가지치기 가급적 화분 안쪽으로 모두 들어오게 가지를 쳐주었어요 쳐준지 좀 됬는데 벌써 이렇게 곁가지들을 내고 있네요 이 아이는 핑크꽃 칼란디바 역시나 곁가지들 나오고 있어요 빨간꽃은 이전에 삽목해 놓은게 있었는데 앙증맞게 한송이 꽃을 피우고 있네요 ㅎ 이전 꽃피었을때 모습 기억해 봅니다 칼란디바 퀸모어 퀸모어라고 해서 샀던건데 알고보니 이 아이도 칼란디바의 한 종류더라구요 꽃이 거의 다 시들었어요. 꽃하나 남겨두고 다 잘라줬네요 이 아이가 이렇게 예뻤던 아이거든요 카랑코에 가지치기 카랑코에는 꽃이 조금더 오래가네요 아직 남아있는 꽃은 좀 더 보려고 요 가지만 남기고 나머진 잘라줬네요 근데 또 올라오는 꽃대가 있는건 몰까요? ㅋ 정말 오랫동안 특히 겨울내내 꽃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카랑코에와 칼란디바 였어요^^

202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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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오래 보고 싶다면 카랑코에,칼란디바 강추해요

작년 10월초 겨울에도 꽃을 보고 싶다는 생각에 꽃씨몰에서 구매했던 칼란디바 확실히 농장에서 키운거라 그런지 꽃망울을 엄청 많이 달고 왔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꽃망울이 하나둘씩 터지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겨울에도 이 모습을 실내에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모습이예요 빨갱이 꽃은 거의 다 시들고 요고 남았네요 그렇지만 막 피려는 아이도 있고 아직 대기타는 아이도 있어요. 이 아이 언제까지 피려고 그러는걸까요? 겹꽃이 참 이쁩니다. 칼란디바는 겹꽃이예요. 카랑코에는 홑꽃이구요 핑크색 아이 현재 모습이예요. 확실히 날이 따뜻해지니 아이들이 하나둘씩 시들기 시작하네요 그래도 아직 이렇게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보면 볼수록 이쁘네요 그런데 이녀석 줄기를 보다가 공중뿌리가 보이네요 다육이 처럼 말이예요 자른단면 옆으로 곁가지가 나왔던 녀석인데 공중뿌리를 내더라구요 나는 독립하고 싶다고 강력히 데모하는 것 같아 잘라줬습니다. 아랫잎들 정리하고 공중뿌리 살려서 삽목을 해 주었어요. 이러면 또 다른 개체하나가 생기는거죠. 칼란디바 번식 너무 쉽네요 ㅎㅎ 요녀석은 긴 줄기 하나 잘라 물올림한후 흙에 꼽아놨던건데 이렇게 작은 녀석이 꽃까지 보여주면서 기특한 짓을 마구하네요 요녀석은 올해 2월에 무지개님이 보내주신 카랑코에 삽수예요 흙에 합식을 하고 두고 봤더니 이녀석 현재 모습이네요 대단하네요 ㅎㅎ 칼란디바 겹꽃에 못지않은 미모죠...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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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삽목이가 꽃을 피웠어요

울집 칼란디바 삽목이가 꽃을 피웠어요. 겨울에도 꽃을 보고 싶어 구매했던 칼란디바 형제예요 이 모습을 보고는 정말 구매하기 잘했다 싶었죠 붉은 꽃 줄기 정리하면서 조그만 줄기하나 잘라서 삽목을 했었어요 뿌리가 잘 내릴까? 궁금했었는데 시들지 않고 잘 유지하길래 살았구나 싶었어요. 그러던 녀석이 이렇게 꽃대까지 올리며 드디어 꽃까지 보여주네요 아~~ 이모습 참 이쁘네요 좀 더 가까이서 볼까요 이쁩니다. 삽목이가 꽃까지 피우니 더 기특하고 이쁘네요 모체 둘은 거실에서 지내고 있어요. 거실에서 꽃보고 싶다는 안주인님때문이죠 ㅎㅎ 꽃이 정말 오래가요 겨울내내 꽃을 볼 수 있으니 이녀석만큼 가성비가 뛰어난 꽃이 있나 싶네요 꽃도 겹꽃이라 작고 풍성하니 이쁠수밖에 없어요. 카랑코에는 홑꽃인데 카랑코에도 키우고 싶네요 ㅎㅎ 이 녀석은 다육과라 물을 과하게 주지는 않고 흙이 어느정도 말랐다고 생각되고 화분이 좀 가벼워진다 싶으면 물을 주고 해도 어느정도 받으면 꽃도 잘 피우고 잘 크는거 같아요. 가성비 갑 오브 갑 칼란디바 키우기 추천드려요~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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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칼란디바 시든꽃 자르기, 저면관수하기

겨울에도 꽃을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들인 #칼란디바 예요 칼란디바는 겹꽃이고 카랑코에는 홑꽃이라 차이가 있어요. 이녀석은 칼란디바가 맞네요. 이 녀석이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워주었어요 요즘 너무 게을러지고 추워서 베란다 나가기가 싫어서 물주기도 좀 게을리 했더니 꽃이 이렇게 시들어 버렸네요 반대편은 좀 낫긴 하네요. 칼란디바도 다육과라 잎이 두툼하니 물을 저장하고 있어서 물을 좀 아껴서 주어도 상관없는 아이지만 그래도 꽃필때는 흙을 말리면 이렇게 금방 시들어 버리는거 같애요 그래서 시든꽃들은 다 잘라주었어요. 그래야 영양이 새로운 꽃대쪽으로 가 주거든요 남은 꽃망울들이 활짝 필수 있도록요 살짝 핑크끼가 감도는 꽃이 너무 사랑스럽네요 찐핑크 녀석도 덜하긴 하지만 마찬가지예요 이 녀석도 시든꽃대 말끔히 잘라주니 보기가 훨씬 나으네요 한 겨울에 이렇게 이쁜 꽃을 볼 수 있다는게 볼수록 신기해요~ 피지못한 꽃망울도 어여 피워주길 바라는 마음에 두 화분다 파란물에 저면관수 시켜주었어요. 아무리 다육과 식물이라 하더라도 아무리 겨울이라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물은 반드시 주어야 하더라구요. 무조건 단수는 위험해요

20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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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꽃잔치

겨울에도 꽃을 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구매한 #칼란디바 모른척하고 지나갈래도 확연히 풍성하게 핀 꽃이 발길을 잡는다. 새빨간 꽃이 이쁘네요 겹꽃도 이쁘긴 한데 홑꽃도 이쁠것 같애요 #카랑코에 도 하나 들여 키우고 싶네요 이 아인 꽃다발 수준이네요 꽃다발 맞죠 같은 아인데 진한핑크가 있고 연한핑크가 있네요.. 숨좀 쉬라고 아래쪽 이파리들은 좀 잘라줬네요 가성비좋은 칼란디바 겨울꽃으로 강추합니다 https://in.naver.com/nds007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스터리차드 다육이,초록이 이쁜 모습과 성장기, 맛집 , 일상 공유합니다^^ in.naver.com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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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꽃모닝

https://m.blog.naver.com/nds007/222525027698 카멜레온포체리카(with 칼란디바) 이웃님들이 #카멜레온포체리카 키우는거 보고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인터넷 구매를 했다. 온라인으로 식물 ... m.blog.naver.com 지난 10월초에 카멜레온포체리카 와 함께 구매했던 #칼란디바 가 꽃이 제법 많이 피어 공유할께요 새빨간 칼란디바 꽃이 이쁘네요 오늘아침 눈발도 내리던데 이 와중에도 꽃을 피우니 이뻐하지 않을수가 없네요 빨강덩어리 ㅎㅎ 핑크색꽃도 활짝이예요 한꺼번에 확 폈으먄 좋겠네요 아직도 대기중인 꽃망울이 참 많아요 핑크덩어리 ㅋㅋ 1+1으로 구매한건데 어찌 요렇게 다른 색깔의 꽃을 보내주셨대요 한겨울에 볼수있는 꽃이 있어서 참 조으네요 칼란디바는 단일처리가 잘 되어야만 꽃을 잘 피운다네요. 그래서 저녁시간엔 가급적 어둡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꽃모닝~~굿모닝입니다. https://in.naver.com/nds007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스터리차드 다육이,초록이 이쁜 모습과 성장기, 맛집 , 일상 공유합니다^^ in.naver.com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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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디바 키우기

얼마전 #카멜레온포체리카 를 키우고 싶어 온라인에서 주문하다가 함께 주문한 #칼란디바 1+1 ㅋㅋ 칼란디바를 어찌키울까 공부좀 해봤더니 카랑코에는 홑꽃 칼란디바는 겹꽃 이렇게 구분한다고 한다. 꽃말은 "설렘" 가을부터 겨울까지 계속해서 꽃을 보여준다고 하니 꽃보기 힘든 겨울철에도 이 아이만큼 효자가 있겠나 싶다. 더군다나 개화기간도 길어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수 있어 좋다 단, 단일처리(밤이 길어야 함)가 되어야 꽃대를 올린다고 한다. 겨울이 되면 밤이 길어지니 단일처리가 자연스럽게 잘 되어 꽃을 피우나보다. 다육식물과라 물주기는 상당히 아껴주어야 한다 잎을 봐도 상당히 두툼한것이 수분을 많이 저장하고 있을것 같다. 속흙까지 마르고 화분이 가벼워지면 물을 주는 것으로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꽃이피기 시작했다 월동 최저온도는 10도라고 하니 겨울철에는 거실창가로 들여놓고 꽃감상을 하며 키우면 될것 같다 꽃을 보니 겹꽃 칼란디바가 맞는것 같다 아래쪽 잎들을 잘라내면서 외목대로 키우기도 한다니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남은 꽃망울들이 하나씩 필때마다 너무너무 기대가 되고 신기하다. 무엇보다 다육과리고 하니 키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 올겨울은 칼란디바와 함께 즐거운 가드닝 예약했다. https://in.naver.com/nds007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스터리차드 다육이,초록이 이쁜 모습과 성장기, 맛집 , 일상 공유합니다^^ in.nave...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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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포체리카(with 칼란디바)

이웃님들이 #카멜레온포체리카 키우는거 보고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인터넷 구매를 했다. 온라인으로 식물 사는거 별루 안좋아하지만 이건 방법이 없다. 카멜레온 색감 자유로운 수형 마구 잘라 삽목을 하던 해야할거 같다 꽃도 핀채로 왔다 이쁘다 가운데에서 빨간 꽃잎이 또 나온다 꽃 피우려고 꽃망울도 엄청 대기중임 3천원도 안하는 포체리카 하나에 택배비 3천원 들이기가 아까워서 멀 추가구매할까 보다가 꼭 키워보고 싶었던 #칼란디바 도 같이 샀다. 1+1이란다 화원에서 심겨온 흙상태가 영 말이 아니라 얼른 슬릿분에 분갈이 했다. 뿌리 안다치게 최대한 기존 흙을 걷어냈다 계속 꽃이피는 칼란디바. 어찌 키울지 공부도 좀 해봐야겠다 칼란디바와 카랑코에가 무슨 차이인지 잘 모르겠다. 식믈쇼핑은 거의 안하는데 백만년만의 식쇼핑 재미있다. https://in.naver.com/nds007 [네이버 인플루언서] 미스터리차드 다육이,초록이 이쁜 모습과 성장기, 맛집 , 일상 공유합니다^^ in.naver.com

202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