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베고니아
4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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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온 팝콘베고니아 꽃잔치 예고

작년 10월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팝콘베고니아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없네요 그도 그럴것이 22년과 23년의 팝콘베고니아 리즈시절을 경험하고 팝콘베고니아 리즈시절 작년 여름을 보내고 난 후 이녀석이 이유없이 잎이 말라 비틀어지길래 가지 몇개 살려 물꽂이로 살리기에 들어갔었어요 23년9월 뿌리나온 아이들 모아모아 토분에 분갈이 했었어요 23년 10월 23년 10월 그렇게 살리기에 돌입했던 팝콘이가 겨울내내 식물등 아래에서 잘 살아나더라구요 식물방 식물등 아래 팝콘 기왕에 새로 시작하는거 꽃은 좀 늦게 보더라도 풍성하고 키가 작게 키워보자고 이때부터 순집기를 계속 했었어요 순집기로 풍성해진 팝콘 그러던 어느날 얼마전부터 초록잎 사이사이에서 핑크빛 무언가가 언뜻언뜻 보이기 시작하길래 뒤져봤더니 세상에나 꽃을 피우고 있는거예요 그것도 한군데가 아닌 아주 여러군데에서요 이젠 위에서 바라봐도 보이기 시작하네요 그래서 꺼내서 찍어봤어요 작년10월 막 삽목했을때 대비하여 엄청나게 컸죠 조만간 팝콘폭탄에 정신 못차릴거 같네요 ㅎㅎ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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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니아 물꽂이번식 다시 시작하는 베고니아들

최근 베고니아들이 줄줄이 물러 구름다리 건너길래 물꽂이를 많이 해뒀는데요. 찬바람 불면서 하는 베고니아 물꽂이는 거의 100% 성공이네요 팝콘베고니아가 전성기를 지나 힘을 너무 썼는지 구름다리 건너길래 줄기 여럿 잘라 삽수만들어 물꽂이를 해놨죠 뿌리나오는 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일주일정도밖엔 안걸려요 토분에 정식하고 다시 시작해 봅니다 베고니아 프린스킨은 죽어가서 자른건 아니고 너무 잘 자라서 수형정리하다가 자른 아이 물꽂이 한건데요 역시나 뿌리 잘 나와서 정식하고요 엄마와 한컷 ㅋ 근데 엄마 프린스킨이 언제 이리 꽃까지 피우고 있었네요 마큘라타가 힘없이 곰팡이에 시름시름 앓으면서 구름 다리 건너길래 잎한장 물꽂이한건데 뿌리가 잘 나와서 첨부타 다시 시작해 봅니다 다시 시작하는 베고니아들 잘 성장하길 바랍니다.

20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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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작년엔 팝콘베고니아로 인해 참으로 행복한 한해였어요. 작년4월 끊임없이 터뜨리는 팝콘은 사랑입니다^^ 올해 4월 현재 작년 대품 팝콘이를 가지치기하고 겨울동안 키워낸 메인 팝콘이예요 아직은 키가 마니 크지 않아 맴에들어요 삽수들 많이 만들어 나눔하고 남은 삽수 하나가 또 이만큼 컸네요 꽃도 제법 피고 있고요 작년보다 더 풍성한 팝콘뭉치가 나오네요. 팝콘 터뜨리기전 모습도 아주 심쿵하죠 팝콘 모습들 보고가실게요 이쁘네요 ㅎㅎ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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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속 팝콘베고니아

얼마전에 대품 팝콘베고니아 지지대 다시 해주다가 똑 부러뜨려먹은 녀석을 어항속에 거치해 놓았었지요 근데 얘 어항속이 좋은가봐요 어째이리 잎이 건강하고 싱싱하죠 심지어 꽃까지 피우고요 팝콘까지 팡팡 터뜨려주고 있어요 근데 뿌리가 어마무시하죠 이대로 두면 안될거 같아 오늘 드디어 화분에 심어주었네요. 추운베란다에 나가기 싫어서 엄청 미뤘거든요 ㅋㅋ 근데 요래 심어놓고 보니 상당히 맘에 드네요 모체대신 이녀석을 키울까? 생각이 들 정도네요 ㅎㅎ 팝콘 팡팡 지금은 해를 못받아 하얗게 피지만 해좀 보여주면 핑크 팝콘이 될거예요.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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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네 팝콘베고니아가 사는법

작년 겨울과 봄, 초여름까지 끝이 없는 팝콘베고니아의 꽃의 향연을 즐긴 후 작년 팝콘베고니아 리즈시절 가지치기를 단행하여 키를 확 낮춰주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좀 더 낮출걸 그랬다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 가지치고 나온 삽수들은 이렇게 번식도하고 나눔도 했구요 그렇게 가지치기한후 지금까지 또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좀더 키를 낮출걸 하는 후회가 되는 대목이예요. 또 지지대를 해 줘야 합니다. 꽃도 피우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이만큼 커진 모체를 다시 지지댜로 묶어주다가 머리 무게를 못이긴 큰 가지하나가 똑 부러졌지 모예요 ㅋ 그래서 그냥 통째로 어항에 담궈놔 봤어요 1~2주 정도 지나니 여지없이 뿌리가 나와요 심지어 꽃까지 피우고 있어요 핍콘터트리기 신공도 펼치고 있구요. 얘 그냥 이대로 키울까요? ㅎㅎ 삽목해 놨던 아이들 중에서 벌써 이만큼자라 꽃까지 보여주는 아이도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어떻게 해도 잘 사는 팝콘베고니아. 가성비 갑 오브 갑 꼭 키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0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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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 팡팡 터지고 있어요

제라늄 꽃이 없는 리차드네 거실정원에 팝콘베고니아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네요 아직 완전 풍성하게 피지는 읺았지만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사계절내내 팡팡 터트리는 팝콘 덕분에 1년내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작년보다는 조금 더 큰 집을 줬으니 더욱 풍성해 질거라 예상되요 계속해서 피고지고를 반복하겠죠 암꽃 수꽃이 동시에 보이기도 하지만 굳이 교배를 하지 않아도 되요 길어진 가지 잘라 물꽂이로 뿌리 내리면 또다른 개체 만들기가 참 수월한 아이거든요 이 아름다운 꽃을 보고 싶다면 물주고 기다려주는 인내심 정도는 필요한 아이죠 제가 키우는 저 아이도 이 자그마한 삽수 2개로 시작했답니다 비모닝 꽃모닝!!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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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가 다시 꽃을 보여주기 시작했어요

작년 11월말 블친께서 보내주신 팝콘베고니아 삽수2줄기가 이녀석과의 인연이었어요 물꽂이로 뿌리내려 7호분에 정식한 팝콘 쑥쑥 크길래 좀더 큰 집으로 옮겨줬어요 이 녀석이 얼마나 잘 크는지 주체가 안되더라구요 올봄에 만끽했던 팝콘베고니아 꽃 감상 잠시하고 갈까요 정말 프릴이 너무 아름다운 팝콘 꽃이었어요 보내주셨던 삽수2개중 하나는 흰꽃, 나머지 하나는 핑크꽃이 피는 아이였나봐요 팝콘이 막 터지기 직전 모습도 심쿵 그 자체였어요 이렇게 큰 기쁨을 주었던 내사랑 팝콘이가 여름이 오니 그 많던 꽃을 하나둘씩 떨어뜨리고 키만 훌쩍 자란 모습이 되길래 가지치기를 단행했고 자른 가지는 물꽂이로 또 번식을 시도했어요 번식한 아이들은 나눔도 했고요 가지치기로 수형정리, 물꽂이로 번식한 팝콘 이렇게 가지치기하고 수형정리해준 모체는 화분흙도 갈아줄겸 한단계 더큰 12호분에 옮겨주었어요 더 풍성한 팝콘이를 보겠다는 욕심이 발동한거죠 가지치기후 수형정리한 모체 분갈이 번식한 아이들이 뿌리를 잘 내린다 싶더니 이 작은 몸체에서 꽃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팝콘삽목이가 피운꽃 얼마전부터 모체에서 팝콘이가 다시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이번엔 흰꽃이네요 터지기 직전 팝콘 ㅎㅎ 작은 삽수로 시작해서 딱 1년 나랑 같이한 팝콘 베고니아. 지금까지만으로도 집사에게 분에넘치는 기쁨을 준 아이예요 올 겨울과 다가올 봄 어떤 모습으로 또 집사를 기쁘게 할지 기대됩니다.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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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치기한 팝콘베고니아 또 꽃을 피웠어요

지난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집사에게 눈호강을 시켜주었던 팝콘베고니아예요 이 녀석이 여름이 끝나갈 무렵 꽃을 모두 떨구길래 이렇게 가지를 쳐서 물꽂이를 하고 뿌리를 내려 삽목도하고 나눔도 했었죠 그렇게 가지치기한 모체 (좀더 많이 자를걸 그랬나?) 또 꽃을 피웁니다 ㅎㅎ 얘는 꽃을 피우는게 자기 일이라고 생각하나봐요 또 얼마나 풍성한 팝콘을 터뜨려줄지 기대가 되네요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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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 가지치기,물꽂이번식

우리집 팝콘베고니아 여러번 소개했었는데요 정말 1년내내 꽃을 피울 작정인 모양입니다. 올봄 꽃이 만발했을때와 비교하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새 꽃송이가 올라오고 있고 기존에 피었던 꽃송이도 개화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오랫동안 꽃을 보고 있어요 팝콘베고니아 꽃은 언제봐도 너무 탐스럽고 귀엽고 팝콘터지듯이 팡팡 터지는 모습이 이름 참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키가 너무 커서 제대로 서있기 힘들정도가 되다보니 가지치기를 생각하지 않을수 없게 되어서 얼마전에 시험삼아 꽃이 없는 줄기 하나를 잘라서 물꽂이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이렇게 뿌리가 실하게 잘 나오더라구요 한여름에 했는데도요 그래서 이렇게 흙에 정식해 주었구요 물꽂이가 잘 된다는걸 알았으니 이제 꽃이 없는 줄기들을 모두 적당한 키 정도만 남긴채 모두 잘라주었어요 아직 꽃송이가 남아있는 줄기는 꽃을 더 보고 싶어서 자르지 않았어요. 아마 계속 못자를지도 몰라요. 꽃이 계속 생기니까요 ㅎㅎ 그래도 이만큼이나 되네요 물꽂이와 삽목이 쉬울정도까지 자르고 잎은 최소한으로만 남기고( 광합성은 해야 하니까요) 정리를 해주니 8개가 나오네요 요렇게 박카스병 2개에 나누어 물꽂이에 돌입했어요. 일주일에서 열흘사이면 뿌리가 나올거예요 사실 모체를 저만큼 키운것도 요만한 삽수하나 나눔 받아서 물꽂이로 뿌리내려 저만큼 키운거거든요. 이제 팝콘베고니아 만수르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ㅎㅎ...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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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 다양한 꽃모양보며 힐링해요

우리집 팝콘베고니아가 꽃이 좀 줄긴 했지만 여전히 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키가 엄청 커서 자르고 싶은 생각이 엄청 들지만 아직도 꽃이 만발해 있어 자르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꽃을 보고 있자니 꽃 모양이 다들 조금씩 다른거예요. 완잔 신기해서 포스팅해 봅니다. 팝콘이 팡하고 터뜨린 모습 수술인지 암술인지 요런 모습도 있고요 요 모습은 흡사 장미꽃 같아 보이기도 해요 요건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핑크빛이 돌아요 요기도 또다른 핑크빛 요런 핑크 저런 핑크 ㅎㅎ 요건 팝콘 팡 터뜨리기 직전 새잎이 나오는 곳에 또 새로운 꽃이 피려고 해요. 정말 이러다가 1년내내 꽃보고 자르지도 못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팝콘베고니아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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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 근황

작년 11월에 이웃님께 뿌리없는 삽수몇줄기 나눔받아 키우기 시작한 팝콘 베고니아 삽수에 꽃이 달려옴 물꽂이로 뿌리내려 정식후 다시 올라오기 시작한 꽃대 이때가 1월이었어요 그 이후 폭풍성장하면서 키를 이만큼이나 키웠고 줄기 잎이 길어지고 많아진만큼 꽃도 풍성하게 많이 보여주었어요 반년동안 계속 꽃은 계속 피고 지고를 반복했어요 해를 좀 많이 보면 핑크빛도 돌텐데 거의 흰색에 가까운 팝콘이예요 물론 해바라기한쪽은 랄짝 핑크빛이 돌긴해요 너무 사랑스러운 꽃이랍니다 이젠 많이 시들었어요. 저번 포스팅때 이녀석이 꽃대가 계속 자라나오면서 줄줄이 꽃이 달리고 먼저 달린 꽃부터 하니둘씩 시들어 떨어지고 지금은 거의 꽃대의 끄트머리부분에만 꽃이 남아있어요 매일 퇴근하면 2~3개씩 이렇게 꽃이 떨어져 있답니다. 이제 꽃이 다지면 너무 길어진 줄기들 잘라주려고 대기중이지만 여전히 줄기 끝에서는 이렇게 새로운 꽃이 올라오고 있어요 너 혹시 1년내내 피는 꽃이니? 만약 그렇다면 너를 사계팝콘이라 불러줄께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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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피고지는 팝콘베고니아

카랑코에,칼란디바 포스팅하면서 가성비 갑이라고 했었는데 베고니아계의 가성비 갑을 꼽으라면 당연 이녀석을 꼽고 싶어요 팝콘베고니아 개화시간도 상당히 길어요 재보진 않았어요 시간이 충분히 지나면 혼자 알아서 시들고 똑 떨어져요 계속 꽃잎이 시들어 떨어지는데도 꽃이 줄지 않고 늘어요 시든 꽃만큼 계속 새 꽃대가 나온단 얘기죠 거실한켠을 핑크로 물들이고 있는 팝콘베고니아 베고니아계의 가성비 갑 of 갑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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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 연신 터뜨리는 팝콘 너무 귀여워요

팝콘베고니아가 쑥쑥 자라고 있어요 지난번에 이렇게 이쁜 토분으로 분갈이겸 흙갈이 해 주고 나서 이렇게 쑥쑥 키를 키우며 자라고 있네요 어느 시점에는 생장점을 잘라서 키를 더 크지 않게 해야할거 같애요 팝콘 터뜨리기전 너무 이쁘죠 팝콘잔치가 벌어졌어요 개화기간이 상당히 길어요 그러다 똑 떨어지곤 하는데 그래도 연신 피워대고 팝콘을 터뜨리고 있어서 눈호강 지대루 하고 있어요 가성비 제대로인 팝콘베고니아예요 이웃님들도 꼭 키워보시길 강추드려요~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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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꽃으로 피는 팝콘베고니아꽃

베고니아를 키워오면서 많은 계란꽃을 봐왔지만 이번에 팝콘베고니아에서 피는 꽃을 보며 깜놀했어요. 이렇게 두줄기 삽수를 장미님께 나눔받아 키우기 시작했어요 물꽂이로 뿌리내리니 2주만에 쉽게 뿌리가 나오더군요 7호토분에 가볍게 식재해주었더니 이렇게나 폭풍성장을 했어요 커피나무 아래에서 살고 있는데 환경이 딱 맘에드는지 꽃대마저 올려주네요 얼핏봐도 흔히 보는 계란꽃이네요. 대신 핑크빛이라 훨씬 이뻐요 그런데 꽃을 보던중 먼가이상하다? 보통 이 안에 노란 수술이 들어있게 마련이거든요. 그래서 계란꽃이죠. 근데 노란 수술대신 이게 웬 겹꽃인가요? 혹시나 하고 다른 아이들도 보니 이래요 이렇게 완벽한 계란꽃이거든요 팝콘베고니아가 원래 이렇게 겹꽃으로 피우는 아이인지는 좀더 두고봐야하겠네요~

2022.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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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베고니아 삽목성공,꽃까지 보여주다

지난 11월 블친이신 #리틀장미님 께서 나눔주신 #팝콘베고니아 삽수가 삽목에 성공해서 꽃까지 보여주길래 포스팅해 봅니다. 11월에 요렇게 두줄기 삽수가 왔어요. 꽃도 피어있는채로 왔어요 약2주간 박카스병에 물꽂이를 했더니 이렇게 뿌리가 튼실하게 나왔어요 물꽂이할때는 물은 갈아주지 않고 줄어들면 보충만 해줘도 뿌리를 잘 내리더라구요 이렇게 뿌리내린 삽수를 흙에 정식해주었지요. 이 녀석이 이렇게 잘 자랐어요. 새뿌리가 흙에 아주 잘 활착되었다는 증거겠죠 키가 크면서 마디 사이마다 새잎이 우후죽순 나오고 있어요 이정도 크기도 결코 크다고는 할 수없는데도 벌써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핑크색 꽃 가녀린 몸에서 꽃까지 피워주는 팝콘이가 기특하기만 하네요 처음 왔을때 피어있던 꽃 처럼 피겠죠. ㅎㅎ 거실에서 실습으로 키우고 있어요. 잎이 두꺼워 물이 약간 부족해도 잎이 말라 떨어지는 일은 드물어요. 토분이라 흙이 자주 마르는 편이예요. 겉흙이 마르면 바로 저면관수하고 있어요. 일조량은 많을수록 좋지만 약간 부족하다고 생육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것 같아요.

2022.01.15